뭐나 아는척 하는 동료 진짜 싫네요

코테츠 | 2023.07.06 08:47:06 댓글: 33 조회: 52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84668
또 내 맨날 吐槽하는 동료인데
지금 하는 일을 7년했다고 어찌나 아는척 하는지
온 오전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일에 삐치개질 함다 ㅜㅜㅜ

예전에 나는 한분야에서 10년이상 일해도 하면 할수록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하고
오히려 细하게 들어갈수록 모르는것이 많아서 더 겸손하게 되더만
한곳에서 7년한것이 벼슬도 아니고 무슨....ㅜㅜㅜ

자기 삐치개질하고 책임이나 지면 암소리 안하겟는데 공장에 확인도 안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무책임하게스리 나도 모른다 ...그럼다
그러면 말이라도 하지말지 .....

옆에서보는 내가 속이 부글부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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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44
snow1025 (♡.216.♡.79) - 2023/07/06 08:50:06

ㅋㅋㅋㅋ 그냥 참고가치 있는 내용만 듣고 한귀로 흘러요 ㅋㅋㅋㅋ
아침부터 이렇게 열 받아 어떡해요 ㅋㅋㅋ
바쁜 일도 정리 다 되었으니 자게에서 기분 좋게 놀아요 ㅋㅋㅋ

코테츠 (♡.18.♡.44) - 2023/07/06 09:12:06

ㅋㅋㅋㅋ 내까 이래무 저래 怼해버림다 ㅋㅋ
옆에서 듣는것만으로도 짜증이 어찌 나는지 ㅋㅋㅋ

snow1025 (♡.247.♡.172) - 2023/07/06 09:42:49

직속 선배라면서요 ㅋㅋㅋ
일시적인 짜증때문에 怼해봤자 좋은 점 없지 않슴까?ㅋㅋㅋㅋ
직장에서 친구 만들기는 어렵지만 적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무난하게 지내는게 좋죠 ㅋㅋㅋ
그런 분 들은 맞춰주면 의뢰로 좋은 점도 있을 겁니다 ㅋㅋㅋ

코테츠 (♡.18.♡.44) - 2023/07/06 09:47:43

일에 관해서 怼하는것이기땜에 괜찮슴다 ㅋㅋㅋㅋ
大大咧咧,马马虎虎한 성격이 내가 싫어해서 그렇지 일땜에 언성 높이면서 의견교환해도
그일가지고 꽁해있는 남자는 아님다 ㅋㅋㅋ
우리둘다 인차 다른일가지고 웃으면서 말함다 ㅋㅋㅋㅋ

나도 오래동안 직장생활했는데 적은 안만들죠 ㅋㅋ
다만 직장에서 너무 참으면 안된다는건 배웠음다 ㅋㅋ 할말은 해야 후에 오히려 편함다 ㅋㅋㅋ

snow1025 (♡.247.♡.132) - 2023/07/06 10:00:30

ㅋ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ㅋㅋㅋ
할 말은 하고 살것 같은 성격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화나면 막~~怼할것 같아요 ㅋㅋㅋ 혈액형이 O형?

코테츠 (♡.18.♡.44) - 2023/07/06 10:03:55

ㅋㅋㅋㅋㅋ 每次都被你看透哈 是的 大爱的O型血美女 哈哈哈

촌자이 (♡.39.♡.129) - 2023/07/06 08:56:24

낸데 보내오 ㅋ 교육 좀 시켜서 보낼게

코테츠 (♡.18.♡.44) - 2023/07/06 09:12:37

주소 보내쇼 ...打包해서 보낼게요 ㅋㅋㅋㅋ

달나라가자 (♡.62.♡.20) - 2023/07/06 08:58:23

尽情让他表演好了,其实这种人在职场上,并不可怕,哈哈

코테츠 (♡.18.♡.44) - 2023/07/06 09:14:48

不是怕,嫌烦而已 哈哈哈

就不喜欢得瑟的人,尤其男人 哈哈哈

달나라가자 (♡.62.♡.20) - 2023/07/06 09:21:33

这是职场,所以没必要嫌弃。就让他自生自灭吧,他迟早会因为自己的嘚瑟,而买单的。
而且,他漏洞百出,总比阴险的同事好,哈哈

코테츠 (♡.18.♡.44) - 2023/07/06 09:33:29

哈哈哈 是比阴险的好多了,最起码有事的时候能用 哈哈哈
我们也是老大不小的人了,在职场上不会给他脸色看,只能在这里吐槽而已 哈哈哈

달나라가자 (♡.62.♡.20) - 2023/07/06 09:37:22

嗯嗯,就是嘛。在这说出来,舒服。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27) - 2023/07/06 09:06:23

원래 어디르 가나 그런사람들이 꼭 있슴다 ㅋㅋ

코테츠 (♡.18.♡.44) - 2023/07/06 09:15:48

ㅋㅋㅋ 내옆에 이런사람이 잇으니 내가 ㄸㄹㅇ아닌걸로 ㅋㅋㅋ
7년일한것이 벼슬한것처럼 맨날 입에 달고 삼다 ㅋㅋㅋ

봄냉이 (♡.211.♡.166) - 2023/07/06 09:06:42

벼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냉이가 이말 전해달라고 말해주셔 ㅋㅋㅋ

돈귀신5 (♡.234.♡.19) - 2023/07/06 09:14:05

고개 숙인다는...뭐냐
먹을때 됐단 말이냐?

코테츠 (♡.18.♡.44) - 2023/07/06 09:16:47

40이 넘은 남자가 말해줘도 듣겠슴까 ㅋㅋㅋ
맨날 지가 해야할일도 잊어먹고 아침부터 불리워서 한소리 듣는사람인데 ㅋㅋㅋ

스노우캔들 (♡.154.♡.86) - 2023/07/06 09:12:43

들을만한 말이면 듣고 무의미한 말이면 무시하면 되죠 ㅎㅎ
싫다고 싫은티 낼 필요도 없고 그냥 관심안주면 저런사람은 저절로 곁에와 붙지 않아요 ㅎㅎ

봄냉이 (♡.211.♡.166) - 2023/07/06 09:13:42

你是职场精英啊 ㅋㅋ

스노우캔들 (♡.154.♡.86) - 2023/07/06 09:17:06

磕磕碰碰中成长呗 ㅎㅎㅎ

코테츠 (♡.18.♡.44) - 2023/07/06 09:19:06

ㅎㅎㅎㅎㅎㅎ 내 직속 선배됨다 ㅋㅋㅋㅋ
나한테 일을 배워줘야 하는 입장 ㅋㅋㅋ
그래도 이제는 필요한것만 묻고 다른건 내가 알아서 함다 ㅋㅋㅋ
그런데도 맨날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 그러면서 지가했던 방식을
나한테 灌输해서 꼭 그렇게 해야할 필요 없다 .그러면서 무시함다 ㅋㅋㅋ

스노우캔들 (♡.154.♡.86) - 2023/07/06 09:32:05

직속 선배면 업무면에서 책임지고 배워주려고 그럴수도 있으니 허심한 자세를 취해도 나쁠게 없지요 ㅎㅎ
님 업무에 도움되는거면 듣고 아니면 알았다고 하고 님방식대로 하면 될것 같슴다.
우리 사무실에도 남을 가르치기 좋아하는 동료 있는데, 나는 이젠 이사람 성격을 어느정도 파악해서 궁금한것만 물어보고 말이 길어질가 하면, 말하는 도중에 그냥 내할일을 함다. 그러면 이사람도 혼자 말하다 자연스레 대화가 끝남다 ㅎㅎ

코테츠 (♡.18.♡.44) - 2023/07/06 09:35:15

ㅎㅎㅎ 지금은 나도 일이 바쁘면 내옆에 뭐라해도 그냥 응응하고 내할일 함다 ㅋㅋㅋ
내 심심할때면 같이 대꾸해주고 ㅋㅋㅋ

책임감이라도 있으면 내 이정도로 안 미워함다 ㅋㅋㅋ

돈귀신5 (♡.234.♡.19) - 2023/07/06 09:13:08

10년이라 니가 얼마큼 바보가 증명이짐
물론 아는척두 와자자 하지만.
바보가 더 심각한 문제다.

코테츠 (♡.18.♡.44) - 2023/07/06 09:30:25

모르면 조용히 가만이 있으면 중간은 간다 ㅊ
내 10년 이회사에 있었으면 7년밖에 안있은 사람이 나한테 得瑟하게 하겟니 ㅊㅊ

봄의정원 (♡.195.♡.244) - 2023/07/06 09:19:04

어디나 한두명 다 있슴다 ㅎㅎㅎ
아지나모도라 생각하쇼 심심한데 添色彩ㅋㅋ

코테츠 (♡.18.♡.44) - 2023/07/06 09:31:48

ㅋㅋㅋㅋㅋㅋ 어찌면 내가 싫어하는 특징들을 다 가지고 있음다 ㅋㅋㅋ

봄의정원 (♡.67.♡.51) - 2023/07/06 09:36:26

동료면 뭐라 하기도 쉽지 ㅎㅎㅎ
난 기관하고 업무 주고 받는데 뭐 5만자정도 서류요구한다면 당장 내야되는 마감일 일주일전에야 통지함다ㅠ
그게 서랍에서 문서 꺼내는거도 아니고 그래서 항상 그 윗선 성에 官网통지를 들여다보고 미리 준비함다

코테츠 (♡.18.♡.44) - 2023/07/06 09:40:51

ㅎㅎㅎㅎㅎ 윗선에서 그러면 진짜 뭐라하지도 못하고 ㅎㅎㅎㅎ
나는 동료한테 해야할 말은 함다 ㅋㅋㅋ

녀류망555 (♡.144.♡.148) - 2023/07/06 09:58:39

나두 비슷한 동료있슴다 ,조사두않하구 그저 자기생각대로 막 아는척하니까 열받아서

말햇슴다 ,말하기전에 좀 자료두찾아보구말해라구 ,막말하지말라구

판단이 틀리면 니가 책임질것이냐구? 넘 헛소리해서 짜증남다

코테츠 (♡.18.♡.44) - 2023/07/06 10:01:54

ㅎㅎㅎㅎ 딱 그 点임다 ㅎㅎㅎ
보통은 이정도면 된다 ..그런데 한번 확인해보고 답해줄게 하면 확실하잼까
지금 자기가 하는일도 아닌데 7년했다고 아는척 하는것이 젤 꼴보기 싫슴다

apple1012 (♡.245.♡.236) - 2023/07/06 10:52:51

한 회사서 7년 근무한 사람이면 얼마나 뺀질뺀질 할지 얼마나 말만 하고 본인 일은 나몰라라 할지 짐작이 되네요.
그 직장상사라는 분은 나이두 들구 근무경력도 길겠다 像个一滩死水吧? 저두 우리 회사에 저런 사람들 너무 많아서 어느 한순간에 이해가 되더라구요, 왜 지금 많은 회사서 나이 많은 사람들 채용 안할려는지. 가끔은 왜 본인일을 저따구로 할까 왜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를 줄까 혼자 스트레스 받다가도 저 인간들은 한평생 저러다말겠지 한평생 一滩死水겠지 하면서 그냥 무시해요. 나는 아예 대판 싸워요, 씨베, 아!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근데 저런 사람들 직장에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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