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주 착한데 왜 암에 걸렸을가?(16)

석성일석성일 | 2016.12.01 09:31:48 댓글: 0 조회: 966 추천: 1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216993
독자들에게 드리는글: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신입입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고 의학을 전공한 전문지식인도 아닐뿐더러 3년전에 중풍에 걸려 그 후유증으로 여직것 불편을 겪고 있는 지체 장애인입니다 . 2년전 사업을 도와달라는 지인의 요청으로 불편한 몸을끌고 두번째로 광동에 내려 왔다가 귀인을 만나 불교를 접촉 하면서 우주 인생의 도리를 알게 되였고 나중에는 불교에 귀의하여 불교도로 되였고 현재는 광동성 조주시 <<동림사>>"潮州市东林寺"라는 절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절에서 수행하는 일년반 남짓한 시간에 많은 선서(善书)와 경서들을 탐독하던중 지금 올리고 있는 이글을 보고 우리 민족이 건강하고 착한 삶을 살아 가는데 저그마한 도움 이라도 드리고저 우리 글로 번역해서 올리게 되였습니다. 비록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으시면 꼭 수익이 있을것 입니다 .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가정에 부처님 보우하사 항상 기쁨과 행복이 충만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도 육식을 즐겨드시면서 순간의 입맛에 만족하시는분들 당신들의 입안에서 씹히고 있는 고기는 기타 동물들이 생명을 박탈당한 대가입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제하시고 생명을 해치지말고 생명을 존중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있다고 해서 모든게 다 있는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다 잃게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죄는 지은 대로 가고 덕은 쌓은 대로 간다

우리 매 개인은 현실속에서 생활하면서 좋은 대상자를 만나고 훌륭한 아이를 낳고 부모님들이 건강하고 아이가 곱게 자라고 돈은 많이 벌고 가정이 행복하고 미래가 편해지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리상과 현실은 거리가 있어 우리의 생각은 좋으나 결과는 왕왕 여의치 않아 많은 사람들이 곤혹을느끼다. 빠른 현대 생활절주는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취업, 집구매, 건강, 양로, 자녀교육 등 문제로 압력을 받으며 힘에 부쳐 시대의 초조속에서 생활하게 한다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어떤이는 운명이 좋고 어떤이는 운명 좋지 않고 어떤 이는총명하고 어떤 이는 우둔하고 어떤 이는 복덕이 높고 어떤 이는 빈궁 하고 어떤 이는 세상 살면서 만사가 순조롭게 뜻대로 되지만 어떤 이는 세상 살면서 걸음마다 힘들게 꼬이고 제대로 되는게 없고 별별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과 상황을 누가 만들고 누가 배치 하였는가?

정녕 우리의 운명을 우리 손에 장악할수 없는가? 운명은 도대체 누구 손에 장악 되였있는가? 이 문제를 해명 하려면 반드시 우주만물의 발생 발전과정에 일종무형의 힘이 결정적 작용을 한다것을 알아야한다
신비한 힘이 바로 인과응보 (因果报应) 법칙인바 인과(因果) 결정적 작용을한다
인과는 절대 미신이 아니고 세계의 운행법칙 이다
그럼 인과란 대체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나는>격으로 어떤 원인이 있으면 어떤 결과가 있게된다
불교의 교리로 볼때 인과는3세를 통하는것으로 중생은 모두 육도륜회(六道轮回) 멈추지 않으므로 과거세, 현재세,미래세가 있다 중생들은 세세생생 륜회하는 과정에 우매로 인해 수많은“业” 저질렀다 다시말해 우리의 모든 선악 사상과 행위중에는 선업이 있고 악업도 있어 이런 선업과 악업의힘<업력>이 각자 중생의응보(福报)죄업(业障) 형성 선행을 하면 응보를 얻어 생활이 순조롭고 물질의풍족등 좋은 운명으로 표현되고 악행을 하면 악과를 감당하고 죄업이 있어 고통 여의치 못한 좋은 운명으로 표현된다.

소위부귀, 빈천, 수요(寿夭),궁통(穷通) 천명은 절때 편차가 없다--우리가 잘 살고 못 사는것,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버는것,우리가 한 여러가지일들이 만족스럽고 원하는대로 될수있을지 등등은 우리가 과거에 저지른 업인(业因) 대응된다. 인과는 매우 정확하여 털끝만한 편차와 실수도 발생하지 않는다. 선인(善因) 심으면 좋은 응보(果报) 얻고 악인(恶因)을심으면 좋지 않은 응보(果报) 얻게된다, 이것이 바로< 운명은 스스로 만들고 상은 마음에서 생기고 화복은 각자 나름대로 인간 스스로 자초한다>(命由己造,相由心生,祸福无门,唯人自召。) 운명의 원리이다
원리대로라면 암에 걸린 사람들은 틀림없이 암에 걸릴수있는 원인을 만들 었을것이다. 불경은 몇 천년전에 이미<모든 죄중에서 살생육식이 가장무거운 업>이라고 우리에게 답을주었다 정토종(净土宗)13대조사 인광대사는<무릇 위험하고 큰병은 많이는 전세현세의 살업(杀业)으로 걸린것>이라고 말했고 <<지장 보살 본 원경>>(地藏菩萨本愿经)에서는 살생으로 얻는 응보는 <숙앙(宿殃)단명보>라고했다. 즉 다시말해 살생하는사람은 평생동안 재난이 많고 하는 일마다 여의치 않고 단명 혹은 질병의 고통을 받는다.
기실 인과응보는 사회의 모든 원리의 근원을 찾고 추리 해내였다 인과교육의 도움이 없고 사람들이 일할때 한계를 모르고 옳고그름의 기준을 모르고 아무짓 이나 하고 아무거나 먹어서 나중에는 수많은 안좋은 후과가 초래되고 많은 악과를 빚어냈다 . 지금 우리가 부딛 치는 여러가지 순조롭지 못한 일들은 우리가 이런 악과를 맛보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가 세인들이 받고 있는 응보를 관찰 해보면 확실히 그렇다는것을 알수있다. 현대인들이 고기를 먹는 현상이 매우 엄중한데 전 세계적으로 일부 가난한 사람들을 빼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날마다 고기를 먹는데 살해 되고 있는 동물수자는 천문학적 수자여서 후과는 아주 무서운 것이다
이와 동시에 날로 늘어 나는 육류, 육류제품,우유제품의 소모량은 우리의 생태환경을 위기에 몰아 넣었다
동물을 대량으로 사육하여 물자원이낭비되고 공기와 토지가 오염되여 지구온난화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조성하였다. 가축을 사육하면서 대량의 보귀한 물자원과 토지자원을 낭비하였는데 인류는70%의 용수량을 경제 동물을 먹이는데 써버렸고 경작지의 33%를 가축 사료작물을 재배하는데 사용했다. 1키로그람의 소 고기를 생산 하는데 10키로그람의 량식과 21톤의 물이 소모된다. 한헥타르 토지는 20명의 소식자를 먹여 살릴수 있지만 육식자는 한두명밖에 먹여 살리지 못한다
세계적으로 산되는 85%의 콩과 약30%의 곡물은 사료로 제조되여 동물들에게 먹이는데 만약 전 인류가 모두 소식을 먹는다면 다만 30%의 토지라도 현재의 모든 사람들을 먹여 살릴수 있다.유엔의 통계수자에 따르면 2008년에 전 세계적으로 8억이 넘는 사람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매일1.8만명의 아동들이 굶어죽었는데 평균 매5초마다 한명의 아동이굶어죽는 셈이다

하늘 세상 모든 생명을 살리는 덕이 인류는<만물의령장>인데 우리가 어떻게 자기의 먹을욕심 때문에 렴치없이 동물들을 학대하고 착취하고 짓밟을 수있는가? 처지를 비교 해볼때 공감을받지않을수없다. 비록 우리가 사육업에 종사하지 않지만 우리가 동물성 식품을 구매할 때 이미 돈으로 가축 사육자들에게 찬성표를 던졌고 자신의 두손으로 식욕을 만족할 때 그들의 공모자로 되였다

불경에서는 <모든 중생은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것이 없다>고 하였다.무릇 동물들이 사람들에게 잡힐 때그들은 자기가 곧 도살되고 먹히운다것을 알고있다 그 고통과 가련함이 인간과 무슨 다를바가 있는가? 그러나 사람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면서 비록 마음으로 느끼기는하나 임의로 동물을 살해하여 자기의 식욕을 만족하면서 한을 맺는다.

육식이 창궐하게 식탁을 점령할때 인류 역시 병원의 수술실, 병실, 약방을 점령하였고 인류가 동물들에게 칼을 휘두룰 때 자신에게도 칼을 휘두른 셈이다

우리가 암에 걸려 각종 통증으로 신음하고 수술칼에 여기저기 베이고 각종치료의기에 사이없이 좌우지될 당초 우리가 동물들 마음대 유린하고 통채로 삼키던 정경과 흡사하지 않는가?
당신들은 주방과 병원을 한번 비교 해보시라. 요리사들은 위생복을 입었고 의사들도 휜가운을 입었다. 이쪽은 식칼 저쪽은 수술칼 이쪽은 칼도마 저쪽은 수술대 이쪽은 싱크대 저쪽은 소독실,이쪽은 형광등 저쪽은 무영등 이쪽에는 동물이 누워있고 저쪽에는 사람이 누워있다
이런 우연 역시 인과이다 기실 우리가 동물들에게 했던 모든짓들은 언제가는 우리 자신에게 돌아온다


추천 (1) 선물 (0명)
IP: ♡.238.♡.152
11,89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4-30
0
31804
보라
2006-06-20
1
39482
MHX2020
2020-04-29
0
1019
MHX2020
2020-04-28
0
939
MHX2020
2020-04-27
0
949
MHX2020
2020-04-26
0
729
MHX2020
2020-04-25
0
1447
나만의건강백서
2020-04-20
0
1152
냐옹이사랑
2020-04-17
0
1187
나만의건강백서
2020-04-15
0
963
나만의건강백서
2020-04-13
0
1009
먹고놀고자고
2020-04-10
0
1413
냐옹이사랑
2020-04-10
0
1279
나만의건강백서
2020-04-10
0
1147
나만의건강백서
2020-04-09
0
1406
나만의건강백서
2020-04-08
0
1005
나만의건강백서
2020-04-03
0
1442
나만의건강백서
2020-04-02
0
934
나만의건강백서
2020-03-30
0
1109
냐옹이사랑
2020-03-28
0
655
냐옹이사랑
2020-03-17
0
744
마누카
2020-03-17
0
1006
동동잉
2020-03-16
0
1057
냐옹이사랑
2020-03-13
0
912
냐옹이사랑
2020-03-11
0
887
냐옹이사랑
2020-03-07
0
904
냐옹이사랑
2020-03-06
0
764
은뷰티
2020-03-06
0
134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