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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遠い夢 すてきれずに 故鄕をすてた
저 멀리 있는 꿈을 끝내 버리지 못하고 고향을 버렸다.
穩やかな 春の陽射しが ゆれる 小さな驛舍
따뜻한 봄의 햇살이 춤추는 작은 역
別離より 悲しみより 憧憬はつよく
이별보다도 슬픔보다도 동경하는 마음이 더 앞서서
淋しさと 背中あわせの ひとりきりの 旅立ち
외로움과 어깨를 같이하는 혼자만의 여정
動き始めた 汽車の窓べを
움직이기 시작한 기차의 창문가에서
流れてゆく 景色だけを じっと見ていた
흘러지나가는 풍경만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サクラ吹雪の サライの空は
사쿠라 꽃이 흩날리는 사라이의 하늘은
哀しい程 靑く澄んで 胸が震えた
슬플 정도로 푸르게 맑아서 가슴이 떨렸다.
2. 戀をして 戀に破れ 眠れずに過ごす
사랑하고 사랑에 상처를 받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지낸다.
アパ-トの 窓ガラス越し 見てた 夜空の星
아파트의 창문유리넘어로 바라본 밤하늘의 별
この街で 夢追うなら もう少し强く
이 도시에서 꿈을 향해 가려면 좀더 강해져야하고
ならなけりゃ 時の流れに 負けてしまいそうで
그렇지 않으면 세월의 흐름앞에 무릎꿇고 말 것만 같은데
動き始めた 朝の街角
움직이기 시작한 아침의 길모퉁이
人の群れに 埋もれながら 空を見上げた
사람들속에 묻혀서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サクラ吹雪の サライの空へ
사쿠라 꽃이 흩날리는 사라이의 하늘로
流れてゆく 白い雲に 胸が震えた
흘러가는 흰 구름에 가슴이 떨렸네
3. 離れれば 離れる程 なおさらにつのる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오히려 더욱 힘들어지고
この想い 忘れられずに ひらく 古いアルバム
이 마음을 잊지 않을려고 열어 보는 낡은 앨범
若い日の 父と母に 包まれて過ぎた
젊은 시절의 아빠와 엄마에게 둘려싸여서 보낸
やわらかな 日の暮らしを なぞりながら生きる
포근한 하루하루의 삶을 추억하면서 산다.
まぶたとじれば 浮かぶ景色が
눈감으면 떠오르는 풍경
迷いながら いつか歸る 愛の故鄕
방황은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가리 사랑의 고향
サクラ吹雪の サライの空へ
사쿠라 꽃이 흩날리는 사라이의 하늘로
いつか歸る その時まで 夢はすてない
언젠가 돌아가는 그날까지 꿈은 버릴지 않아
まぶたとじれば 浮かぶ景色が
눈감으면 떠오르는 풍경
迷いながら いつか歸る 愛の故鄕
방황은 하지만 언젠가 돌아가리 사랑의 고향
サクラ吹雪の サライの空へ
사쿠라 꽃이 흩날리는 사라이의 하늘로
いつか歸る いつか歸る きっと 歸るから
언젠가는 돌아가리 언젠가는 돌아가리 반드시 돌아갈테니까
번역까지 해주셨군요, 유준님 감사드립니다 ~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