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고수님들 기 죽이러 왔어요

악성코드입력중 | 2018.03.04 21:43:09 댓글: 9 조회: 1989 추천: 4
https://life.moyiza.kr/mycooking/3568263
천하무적 리오가 자작 료리방 처음 접근한지 하루가 지나면 벌써 십일째가 되었네요. 내일이면 십일 기념, 아주 의미진지한 날이죠
오랜 시간후엔 여러분들 자자손손들이 입에서 쉽게 오르내릴만큼 대단한 음식 솜씨 인 이 리오가 전설을 노래할만큼 앞으로 맹활략 하겠습니다
일단 전에 올린 초라한 닭알 튀김에 아낌없는 추천을 주신 분들과 지금부터 미식에 탐복되어 추천밖에 할수 없는 회원님들에게 공손하지 못하게 부탁 정도 드립니다
오늘 료리는....일단 료리라는 가정하에서
비도 하루종일 멈출줄 모르며 질질 내려오는 밤중에 배가 출출해서 라면 끓였습니다. 보기엔 폄범한 라면이지만 알고 보면 그냥 라면은 아니지요. 포인트는 라면에 들어간 닭알입니다. 리오의 손을 거친 닭알은 보기보디 맛이 끝내주는거랍니다. 한번 맛 보면 앞뒤 가릴 여유 없이 일단 리오한테 시집부터 가겠다는 강력한 충동을 끌어내는 ㅁㅏ약같은 존재죠
여러분 추천 쫌.... 휴~

추천 (4)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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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1.♡.20
참행운 (♡.31.♡.52) - 2018/03/04 21:53:35

맨날 닭알만 드시는거유??

참행운 (♡.31.♡.52) - 2018/03/04 21:55:21

라면이면 내가 더 잘 끓이오,참고로 나는 닭알을 안넣소.

악성코드입력중 (♡.111.♡.20) - 2018/03/04 22:00:21

추천 대단히 고맙소
참 행운으로 리오의 팬클럽 회장으로 임명되었소
축하하오 ㅎㅎ

참행운 (♡.31.♡.52) - 2018/03/04 22:11:49

정중하게 사양하겠소.다른 능력이 있는 분을 찾아 보우.

웃겼음다 (♡.121.♡.58) - 2018/03/04 22:12:58

워~~~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겠음더 ㅋㅋㅋ

강력추천 !!!!!

달콤미니 (♡.20.♡.226) - 2018/03/04 22:41:03

강추합니다~~ 다음에는 탱글탱글한 면발도 좀 보여주세요 ㅎㅎㅎㅎㅎㅎ

형단 (♡.193.♡.56) - 2018/03/04 23:12:40

배고픈 시간에... 갑자기 라면이 너무 땡기게 하네요.

하나되여00 (♡.13.♡.185) - 2018/03/05 08:55:28

잠편소설봐서라도 추천요 ㅋ 수고했어요

악성코드입력중 (♡.36.♡.223) - 2018/03/05 17:18:47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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