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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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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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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만사새옹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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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15 [생활잡담] 카메라는 사람을 고분하게 만든다 |
nvnv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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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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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잎사귀 |
2019-10-24 |
0 |
2059 |
지금 일찾기두 애남다 ㅠㅠ 더구나 내처럼 직업고중필업에다 별 능력이 없는거느 일 찾는게 하늘에 별 따김다 ㅠㅠ 그채두 지금 강아지방 청소하는거두 겨우 찾은건데...이번 일까지 끊어지무 어전 완전 ㅠㅠ애가 없는거두 일 찾기 애난데...
강아지방 청소하는 일이란것도 있네요...한국인가봐요?
연길임다.연대모태 개네까페라구 있슴다
용기내서 어떤일이든 시작해보면 더좋은일할수있는 용기도 생깁니다
그 첫 용기가 가장 어려운것 같애요
나느 지금 설계공부하구 있슴다
일단 일을 찾아하는것이 좋겠어요.단술에 배부를 생각하지 말고,일을 하다가 다른 일 알아보고,그렇게 조금씩 맞는일을 찾는거지요.시작이 어렵다고 월급에 연연하지 말고 일단 시작에 의미를 두면 좋을듯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만 초조해나요. 면접관들 보면 또 <5년이나 공백기가 있어서...>이소리가 나올가 지레 겁나구요
주식공부나 하시지요.. 일본에서는 주식 잘하는 아줌마들이 참 많던데 ...
자본이 있어야 주식을 배우든가 하지요^^
나느 지금 설계공부하구 있슴다.
무슨 설계공부를 하나요?
무슨 공부든지 열심히 배우고 있는 모습은 항상 보기 좋은것 같애요
광고설계배우구 있슴다. 땐노 다루는거 좋아해서...나느 뭐 재간 배우는거 좋아해서 생각같으무 피리구 가야금이구 그림이구 서예구 다 배우구싶슴다 하하 ^^
여기 10년 쉰 사람 있슴다.
우린 아빠가 무지 바쁜지라 애들 케어는 전부 제가 해야 되거든요. 작은애가 이제 유치원 소반이구요.
그러다보니 아직은 출근할 엄두도 못내고잇어요.
대신 재작년부터 일년에 한번씩 아무 자격증이나 딸려고 공부하고잇어요. 재작년엔 구급원, 작년에 제빵초급, 올핸 보육원초급 공부중이예요.
경제적으로 괜찮으시다면 애들 먼저 키우고 사회생활해도 되지 않을가 싶네요.
와...완전 열심히 사네요...보기 좋습니다.
저도 하느라 열심히 살긴 했는데...
도전은 항상 어려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