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땀에 흠뻑 젖게 되며 따라서 입맛이 돋아 사람들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 일부 사람들은 아무런 음식도 먹지 않고 물만 마시는 경우도 있다. 과학적으로 보면 이런 행동들은 모두 옳지 못하다.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것은 운동효과가 사라지게 하고 물만 마시는것은 인체에 손상을 줄수 있기에 운동후에는 과학적으로 음식섭취를 해야 한다.

먹지 않거나 많이 먹는것은 모두 해롭다

비록 운동은 인체 칼로리를 소모할수 있지만 운동만으로 뚜렷한 다이어트효과를 불수 없다. 매일 몇시간동안 달리기를 하더라도 당분이 함유된 음료를 한모금 더 마시거나 혹은 디저트를 조금 먹는다면 다이어트효과는 인츰 사라지게 된다. 운동한후 만약 제때에 칼로리를 보충하지 않는다면 손상 받았거나 피로했던 근육들은 제때에 회복을 하지 못하는데 이는 다이어트효과를 보지 못할뿐만아니라 오히려 근육에 손상을 조성한다. 북경사범대학 체육운동학원 부교수 조기생은 합리하고 과학적인 음식습관은 운동효과를 배로 늘릴수 있게 하는데 운동후에는 운동종목과 운동강도에 따라 부동한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식섭취 총량과 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운동후 음식을 먹으면 살이 오를가봐 걱정한다. 하지만 운동후 음식 섭취는 무게에 영향을 주지 않을뿐만아니라 오히려 체력을 증강시켜준다. 장원하게 보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후 반시간에서 한시간내에 보충한 음식의 칼로리는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인체가 소모한 열량과 운동후 손상된 조직의 회복에 리용된다.

만약 음식섭취시간이 너무 늦으면 근육은 강제로 근육단백으로 분해되여 모자란 에너지를 채우게 되고 에너지가 근육에 분배되는 비례가 하강하게 된다. 동시에 주의할것은 운동후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아야 하는데 총량을 300칼로리 좌우로 통제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고 체내 지방합성에 필요되는 효소의 증가를 초래하지 않는다.

단백질은 근육증가에 도움된다

《영양학잡지》에서 발표한 최신연구에는 운동후 식용단백은 근육단백질합성에 좋다는것을 실증했다. 례를 들면 사람들이 운동후 콩과 유단백으로 제작한 음료를 섭취하면 골격의 단백질합성과 아미노산에서 근육으로 수송되는 시간 및 근육단백신호 전송을 연장시킬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의 주요 책임자 브래언박사는 량질단백질은 모든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하고있어 근육성장에 독특한 우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유, 콩, 소고기와 닭알의 단백질은 운동후 근육단백의 합성을 효과적으로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