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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왕주먹님
아 감사합니다. 지원님 ㅋㅋㅋㅋㅋㅋ
나그네랑 쌈하무 나르 부르셔 .ㅡㅡㅡ
내 웃통까고 덤비겠슴다ㅡ
하하 그런 주먹이쎈 오빠 한분 계셨으면 든든하긴 하겠네요 ㅋㅋㅋ
내 여동생 남편도 나를 보면 쩔쩔 몸둘바 모릅니다ㅡ
내가 술마시메 넌지시ㅜ쳐다보면 막 내도생이 무서워서 지 오빠를 욕하우
오빠 왜 또 넌지시 안좋은 눈빛으로 쳐다보우 ㅡ
그말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면서 ㅡ 아침에 눈뜨자마자 또 그 말이 머릿속에
아른거리는게 갠히 어깨가 으쓱하면서 ㅡ 아침에 사장을 보자마자 ㅡ
사장님 나 이런얘기 미안한데 내가 일할때는 곁에 얼씬거리지 마세요.
근게ㅜ영감이 어허 하메 방에 들어가 버리더니 한참 있다가 사모님이 나와서
황기사님 오셧네요 ㅎㅎㅎㅎㅎ
여자하구는 내가 또 원러우 해서 ㅡ 네 사모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
해해해해해
어제 귀동이 글쓴거 다른 회원들 혹시 못봤을까봐 다시 강조하는바입니다ㅡ
ㅎㅎㅎㅎㅎ 회원님들 아침에 눈뜨자마자 이런거 봐야 정신 버쩍 차리지 ㅋㅋㅋ
아ㅜ분발해야지 ㅡ무섭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