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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에 공주님이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쓴 글인가요?
맞어요 오세로님, 고맙다고 했더니 사춘기라 쑥스러운지 母亲节내용으로된 글쓰기에 그냥 상품이 맘에들어서 써본거라 하네요ㅎㅎㅎ
아이고 고주님 너무 사랑스럽네요 ㅋㅋㅋ저는요 자식을 키우면서 저도 다시 인생공부를 하는것 같애요. 예를 들면애를 키우다 보면 손이 많이가고 때론 너무 힘들어서 잠시나마 모든걸 버리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고 일탈을 하고 싶고 그럴때 있잖아요. 하지만 애들은 엄마를 무조건 믿고 따르고 엄마에 대한 사랑은 항상 절대적인것 같더라고요. 그런 모습보면 화를 내고 애한테 못난모습 보인게 너무 후회돼요. 애는 비록 아직 어리지만 나와는 다른 독립적인 개처임을 인식하고 그의 주장을 존중하며 때론 지켜보고 때론 슬쩍 이끌어 주면서 친구처럼 소통할수 있는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싶네요. 좀 포우티를 햇지만 제가 보기에는 별들님도 딸애를 그리 키우지 않았나 감히 추측해 봅니다. 엄마가 평시에 노력하는 모습이 딸애 눈에 고스란히 비춰졌으니 이런 멋진 글을 쓸수 있었겠죠? ^^ 넘 멋진 모녀의 모습을 보고 제가 그만 오버를 한것 같애요~ㅎㅎ 아무튼 넘 멋져요~
고마워요 오세로님,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네요...저도 둘째가 남자애라 정말 하늘땅 다 품어야겠다는 다짐도 하는데 이땅밑에 깊숙한 지하가 있을줄 몰랐너요 ㅎㅎㅎ, 이 나이먹고 한국드라마랑 인터넷 뒤지기도 포기하고 두터운 책들을 봐야하나 막연하지만 날로 발전하는 애들 상대하려면 뭐라도 해야기에 해보려구요 ㅎㅎㅎ휴... 세상에 쉬운일이 없네요 ^ ^
정말 부지런 하셔요 무조건 추천요 !
추천 고마워요 ^^ 게으를땐 한없이 게을러요,현재 제가 할수있는건 밥,빨래 그리고 돈 내는 일이라 ㅎㅎㅎ
아침마다 지극정성이더니
--이런 감동도 받고,,
-짱 멋진 엄마임당(∩_∩)
--음식 맛있어 보였슴당,,ㅋ~ㅋ
감사합니다, 수연님께도 많이 배우고 있슴당 ... 자주 올려주세요
어머니라… 불러본지도…휴…
제가 먹으면 저 밥이 모잘라죠!ㅋ
초피컬시스님 드시면 얼마라도 해드릴수 있습니다 ^^ 엄마밥은 영원한 추억이기도 하죠 ^ ^
암튼 재간 있네요! 부러워요!
부럽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해요 !
그 글내용 보고싶어지냉 ㅋㅋ
好感动！！！闺女好乖！！！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