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식사 잘하셨나요?
오늘도 여러분한테 즐겁고 재미있는 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전번 러브스토리 2편에 이어서 3편을 드립니다.
글의 진실여부는 보시는분들이 판단하세요.

내용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이전에 있었던 사연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세요
사실 2년전 여자가 본인의 의사를 내비친적이 있었습니다.
나:넌 좋은점이 많은 훌륭한 여자인데 민족이 다른것이 걸림돌이다.
여자: 민족이 다른데 뭐가 문제가 된다는것인지요?
나: 부모들한테 여쭤봤더니 보수적인 분들이라서 반대가 심하구나....

여자의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을것입니다.
그후 친구 관계로 위챗으로 안부 문의하는정도로 연락을 이어갔습니다.

며칠전 문득 밥을 사주겟다고하니 놀랍게 생각하고 의심스러워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잘못보다는 믿음과 신임을 주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큰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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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본문으로
저의 진실성에 대해서 돈으로 테스트하려는 여자의 잘못된 생각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다음주에 연락한다고 했었지요

시간은 빨리도 흘러서 연락하기로 약속한 다음주 주말이 왔어요
나쁜 기분이 가시여 지지 않았지만.. 약속을 했으니 위챗으로 메세지 보냈어요
Hello, April what are doing now?
한강수에 돌던진격으로 아무 소식이 없었어요.
만날 생각도 없는데 답신이 없는건 잘 된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토요일 저녁 9시에 문득 그녀한테 메세지가 왔어요
자기가 보낸 찡둥링크에 点赞해달라는 내용였습니다. 그것도 웃으면서 말이지요
물론 点赞 햇으면며 이튿날 일요일인데 만나자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부터 일반친구로 지내겠다고 결심을 했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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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른 친구한테서 주말에 만나자면서 연락이 왓어요
이번에는 조선족인데 돈도 있고 키도 크고 인물 괜찮은 여자라고 합니다.
문제점이라면 나와 먼곳에 살고 있다는것이지요

메마른 나의 가슴에도 사랑의 단비가 뿌려질수 있을런지?
4부를 기대하십시오.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저의 글을 좋아하시는 애청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