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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사이는
가슴이 가까운 사이입니다.
머리로 하는 논리와 분석과 평가가 아닌
따스한 가슴으로 소통을 하는 사이입니다.
‘~~이기 때문에’ 친밀한 것이 아니고,
‘땡땡임에도 불구하고 친밀한 사이입니다.’
물질의 차원만이 아닌 영과 혼이 통하는 사이입니다.
이런 사람이 한 사람 있다면 인생길이 결코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사이일수록 귀하게 존중해야 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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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밀한 사이라는 말이 와닿아요. 귀하고 소중한 친구들이에요.
역시 바로 중점을 캐치하시네요. 존재 자체만으로 귀이 여기고 소중하게 그리고 따스하게 대하는게 친밀한 사이를 오래 유지하는 비법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매일 열독하는 일인입니다.
<친밀한 사이는 가슴으로 소통하는 사이입니다.> 찐동감입니다
너무 가까이 가지도 말고, 멀리도 가지말고 가슴으로 소통하다 보면 항상 그자리에 있게 되요.
저도 10여년전부터 고도원의 아침편지 팬이였아요. 어릴때 방황하며 글을 읽었던 기억이 아직 있어요. 가슴으로 소통이 참 좋은것 같아요, 적절한 거리 유지는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부분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