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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큼직하게 짤랐기에 짜를 때 간이 잘배이게 잘 익게 힘줄은 가위로 잘라줬구요
고기가 두꺼운부분도 칼집을 냈습니다.
거품을 걷어내면서 15분쯤 쎈불에 끓이다가 야채와 청양고추를 넣고 10분정도 더 끓였습니다.
오래끓여서 김치맛이 국물에 우르러날 때 까지 말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피여오를 때 찍었더니 사진이 희미하게 나왔네요...ㅎㅎㅎ
다 끓인담에 김치는 가위로 짜르든가...아님 길게 쭉~쭉~찢든가...ㅋㅋ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된답니다~
저는 가위로 짤라서 먹었답니다~^^
칼칼한 국물에 닭고기에 김치까지 같이 ~먹으면 속이 훈훈해지기도 하고 시원하던데요~
먹는 내내 세상 행복했답니다~ㅋㅋㅋㅋ
여기에 소주를 한잔하기 딱인데요~나중에 밥 말아먹어도 그저그만입니다~ㅎㅎㅎ
한장만 더~올리고 이번 요리자랑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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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칼칼 맛잇겟네요 ㅎㅎ
ㅎㅎㅎㅎㅎ네,맛있었어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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