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국 경상남도 거제시분류법률 문의https://life.moyiza.kr/law/3007627
저 하고 제 와이프가 13년도에 한국에 같이 왔습니다.1년 가까이 같이 지내다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소식도 줄어들고 지금까지 연락안되는 상황입니다.고향에 지금은 7살 되는 애도 있는데 집에 전화를 안 합니다.첨에 한국와서 저랑 같이 있을적에 아이하고 3번 통화가 전부 였습니다. 2년 가까이 장모님은 마냥 혼자서 알아서 잘 살고 있다고만 하고 마누라는 저하고 문자도 없고 마누라한테 뭔일이라도 생기지 않았나 싶어서 신고라도 해야되지 않나 싶어서 장모님이랑 문자를 주고 받는데 마누라한테서 문자가 왔습니다.저보고 "어디 부족한거 아니냐구 ,쓸데없이 자기 엄마를 귀찮게 한다는거예요" 문자오기에 전화번호랑 주소랑 물어보니 알려주지 않네요. "안 만난다"/"통화안한다" /"바쁘다" 이러하게 간단하게 문자만 몇자 남기고 연락 안합니다. 바쁘면 제가 찾아가서 만나려 해도 주소도 안 알려줍니다. 여기까지 얘기하면 제가 마누라한테 잘 못해서 그렇다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국 오기전에 같이 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빚은 조금 있지만 구박하거나 그런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했다고도 얘기못하겠네요. 서로가 잘 하면 이혼소리 안 들리겠죠.
이렇게 되기까지 돌이켜보면 저도 많이 모자랐나봅니다.아무리 자식을 위해 참아야 한다지만 이것은 아닌것 같아서 이혼하려고 합니다. 1;한국에서 이혼가능합니까? 2;이렇게 연락도 안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혼가능합니까?
3;이혼가능하면 필요한 서류는 어떤거 있습니까? 3;딸아이는 제가 키우려고 합니다.모성애도 없어 딸아이한테도 연락도 안하는 마누라한테 맏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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