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에 미쳐있는 아빠 ..이혼하면 애기 양육권 누구한데??

민트 | 2011.12.25 21:37:49 댓글: 1 조회: 1817 추천: 0
지역中国 吉林省 松原市 분류법률 정보 https://life.moyiza.kr/law/117118
안녕하세요 ~~
결혼하기전에는 몰랐는데  남편이 도박장도 드나들고 인터넷 도박에도 미쳐있는 사람 이였어요!!
결혼후 도박한느거 알고나서 빌고 들기에  결혼했으니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계속 몰래 하다가 
임신해서 잇는동안도  계속 하고 ...
어느 정도 냐면 집에  동전 모아놓는꼴을 못보고  저의 엄마한데도 돈꿔달라고 해서  도박하고.....
안지 한달도 안된 사람들한데서 돈을 꾸는 사람입니다~~

제가 애 낳으러 병원 들어가 있는동안도 게임하느라고 못와서 제가 직접 보호자 이름(남편이름)싸인하고 애낳았습니다..
애낳고 병원에 있는동안도 점심에 얼굴한번 비추고는 가고 
퇴원해서 몸조리 하는동안도 매일 그놈의 컴퓨터 켜놓고  싸우고 죽이는 게임하면서 장비 마련한다고 폰 충전하고  전화요금이 몇십만원 나오는게 일수이고 (현재 한국에 있음)

집에 중국돈 천원정도 있떤거도 몰래 가져가서 환전해서 도박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참고 살아왔는데 이번에  3우러에 중국들어갈일이 있어 애하고 같이들어갔다 왔는데
그동안 3개월동안 집세고 물세고 (남편은 한국에 있었음)아무것도 안냈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는 하루벌어 하루사는사람이니 돈이 중요하지 않고 필요없데요

그리고 제일 치사한건 자기가  그집서 며칠박에 안살았으니 집세를 못내주겠네요(지방으로 일다니거든요)
그말에 전 넘 상처받아서 쌓이고 쌓였던게 터지면서 같이 못살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와서 애를 데리고 갔어요 
그래서 난 졸지에 빚만 백얼마 지게되고 ..............
내손엔느 돈도 없으니 애를 못 데려왔어요  ...
그래서 지금 몇개월동안 시댁에서 키우고있었는데 ......
몇개월동안 5번인가 봤는데 ...
애가 저한데 오면 울면서 할머니집에 안가겠다고 울어요...
그런데 남편은 울고 불고  그러는 애를 상관안하고 억지로 데리고 가요...
내가 며칠뒤에 데려다 주겠다는데도............

이렇게 하다간  애가 받는 상처가 넘 클꺼 같애서....
2년넘게 내가 혼자서 애키우고 했는데 이제와서 한다는 얘기가 이 몇개월동안 자기들이 지극정성으로 키웠다고 내가 애기 키울 자격없다느니  3개월전 애기는 양육권이 엄마한데 가지만 3개월 지난애는   아빠한데 줄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넘

넘 힘들어서 이혼하기로 결심했고  애를 제가 키우고 싶어요!!!!
애가 이제 3살인데  아빠의 나쁜 버릇(거짓말을 서슴없이 하고 돈을 아무 수치심없이 꾸고)을 배울까바 걱정이예여!!!!
저는 아무리 힘들어도  제가 키우고싶거든요....

변호사분 계시면좀 알려주세요~~~
애가 3살인데 제가 소송하면 제한데 양육권을 줄 가능성이 얼마나 되나요????
양육원을 제게 줄수 잇도록 뭘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혹시 진짜 혹시 아빠한데 넘어갔다고 하면 내가 키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급해요 좀 도와주세요!!!!!
IP: ♡.252.♡.56
선우 (♡.202.♡.42) - 2011/12/26 16:38:00

남편이 도박에 미쳐있고 또한 자녀가 어리면 양육권이 엄마한테 올 확률이 커요.
남편이 도박을 논다는 증거 및 부양 능력이 없다는 증거 주로 마련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소송 준비는 님이 직접 당지 변호사에게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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