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는 희망에 의하여 산다.
- 판다로스

희망과 절망의 차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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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절망의 갈림길은 외부의 객관적인 상황보다도 이를 해석하고 느끼는 개인의 시각으로부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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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실망을 갈라놓는 것 그리고 희망이나 실망의 정도를 결정하는 요소는 다름아닌 낙관성의 수준이다.

예를 들면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나서 그날 하루를 희망적으로 보는가
아니면 실망적으로 보는가 하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진 낙관성의 수준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낙관성이 풍부한 사람은 그날 일어날 즐겁고 희망적인 일을 상기하며 기분이 들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에 비해 비관성이 강한 사람은 그날 일어날 우울하고 지겨운 일에 대한 생각에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질 것이다.
똑같은 개인에 있어서도 이와 같이 낙관성 수준에 따라 희망과 실망이 갈라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개인의 생활에 있어서 희망을 최대한 많이 갖는것이다.

말하자면
자신도 모르게 늘 실망적인 기분에 빠져 있는 상태에서 벗어나 희망이 넘치는 상태에 도달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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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실망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서 항상 희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것인가?
그것은 낙관주의 연습으로 실망스러운 기분을 만드는 갖가지 부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반박함으로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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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즐거움 낙관의 심리학" - 마틴 셀리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