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 우정

i0003 | 2020.01.11 12:00:21 댓글: 4 조회: 1787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45464
아무리 오래된 闺蜜라 할 지언정
그래도 오고가고 정이 있어야 오래 가는거 같네요
아님 오고 가고 정이 없다해도
서로를 생각해주는 맘이 있어야 되는게 아니겠음까?

근데 많은걸 받아주고 付出해줘도
정말 돌아오는건 본인밖에 없으니
서글프네요~
心里有种莫名的别扭…

那种无形的距离感 产生了……
추천 (0) 선물 (0명)
IP: ♡.248.♡.183
봄봄란란 (♡.97.♡.116) - 2020/01/11 15:38:23

전에 저두 우정에 대해 참 생각이 많았었는데...
그렇게 퍼붓는데 왜 돌아오지 않느냐?고..

친구들이 이렇게 말해줬습니다.
君子之交应淡如水。
不求回报,给予就好。
友谊就是自由,不强求,不霸占,自然就好。

야명주 (♡.140.♡.189) - 2020/01/11 19:49:01

계산이 들어가면 그렇습니다

깨금이 (♡.94.♡.127) - 2020/01/12 07:47:34

친구사이 우정은 많고 적던간에
꼭 give and take 로 유지할수 있어요
부모도 아니고 변함없이
아무 계산없이 조건없이 잘해주고
혼자하는 우정은 머저리나 잘하는 호구짓이구요
맘이 섭섭하고 서운하면 闺蜜한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시고요,한결같이 그렇게 지내온 친구라면
속심 털어놓아도 변함이 없을겁니다,
어쩜 상대방이 나를 친구라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어요.한번 금이 간 우정은 다시 회복하기 쉽지 않아요

제라도니 (♡.185.♡.7) - 2020/01/14 15:50:14

내줬다고 돌아오길 바라면 우정이 깨짐다.
순수한우정은 아무것도 생각하지않는겜다.

39,1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3-10-19
0
48410
bus511
2012-03-05
4
62141
봄봄란란
2020-01-19
2
1438
금도끼은도끼
2020-01-19
0
979
8호선
2020-01-19
2
1707
화이트블루
2020-01-18
0
1531
봄봄란란
2020-01-18
1
1207
nilaiya
2020-01-17
0
1796
은실v
2020-01-17
2
2457
행운잎사귀
2020-01-17
0
1399
rui1314
2020-01-17
0
1623
봄봄란란
2020-01-16
2
1455
8호선
2020-01-15
0
2098
코테츠
2020-01-15
0
1486
nilaiya
2020-01-15
0
1573
금도끼은도끼
2020-01-14
0
1312
nilaiya
2020-01-13
0
950
i0003
2020-01-11
0
1787
봄봄란란
2020-01-11
0
1545
금도끼은도끼
2020-01-11
1
1177
금도끼은도끼
2020-01-11
0
2692
nilaiya
2020-01-10
2
1471
올드짠순이
2020-01-10
1
1899
봄봄란란
2020-01-10
0
1457
바다사랑산사랑
2020-01-10
3
1694
nilaiya
2020-01-09
0
1076
8호선
2020-01-09
0
2575
nilaiya
2020-01-08
1
112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