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채널

처음으로
정보 채널
친목 채널
라이프 채널
휴식 채널
자료·공부 채널
조선족 채널
베스트 게시물
뉴 스 모이자114 취업센터 쇼핑몰 꽃배달 광고안내
2024.05.19.(일요일)
공지사항 이용안내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유흣흣 "" "19 4 273 s쏠s
엎드린김에 쓰리17 4 267 에이피피
또 노다지구만... 12 4 415 쿵따리씨바라
하트하트..ㅋㅋㅋ11 4 296 그웬
한번 경험을했어도8 3 233 포애버플라워
조으다 ㅋ39 2 637 타니201310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친목 채널자유게시판

알람쌤 이글이 맞다고생각함가

듀푱님듀푱님 | 2023.02.13 08:56:31 댓글: 0 조회: 22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41801
20대에는 외로움이나 고독이나 모두 같은 뜻이면 못난 인간들이나 아니면 성격 남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생기는 거라 생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30대에 접어 들고 중반에 넘어서면서 고독은 내가 원했을 때 그 즐거움이 더해진 다는 것을 알게되고, 경험하게 된다



내가 혼자이길 원하지 않을 때 찾아오는 것이 외로움일 것이다.  



20대에는 외로움을 느낄 겨를도 없이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많은 고민도 함께 나누었고

혼자 있는 것은 마치 다른 세상에 동떨어진 것처럼 20대에는 혼자있길 두려워 하거나 스스로 거부하기도 한다.



30대를 넘어서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원하지 않든, 원하든 다양한 사람들과 괸계를 형성하고 유지해야 하는 어찌보면 일의 연속같은 관계 속에서 우린 사람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는 받는다.  



그래서 우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를 원하기에 스스로 고독을 찾아 즐기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나도 그랬으니까  

처음에는 남들이 날 어떻게 볼까 하는 마음에 제대로 즐지지 못한 고독이지만 조금씩 고독에 익숙해지고 나름대로 즐기게 되니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활력소를 주는지는 아마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야 고독의 묘미를 알게 되는 거 같다.



하지만 20대에는 절대 고독을 이해할 수도 친해지기 힘들 것 같다.



자칫 잘못하면 은둔형 외톨이가 될 수 있으니까 20대는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려 있는 모습이

더 보기 좋을 때이기도 하다.



외로움은 내가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것이기에 고통스럽고 두렵기만 하다



고독은 내가 원해서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기에

즐기는 법도 스스로 깨닫고 여유롭게 즐기수도 있다.



외로움은 즐길 수 없는 두려운 사람의 것이고

고독은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의 것이기도 하다
추천 (0) 선물 (0명)
성공한 사람들의 리더십--成功人士的领导力中国朝鲜族艺术文论集.视觉广播影像篇--예술연구문집.시각방송영전국조선족중학생우수작문선--全国朝鲜族中学生优秀作文选실용만세력1931년-2050년--实用万年历 1931年-2050年수자 학습 看图学数字입점신청
IP: ♡.50.♡.19
친목 채널자유게시판
총 975,32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0680
크래브
2020-05-23
3
303526
크래브
2018-10-23
9
330855
크래브
2018-06-13
0
365769
배추
2011-03-26
26
690560
돈귀신5
2023-02-22
0
523
s쏠s
2023-02-22
1
451
눈사람0903
2023-02-22
0
465
봄냉이
2023-02-21
0
384
황꺼
2023-02-21
0
464
오세로
2023-02-21
4
764
CO스타
2023-02-21
0
302
꿈별
2023-02-21
0
395
CO스타
2023-02-21
0
355
꿈별
2023-02-21
1
851
똥손
2023-02-21
0
572
자게비주얼담당
2023-02-21
0
491
햇빛찬란한
2023-02-21
0
369
봄냉이
2023-02-21
0
396
눈사람0903
2023-02-21
0
429
산타양말산타양말
2023-02-21
0
533
봄냉이
2023-02-21
0
539
사프란꽃말이
2023-02-21
0
521
사프란꽃말이
2023-02-21
3
560
s쏠s
2023-02-21
3
389
봄냉이
2023-02-21
4
567
와와와와와
2023-02-21
0
530
봄냉이
2023-02-21
1
582
눈사람0903
2023-02-21
3
531
Kevinx
2023-02-21
0
615
891892893894895896897898899900
쇼핑 정보 광고문의
한·중 꽃배달·모이자114·모이자쇼핑·취업센터·쇼핑타임
1/1
모이자 소개 | 모이자 모바일 | 운영원칙 | 운영진 소개 | 모이자 연혁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제휴사 소개 | 서비스센터
현재 123 / 3,171 명 접속회원보기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