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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미워하던 며느리가
시어머니 닮아 간다던데
참 버텨내고 이겨 낸 며늘들은 모두 대단대단
결혼을 왜 하나 몰라
미워하는 사람과는 멀리쩍 지내야 됨다 ㅎ
난 그램다 ㅎ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볼 필요가 없으면 안 봄다 ㅎ
그래 살다가 시간 지나니까 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더라고요
괜히 拿他们太当回事 했다는 생각에
웃프죠 ㅎㅎ
남을 미워하면 본인이 괴롭습니다.
그사람을 미워한다는 자체가 그사람한테
이미 정서휘둘림을 받앗다는 증거입니다.
나의 기분과 정서를 좌우지할만큼
네가 진정 값어치가 있느냐?
오우~ 算了吧~하기쇼 ㅋㅋㅋㅋㅋ
ㅎㅎ 그래야겠어요
별 걱정을 다 해서 自己找罪受
그 사람을 미워한다는 자체가 그 사람한테 정서휘둘림을 받았다는 증거다?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요새 이 갈리도록 밉지는 않지만 영 말과 행동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나한테 있어서 아무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지짐님 말씀처럼 그저 무시해줘야겠어요.
미워하면 모든게 다꼴보기싫어
그 당시는 그렇죠
근데 시간 지나니까 굳이 그래야 하나 싶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