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그리운 그대

핑크뮬리 | 2022.01.01 03:16:39 댓글: 4 조회: 748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338855
나는 맨날 꿈 꾼다.
한 때 꿈 안 꾼다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나이 들수록
가족 친척 중에 돌아가신 분이 생겨났다.
별로 친하지도 좋아하지도
싫지도 않은 사이인데
영원한 이별에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가장 위로가 되는 ㄸㅐ가
꿈에라도 볼 수 있을 때

외할머니가 막 돌아가셨을 때
꿈에 나타남. 좀 뻘줌하게, 자연스럽지 않게.
나중에는 그냥 일상 생활처럼 외할머니랑
지냈던 꿈을 꿈.

엄마한테 꿈에 외할머니 봤다니까
엄마 질투 ㅎ
어째 꿈에 한번도 안 나타나냐면서~

울 엄마는 원래 꿈을 잘 기억나지 않음
혹은 아예 꿈을 안 꿨을지도 ...

꿈에 남자도 나타남
사귄 사람은 한둘이 아닌데
꿈에는 그 하나만 나타남
그냥 평안 든든한 느낌 ㅎ
헤어져도 꿈에서는 자연스 럽게 나타남
추천 (0) 선물 (0명)
IP: ♡.7.♡.220
nilaiya (♡.110.♡.66) - 2022/01/01 07:55:12

몇번이나 걍 그 하나만 나타난단 말인가? 아니면 한번만 나타났다 는 말인거 이게 중요하단데 ㅋㅋㅋㅋ

핑크뮬리 (♡.7.♡.72) - 2022/01/01 16:42:30

한번 나타난 건 기억 못한 듯
그 하나만 여러번 나왓겟지요

닭알지짐닭알지짐 (♡.25.♡.94) - 2022/01/01 21:44:34

나도 오늘밤에는 미남자꿈으 꿧으람 ㅋㅋㅋㅋ

핑크뮬리 (♡.246.♡.118) - 2022/01/02 16:51:10

그럼 난 공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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