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2.01 18:04:34 댓글: 0 조회: 793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37982


못 말리는 할머니가 버스를 타면서 가만히 보니, 타는 사람마다

가방을 버스 기사 옆에 갖다대고는 요금을 안 내고 그냥 타는 것이었다.


그래서 남들과 같이 할머니도 가방을 버스 기사 옆에 갖다대고는

자리에 가서 앉았다. 그런데 버스기사가 할머니를 불렀다.


“할머니! 소리가 안 났으니 다시 갖다 대세요.”

그래서 다시 갖다댔지만 마찬가지로 소리가 날 턱이 없었다.

(가방 안에 버스 카드가 없었으니까)


버스 기사가 다시 물었다.


“할머니, 버스카드 있으세요!”

그랬더니 못 말리는 할머니가 하는 말.

“가방 갖다대면 되는 거 아니랑가?”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101.♡.23
82,69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677
옥란화
2009-02-19
0
7700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2-03
0
659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2-03
0
656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2-03
0
691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2-01
0
647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2-01
0
79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2-01
0
587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2-01
0
729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2-01
0
50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31
0
44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31
0
36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31
0
28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31
1
29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31
0
179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30
0
31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30
0
28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30
0
36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30
0
371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30
0
29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29
0
36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29
0
41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29
0
34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29
0
341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29
0
258
설레이는그대
2019-01-28
1
40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28
0
429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1-28
0
37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