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나는 아주 착한데 왜 암에 걸렸을까?(2)

석성일석성일 | 2016.11.23 16:49:09 댓글: 0 조회: 1147 추천: 1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211607

독자들에게 드리는글: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신입입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고 의학을 전공한 전문지식인도 아닐뿐더러 3년전에 중풍에 걸려 여직것 불편을 격고 있는 지체 장애인입니다 . 2년전 사업을 도와 달라는 지인의 요청으로 불편한 몸을끌고 두번째로 광동에 내려 왔다가 귀인을 만나 불교를 접촉 하면서 우주 인생의 도리를 알게 되였고 나중에는 불교에 귀의하여 불교도로 되였고 현재는 광동성 조주시 <<동림사>> 라는 절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절에서 수행하는 일년반 남짓한 시간에 많은 선서(善书)와 경전들을 탐독하던중 지금 올리고 있는 이글을 보고 우리 민족들이 건강하고 착한 삶을 살아 가는데 저그마한 도움 이라도 드리고저 우리 글로 번역해서 올리게 되였습니다. 비록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으시면 꼭 수익이 있을것 입니다 .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가정에 부처님 보우하사 항상 기쁨과 행복이 충만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신변에
있는 암증

북경시 건국문 외곽 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녀사는<<금년 상반년에 이미 세 친구의 장례식에 참가였는데 둘은 위암으로 사망하고 하나는 페암으로 사망 하였는데 나이가 제일 많은 친구가 37세밖에 안된다.>>고 기자에게 말하면서 <<그런데 노인들이 쉽게 암에 걸린다고 하지 않았는가?>>고 탄식 하였다 유녀사의 이야기는 암이 이미 우리의 일상 생활에 깊이 침투되였다는 잔혹한 사실을 반영 하였다.

개혁개방이 시작 되기전 20세기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만해도 우리의 친족.동네람들.친구나동료들 심지어 우리가 알고있는 사람들중에 암에 걸린 사람이 명이나 되였는가? 아마 거의 없었을 것이다
중의학 양생가 류봉군 선생은 문화 혁명 기간 인구55만명 규모의 한 중등 도시에서 한명의 암증환자가 나타났는데 이는 새삼스런 일로 사람마다 알고 거론되는 뉴스로 되였다고 과거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나30년이 지난뒤 전국의 큰 종양 병원이나 일반 병원의 종양과는 인산인해를 이루어 많은 병원에서 종양과를 늘이고 있으나 그래도 사람이 많아 탈이다. 한 젊은 여 암환자는 <<처음 의사한테서 내가 이런병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을 때 깜짞 놀라 죽을번 하였다.그런데 지금 상상외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병에 걸린것을 보고 적잖게 용기를 내게 되였다.>>고 감탄조로 말했다

의사는 가망이 없고 죽음은 기약이 있다

이라는 말만들어도 사람들은 흔이 몸이 오싹해짐을 느낀다.

사실상 치사성 질병이 아주 많으데 하필 암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렇게 공포를 느끼게 하는가?

다른 질병과 비교 해볼때 암은 생기는 과정이나 끝나는 과정이 비교적 특이하다

비싸고도 몸이 극히 고통스런 수술을 수없이 받아야 하고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외에도 동통
복수,여위고 구토하는 증상 장애 등이 동반하여 환자로 하여금 항상 죽음의 그늘에 휩싸이게 한다

베이징 동남3환 반가원(潘家园) 부근에 위치한 중국 의학과학원 종양병원 병실에는 일년내내 전국 각지로부터 암환자들이 머물러 있는데 많은 환자들 특히 경제형편이 좋지 못한 환자들은 가산을 탕진하여 바꿔온 삶의 희망을 이곳에 기탁하고 있고 경제가 발달하지 못한 지역농민 혹은 도시의 ,저수입 주민들은 암에 걸린것을 발견하면 비싼 암 치료비용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아예 치료를 포기하고 어찌 해볼 도리 없이 죽기를 기다린다.

설령 표준적인 수술과 화학약물 치료와방사선 치료를 받을만한 경제력과 체력을 가지고있다 하더라도 그결과는 어떨가? 인터넷에 올린 어느 한 글에서는 <<치료조건으로 볼때 스타들이 치료 받는 병원은 일반 병원에 비해 하나같이 더 좋고 치료방안도 더 새롭고 치료비용도 더 비싸서 백성들에게는 금값 이지만 그 금값으로 그들은 목숨을 사지 못하고 오히려 더 짧은 시간에 세상을 떠났다.>> 고 밝혔다.

십년간 암전문가들이 암환자들에게 제공하는 치료수단은 주로:수술치료,화학약물치료,방사성치료 세가지인데 일부 암 생존자들은 이 세가지 치료 방법을 칼,독약,인두 라고 형상적으로 비유하기도 하였다.그러나 이런치료 방법도 모두 자체의 국한성이 있어 수술로 암 세포를 철저히 제거하지 못하거나 방사성 치료와 화학 치료도 정상세포를 과실 상해할수 있다

때문에 지금까지도 암을 철저히 완치하는것이 여전히 의학계의 꿈으로 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심지어 환자들 사이에서는 <<치료 하는것은 죽음을 자초 하는것이고 치료 안하는것은 죽음을기다리는것> > 이라는 말까지 돌고있다.

암환자들과 자주 접촉하는 의사는 << 20여년간 의사노릇 하면서 암 환자들의 살기를 바라는 눈빛과 임종시 꽊 틀어쥐고 놓지 못하는 손 그리고 어찌 해볼 방법이 없이 절망으로 무릎을 꿇는 가족
을 영원히 잊을수없다>>면서<< 구명 지푸라기인 의사들도 마음은 굴뚝 같지만 되돌릴 힘은 없고 왜서 사회도 진보하고 인민들의 생활도 부유해지고 의료수준도 제고 됐지만 치료하면 치료 할수록 많아지는 병과 구할수 없는 생명 때문에 점점힘이 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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