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32살 청년입니다.

고향은 룡정이고 중국에서 4년제대학 졸업하고
2012년에 한국에 왔습니다.벌써 한국생활 7년차되었네요.

키 173CM이고 술은 컨디션에 따라서 적당히 마십니다.
나름 성격도 착하고,배려심도 있으며 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혼자서 오랜 시간 자취해서 요리도 어느 정도 할줄 알아요.^^


더 늦기전에 소중한 사람을 만나 행복하고 싶네요.
친구들이 대부분 중국에 있고, 회사에는 중국인이 저 혼자라서 딱히 주변에서 조선족 여자분을 알게 될기회가 없습니다.
부모님도 슬슬 압박하면서 재촉(?)하고 있어서 작은 희망을 갖고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상대방에 대한 요구라면,외적으로 웃을 때 눈이 이쁜 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착한 마음,밝은 성격입니다.상대방의 입장에서 서로 이해해주고,
힘이 들때 옆에서 위로해주고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나이 또래에 학력이 대졸이고 서울에 계신 분,고향이 연변인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가 좀 조용한 편이라서 ,밝은 성격의 소유자였으면 좋겠네요

이런분은 진짜 사양합니다: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분. 단답형으로 얘기하시는 분,
돈만 좋아하고, 못배운거 티내는 사람.

사람마다 좋아하는 이상형,취향이 있으니 싫으면 그냥 가던 길 가시고 태클 걸지 말아주세요.
맘에 드는 분을 만나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필요한 건 딱 한사람이니까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위챗or 카톡id 주시면 확인 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