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폭식 후 피해야 할 6가지 행동

모주석학습합시다 | 2016.01.10 11:52:43 댓글: 0 조회: 576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957938
■ 음식을 아예 먹지 않는다 = 과식이나 폭식을 하고 나면 죄책감(?) 때문에 다음날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전날 먹은 음식양과 관계없이 밥을 굶게 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 비축을 위해 당이나 지방흡수를 평소보다 더 늘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결코 좋지 않다. 특히 폭식 후 금식은 또 다른 폭식을 부른다.

■ 자책한다 =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것처럼 자기 자신을 자책하는 경우가 많다. 자책을 하게 되면 스스로가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과식이나 폭식을 할 때마다 반복되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피하는 것이 좋다. 심할 경우 폭식장애를 불러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운동만 한다 = 폭식을 하고 나서 칼로리를 모두 태우겠다며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몸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복근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절대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밥을 먹고 1~2시간 정도 지난 후 혈당 수치가 비교적 낮을 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디톡스를 시도한다 = 생물학적으로 클렌즈주스 등을 통해 우리 몸을 해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하고 재생하고 해독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디톡스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음식들이 칼로리가 낮고 당분 함량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평소보다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우리 몸은 기아 모드를 작동시켜 지방을 축적시키는 쪽으로 바뀌게 하고 신진대사를 느리게 만들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 곧바로 잠을 잔다 = 밥을 먹고나서 곧바로 잠을 자는 것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위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지방이 몸에 그대로 쌓이게 된다. 폭식 후 쉬지 말고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해보자.

■ 폭풍 다이어트를 한다 = 과식이나 폭식 후 급격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음식에 대한 감정이 부정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화가 나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는 단 음식이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심리적 안정이 다이어트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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