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내장지방의 위험성

캐스 | 2018.06.03 17:05:57 댓글: 0 조회: 459 추천: 1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644499

내장지방의 위험성

내장지방은 장기 주위에 붙어 장기 활동을 위축시키고, 장기를 강하게 압박하며,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요.
또한 지방이 분해될 때의 산물인 유리지방산과 글리세롤 등으로 포도당 및 인슐린 대사장애를 초래하기도 해요.

내장지방은 뭘까요?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체내 지방량이 정상 범위보다 증가한 상태를 말해요.
체내의 지방은 축적되는 위치에 따라 크게 내장형 지방과 피하지방으로 구분하는데

내장형 지방이란 복강 내, 내장 주변에 존재하는 지방을 말하며,

내장비만이란 복강 안쪽 내장 사이를 커튼 모양으로 연결하고 있는 장간막(그물막)에

지방이 많이 쌓인 상태를 말해요.


흔히 지방이라고 하면 내장지방이 아닌 피하지방, 즉 엉덩이나 허벅지 등의 피부

아래층에 존재하는 지방을 생각하지만,

내장지방 역시 비만의 한 유형으로 내장지방은 일반적으로 피하지방보다 인체에 더 해롭다고 여겨져요.

어느 전문의에 소견에 의하면 장기 사이에 쌓이는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대사증후군,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 등으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피하지방보다

더 위험하다고도 하네요.

내장지방은 왜 쌓이는 것일까요?

똑같이 식사를 하고 똑같은 일을 해도 지방이 느는 데는 개인차가 있어요.


각종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데 현재로선 의학적으로 어느 것이 진짜 원인인지 밝혀진 것이 없지만 지방이 주로 복부에 축적되어 있는 사과형 비만(허리와 엉덩이 둘레의 비율이 남성은 1, 여성은 0.8 이상이면

사과형 비만)이 진행된 사람은 대부분 과식과 운동부족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섭취한 에너지량이 운동 등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량을 초과하면 남은 에너지가 지방이 되어 몸속 지방세포에 축적되서

과식과 운동 부족이 계속되면 에너지량의 수지결산 결과는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체지방,

특히 쉽게 쌓이는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해요.

우리 모두 내장지방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항상 적당량에 식사조절과 적당한 운동으로 체내에 축적되는

지방을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고도비만도 위험하지만 내장지방도 많이 위험하니까 항상 주의하시는 것이 좋아요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몸매가 바뀌고,,

몸매가 바뀌면,, 운명도 바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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