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요즘 모두 파이팅하시구요 ^^ 세월이 유수같다더니 ㅜㅜ 나이 더 들기전에 맘에 드는 짝 만나서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글을 써봅니다. 첫인상은 차가워보여도 마음은 따뜻하고 착한 여자, 차분하고 성실하며 다정다감한 여자, 가정에 충실하고 이해심이 많은 여자입니다. 키 170이상에 고졸이상, 나이 50~55세 , 건강하고 너그럽고 배려심 있는 분, 불량한 기호가 없고 자기관리 잘하시는 분, 일정한 경제기초가 있고 열심히 사시는 분, 무자녀이시고 남자다운 분만 연락주세요. 본인이 무자녀라 남의 자식 받아줄 자신이 없습니다. 한국 중국 다 괜찮구요. 진심인 분만 연락 바랍니다. 너무 내성적이고 이상한 분, 연애할 여유가 없고 성격이 괴팍하신 분, 섹스파트너 찾으려는 분은 그냥 지나가시죠. 쪽지로 성의있는 상세한 자기소개 주시면 연락할게요. 위챗만 달랑 보내지 마시구요 ^^ 남편 찾는거니 장난 사절입니다. 댓글도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