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3.31 18:32:09 댓글: 1 조회: 707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81874


어떤 중년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커튼을 조금 들어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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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필라 (♡.50.♡.64) - 2019/04/09 0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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