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두들겨 팻슴다

화이트블루 | 2020.04.30 11:28:40 댓글: 6 조회: 2831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103187
세게는 아니고에 ..

할아버지 지갑 돈을 꺼내서 찢어버렷네요..
아버지가 이늠시키하고 혼내니 , 이 꼬맹이는 부모가 곁에 있다고 "기세등등" 해갖고 같이 손올라 가려고 대드네요 ㅠ.. 아버지 옷을 쏘파에서 팽게치고 ..
그리교육 안햇는데.

딱 마침 내려오면서 봐서 옆에서 지켜보다가 不收敛不停止… 애가 자존심 상할가바 집사람들 앞에서 말고 팔 잡고 끌고 방에 들어가 举双收 立正站好 撅墙根儿 해놓고 호되게 꾸지람하고 엉치때려났슴다.

독한거.. 눈물 하나 안흘리네요.
채찍갖고 손바닥도 때리고 왜 그랫냐고 물어보니 ,
할아버지가 지가 아이패드 골똘히 보는거 찍접거리고 빼앗앗다고 ..
그래도 이런 행위는 틀린거라고. 어른한테 이러는거 아니라고.
反过来顶嘴, 姥爷不该打扰他看玩具组装…

我也无语了… 因为他说的也对…

아다먹기로, 할아버지는 그래도 돼! 姥爷在我们家老大! 你妈妈我也怕他! 以后 你再跟姥爷没礼貌 比今天打的更疼! 知道了吗?

过来 抱抱~
성깔은 있어갖고 ㅡ.ㅡ. . 그냥 손들고 있네요.
다가가서 손내리고 손에다 호호해주고 뽀뽀 해주고
以后不许 跟大人 没礼貌嗯 你可以 把你的想法说出来 但是不许耍横!

끄덕끄덕 ~

走吧,出去跟姥爷好好道歉~

폴짝폴짝 뛰여가서 울 아버지 품에 안기고는 목 끌어안고 잘못햇다네요..
我爸也没立场… 给他乐的 又抱又亲…没原则了。

就我成坏人了… 他俩还是一伙…

爸,你干啥? 大叛徒~ !
我这不是 先哄他,然后再跟他讲道理嘛 呵呵

…小时候 您揍我跟弟弟 可没这么 慈祥!
跟 老虎发威 似的…我跟弟弟 怕的要死…

揍孩子教育孩子,你们夫妻俩事儿~
你们在时 我跟你妈不出声,你们不在家时,当然我们严加管教。


휴~ 출근 갈게요.
宝宝 今天好好听姥爷话,不许淘气! 不听话就打你屁股啊
其实你不知道 你姥爷当过兵,会开枪 可吓人了呢~

妈妈,你赶紧走吧,你上班不晚麽!




제가 어릴때부터 사랑받고 가끔 꾸중듣고 맞으며 다들 자란듯이 자라서인지 애도 맴매하며 키웁니다.
집집마다 아가가 다르겟지만 ,
울애는 太皮实了 ㅡ.ㅡ.. 지 아빠만 눈치보면서 알랑거리는것같고 근데 남편은 또 어릴때 안 맞고 자라서 애한테 엉치 종래로 안때리고. 말로만 으르릉 ㅋㅋ

아침부터 전쟁한게 기가 쫙 빠지네요..
이제 시작인데 마리 ~
아직도 갈길이 십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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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y085 (♡.133.♡.16) - 2020/04/30 11:53:05

훈육 솔직히 쉬운거 아니죠 늘 모순도 되고 ...

기가 빠진다는말 백퍼 공감이에요 ...

이것도 육아에 한페이지로 또 지나갈거요 ~~

너무 마음에 두지마시길 ~~

금나래 (♡.173.♡.136) - 2020/04/30 13:58:57

울 시아버지 생전에 움직이기 불편한데 옷으 다리고는 좀 높은데
올려낫움 좋켓구먼 식힌다고 그자리 놓코 시엄니 화장실 간 사이
그거 즐고 시아버지 즉 할아버지 다리겟다고 그땐 옆에 없어서
못 혼냇죠 시엄니 지금도 외움니다 ㅠㅠ 우리도 한달 한번
심하면 한달 두세번 몽둥이 올라감니다 3번 경고 주고 구냥
그대로 하면 애먹일때마다 경고 하면서 너 경고하면 어케되는지
알지 세번 채우지 말라 하면 몽둥이 맛으 봣우니 좀 가만잇긴 합데다

똥낀도넛츠 (♡.7.♡.71) - 2020/04/30 15:28:02

ㅎㅎ 집에 애 몇살인가요?
중국말 조선말 다 하나요?
전에 한국에서 할매할배가 봐주셨던 같은데
이후에 애 학교는 중국에서? 아님 한국에서 보낼 생각인가요?

깜찍여우 (♡.254.♡.36) - 2020/05/01 07:00:20

참 잘했어요.

우린 아들땜에 전번주에 우리부부간에 억수로 싸운적이 있어요
나중에
남편이 잘못했다고 해서 제가 봐주었답니다
자녀교욱에는 지혜가 필요하죠
울두 아들이 이젠 지 아빠보다 머리하나 더 커요

건데요. 남편은 아직도 떄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밥도 안묵고 이불피고 3일 안 일어낮어요
남편이 불안해서 칼 퇴근....

단지 아들 때리는 버릇 고치려고 배고파도 남편앞에서 밥 안먹는 척 했어요
집도 엉망이고

끝내는 제가 남편밥이 맛이 없어서 일어날려고 햇는데
자기가 잘못했으니 이젠 그만 하자구 그러내요

아이들은 살살 얼리기도 하고 약간 손지검 낸다 겁도 주면서
키우지만 별도로 불러서 엄하게 이런교욱이 필요해.

남편은 티비빵빵 틀어놓고 핸드폰 한손에 쥐고
요렇게 아이교욱해요



문닫아 걸고 1:1 아이와 눈 딱 마주보면서 그렇게 암말안하다가
무서운 침묵이 흘러간 다음 뭐 잘못햇냐고 반성하라고
그리고 잘못하면 벌 꼭 내려요

뭐 핸폰 1시간 못보게.
외국어 단어 외우기
대화 외우기 요렇게 해서 아니면 집청소
암튼 아빠든 아이들 이든 꼭 노동일....아님 머리쓰는일 ....
암튼 대가 꼭 치르죠......건데 때리는 일은 피합니다.

암튼 아이들 교욱이 넘 힘들어요
애들 둘이가 저를 더 어려워해요

8호선 (♡.215.♡.45) - 2020/05/01 09:29:25

아들. 키워본 부모로서. 그 마음 리해가요

애 먹이고 말 안들을땐. 때려놓곤. 사랑의 매라고 아름다운 어구 갖다부치고
때려놓곤 마음이 아파. 호호 불어주고. ㅎㅎ.

애들은. 그렇게 크는거죠

안개꽃0820 (♡.223.♡.16) - 2020/05/01 12:29:53

저희 집도 我扮黑脸老公扮白脸
所以儿子跟爸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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