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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73세 할머니가 쌍둥이를 낳았다느 기사도 봤어요ㅎㅎ
ㅎㅎ주책?
나중에 님에게도 이런일이 생길수도~
애 낳는 것은 챙피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우기 대부분 50세에 폐경이 오는 시대에 68세에 낳는다는 건 웃을 일이 아니라 대단한 일이지요.
이제 후회할수도 ㅎㅎ나이 더 들구 아프므 그때가서 너네 키워라하무 어찌하까 ㅠㅠ
누구느 손주 볼 나이에 다른여자까 손자뻘 되는 아들 나서 (하 하 하....)
태여 나자 마자 할머니ㅡㅡㅡㅡㅡ 할 텐데 ㅎㅎ
이 할머니 신체가 아주 건강하나봐요.
20대에도 임신이 안돼서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무책임이나 책임을 떠나서 생명은 다 소중합니다.
할머니가 육아를 할수 있을가가 걱정이긴 하다만..
아무쪼록 잘 키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는 조금...많이 불쌍합니다.
기네스에 오를 일이군요.
만약 저라면 애를 생각해서 안 낳습니다.
생명만 준다고 부모가 아니지요.제대로 키우지못할바에는...흠~~ 근데 생겼다면 지우기도 애매하긴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