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주 착한데 왜 암에 걸렸을가?(끝)

석성일석성일 | 2016.12.13 14:38:21 댓글: 0 조회: 1611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226399
독자들에게 드리는글: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신입입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고 의학을 전공한 전문지식인도 아닐뿐더러 3년전에 중풍에 걸려 그 후유증으로 여직것 불편을 겪고 있는 지체 장애인입니다 . 2년전 사업을 도와달라는 지인의 요청으로 불편한 몸을끌고 두번째로 광동에 내려 왔다가 귀인을 만나 불교를 접촉 하면서 우주 인생의 도리를 알게 되였고 나중에는 불교에 귀의하여 불교도로 되였고 현재는 광동성 조주시 <<동림사>>"潮州市东林寺"라는 절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절에서 수행하는 일년반 남짓한 시간에 많은 선서(善书)와 경서들을 탐독하던중 지금 올리고 있는 이글을 보고 우리 민족이 건강하고 착한 삶을 살아 가는데 저그마한 도움 이라도 드리고저 우리 글로 번역해서 올리게 되였습니다. 비록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으시면 꼭 수익이 있을것 입니다 .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가정에 부처님 보우하사 항상 기쁨과 행복이 충만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도 육식을 즐겨드시면서 순간의 입맛에 만족하시는분들 당신들의 입안에서 씹히고 있는 고기는 기타 동물들이 생명을 박탈당한 대가입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제하시고 생명을 해치지말고 생명을 존중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있다고 해서 모든게 다 있는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다 잃게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수술후 화학약물치료도 받지 않았고 동물 고단백질도 먹지않았다

2008년에 간암으로 진단받은뒤 지금까지 근4년이됐다 이4년간 병원에 입원했던 기간의 고통을 받은걸 빼고는 아무런 고통도 받지 않았다 평소에 어떻게하면 공과(功课) 완성할것인가만 생각하다보니 몸이좋고 나쁜것은 생각할겨를이 없었고 재발이나 기타것들은 신경 쓰지 않았다 신념이 인생을결정하고 부처님을 생각하는것이 광명을 생각하는 것이고 병을생각하는것은 공포를 생각하는것이다 지장칠(地藏七) 수행한후 4년동안 병원에도 가지 않았고 약도 먹지않았다 제멋대로 유린당하는 수술치료를 받았던 기억들은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나는 너무나 많은 병우들이 수술 속도가 재발 속도보다 빠르고 너무나 많은 부작용이있는것을 보았고 죽기보다 힘들어 하는것을 보았다 간암은< 오년생존율>혹은 <십년생존율>등 설법이 있을뿐 <치유>라는 단어는 아예없다
작은 간암은 가능하게 이기간에 재발- 치료- 또 재발 -치료 이런 공포적인 순환과정이 있을수 있으나 엄청난 돈이 뒤받침 돼야한다 나와 한 과실에
있는 동료는 나보다 반년앞서 암에 걸렸는데 화학 약물치료를 열여덟차례 받고 방사선치료를 한번 받았으나 결국에는 폐부가 섬유화 되여 정양할 기운 마저없어 평평하게 누울수조차 없었다 마지막 년동안은 이불을 끌어안고 침대에 않아 곤하면 잠깐싞 자면서 매일 한알에 500-600-원씩하는 항암 약을 먹고 집까지 팔았지만 나중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의사인 나는 너무많은 암과 고혈압 당뇨병 등 의학으로 치료할수없는 질병들을 보았고 이렇뜻 부서 질것만같은 생명들앞에 속수무책이였고 무능하기 짝이없었다
이와 동시에 유사한 병을 앓고있는 많은 환자들이 불교를 배우고나서 한걸음씩건강에 다가가서 더높은 생명의 의의를 탐구 하는것을 보고 내게 수요되는것이 무었인지 알았다 지금 이해안되는 부분들은 이후에라도 이해할수있을것이고 평생에 이해하지못한 부분들은 언젠가는 꼭 이해할수있을것이다

신비하고 위때한 불법은 (佛法)자신이 직접 수행하지않고서는 영원히 진정으로 이해할수없다 의사들은 병을 치료할뿐 생명을구할수 없다는것을 나는알고있다 몇년전에 칼에 이십여곳이나 찔리운 환자는 의사들의 노력으로 목숨을 구했으나 반년이 지난뒤 뇌출혈로 죽고말았다

우리는 누구누구는 차사고를 당했고 누구 누구도 세상떴다는 말을 심심치않게 듣게된다 그전에 그들에게 알려주었지만 진정으로 믿은사람이 몇이 나되는가? 일부사람들은 병에 걸리고 차사고를 당하는것들은 남의 일이고 죽음이 영원히 자기를 찾지않을것 처럼 여기고 만약 암이 치료되면 열심이 참배하게다고 말하는사람 지어는 반신반의하는사람 참답게 수행 하지않은 사람들은 결국에는 생각처럼되지않았다
이런일들은 실제로 내주변에서 발생한일로서 비록 사람마다 인연이 틀릴수있겠지만 좋은 방법을 만났고 돈도 팔지않고 마음으로만 열심히 하면 되는것을 왜서 열심히 수행하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할수없다

나는 이렇게 줄곧 공과(功课) 견지하여 여러면에서 뚜렸한 개선을가져왔는데 성질도 급하지않고 체중도 늘어났고 얼굴색도 그전에 비해 많이좋아졌고 걸음걸이 층계를 오르 내리는것도 많이 가벼워 졌고 가정 사업 인간관계도 많이 개선되였다
재차 병원에가서 검사한 결과 암이 재발하지 않았고 기능이 모두 정상으로 회복 되였다 만약 나에게 지금까지 제일큰 체험이 뭐냐고 묻는다면 한평생에 제일 수확은 불교의교리를 알게된것이고 지장칠(
地藏七) 육단계를 접촉한것이라고 말하곘다

부처님게 감사하고 역경에서 상연을 맺게한 암에도 감사를 드린다 의사였던 나는 환자들앞에서 어찌할방법이 없었던것을 체험하였고 동시에 환자로써 죽음과 어깨를 스치고 지나왔고 치료과정에 지옥과같은 고통도 체험 하였고 불교의 교리를 알고 운명을 역전시킨 기사회생의 단맛도 보았고 내가 그런 고통을 체험하였기에 발원(发愿)하여 자비로써 그들이 고통에서 해탈할수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는것을 알았다

남녕 세정 世静( 46세)

번역을마무리하면서
번역을 마무리 하면서 이렇게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독자분들게 합장 배례하옵니다 자신의 수준 제한과 불교교리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탓으로 전문성이 떨어지고 서툰 번역이지만 독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였다면 기쁘게 생각하겠습니다
바야흐로 다가오는 정유년 닭띠해에 독자여러분들이 귀체 만강 하옵시고 부처님보우하사 여러분들의가정에 항상 기쁨과 웃음이 차넘치고 원하시는 일들이 뜻을 초월하여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 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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