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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53 [생활잡담] 정전이 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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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틀리겟지만 암튼 가족회사는 엉키고 엉킨게 많아 복잡하죠
될수록이면 구멍가게보다 큰 회사 찾는게 편해요
맞습니다.
같은일두 주인 셋이 생각이 다르니 각기 다른 요구를 해요 ㅠㅠ
그래서 가족끼리 하는데서는 일하지말라는 말이 나온것같
아요. 우리가게도 가족끼리 일하는데 아주 만만치않죠 ㅋ
완전 진저리 남다.
다시는 10인미만 회사에는 안다니겟슴다.
될수록이면 면접볼때 업무범위를 명확히 확인하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대개 가족회사든 중소규모 회사든 직원들의 업무분공이 명확하지 못하고 먼저 입사한 직원이 텃세를 부리면서 나중에 입사한 직원을 부려먹으려 하고 이것저것 잡일도 수시로 시키는 구조인것 같습니다.이런 회사에서는 일도 제대로 못배워요. 그냥 스트레스 덜 받고 몸이 힘들더라도 돈을 많이 받는 일이 더 편할 수도 있어요.
동네에 기업이 별로 없슴다.그러구 비자땜에 중국에 갓다와야 하는 상황이라 하늘길이 열릴때까지만 할려구 집 근처에서 찾앗는데 개판 댓슴다 ㅠㅠ
가족회사는99.9%가 들어갈곳이 아니죠,,,
구지 설명은 않하겟슴니다,
저도 이젠 격어봐서 말 안햐도 알수 잇습니다 ㅠㅠㅠ
회사 중도에 그만두기는 첨이에요ㅡㅠㅠㅠ
윗분 말에 동감
그런 회사는 별로 인거 같아요
대우 좋은 회사 드물죠.
일이 힘든건 참을수 잇는데 스트레스는 진짜 못 참겟네요ㅡㅠㅠ
큰 회사에 가서 어서벙대야지요.가족회사는 숨 쉴 틈이 별로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