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도시락

웃겼음다 | 2018.06.08 18:57:58 댓글: 58 조회: 4249 추천: 32
https://life.moyiza.kr/mycooking/3648872
아들 소풍가는날~
애가 소풍가는데 엄마가 더 설레여서
새벽 4시에 눈이 떠졌어요ㅎㅎㅎ
김밥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김밥도시락으로^ ^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는 아들~
남기지않고 싹싹 비우고 와서 뿌듯뿌듯 ㅎㅎㅎ

(저녁밥상도 같이 한장 올립니다~)
추천 (32)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3 )
cdv_photo_020.jpg | 885.2KB / 1 Download
cdv_photo_021.jpg | 895.4KB / 1 Download
cdv_photo_022.jpg | 1.2MB / 1 Download
IP: ♡.121.♡.58
천리지척 (♡.72.♡.23) - 2018/06/08 19:06:09

대박입니다.너무 예뻐요.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06:41:02

히힛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ㅎ

ISO100 (♡.119.♡.84) - 2018/06/08 19:34:58

4시에요?대박. 저는 예쁘게 만들 생각 전혀없고
구냥 맛잇게 아들 좋아하는걸로
만들려해도 솜씨가 없어서못해요 ㅋㅋ
아드님은 너무 좋은 엄마 만난거같아요 ㅋㅋ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06:48:09

굿모닝 ISO님^_^
새벽에 일어났더니 초저녁부터 쓰러졌어요 ㅎㅎㅎ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다 이쁘게 만들수 있어요~
어떤 도시락이든 엄마가만들어준 도시락은
특별한 맛일거에요 ㅎㅎㅎ
고마워요~즐거운 주말 보냅시당 ^ ^

가시나무521 (♡.5.♡.107) - 2018/06/08 19:46:11

듬듬 나타나서 사람 놀래키기 있기없기?
이쁜이 음식엔 추천이 의미가 없어요.볼때마다 마냥 즐겁고 감탄바께요.
소세지에 왕눈이 박힌걸 발견 ㅎㅎ
정성이 담긴 음식에 무한추천 날려요.~~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06:58:27

가시나무님 꿀잠 잤어요?ㅎㅎㅎ
늘 아낌없는 칭찬과 무한추천 고마워요~
일년에 두세번 만드는 도시락이라 도시락 만드는 날엔
내가 더 흥분해요 ㅎㅎㅎㅎㅎ
(도시락 먹을때 소세지에 왕눈 한쪽이 뒤굴뒤굴
구불어다니더람다 ㅎㅎㅎ쉿!!!)

가시나무521 (♡.5.♡.124) - 2018/06/09 14:10:46

ㅋㅋ상상하니 넘 웃겨~~★&★
이쁜이 넘넘~~기여워!!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19:15:24

히히~귀여움하구는 사돈에 팔촌도 안됨당 ㅎㅎㅎ

무기여안녕 (♡.166.♡.166) - 2018/06/08 20:13:06

우워!! 도시락에 김밥하고 반찬뿐만이 아니라 사랑까지 꽉 차있네요~~

아드님이 김밥 먹는 내내 엄마 생각했을것 같아요~~ㅎㅎㅎ
얼마나 엄마가 자랑스럽고 고마왔을까요~~

현란한 님의 솜씨와 지극하신 아드님 사랑에 찬사를 보냅니다~~ㅎ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07:15:20

무기님 안녕 ㅎㅎㅎㅎ
전번엔 한눈에 척~알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잠수 너무 오래 타신거 아닌가여?ㅎㅎㅎㅎㅎㅎㅎ

도시락에 깁밥과 반찬뿐인데 사랑도 보이나여?ㅎㅎㅎ
도시락 량이 좀 많았는데 아침일찍 일어나 수고한
엄마를 생각해서 반찬밑에다 깐 상추까지 다 먹구
왔다네요 ㅎㅎㅎㅎㅎㅎ기특하구 고마웠어요 ^ ^

무기님도 줄거운 하루 되세요~~~

수연이11 (♡.223.♡.102) - 2018/06/08 21:36:38

크~
--와~~도시락이
파는거보다
더 맛있어 보임다ㅋㅋ
~~~추천임다,,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07:18:07

수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파는것보다 맛있는지는 몰라도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표 도시락임다 ㅎㅎㅎ
추천 고마워요^ ^

snow1025 (♡.117.♡.211) - 2018/06/08 21:54:27

예술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이 색갈도 이쁘고 향기도 좋을거 같도 맛도 두말하면 잔소리같고 비쥬얼에 영양도 만점이고 정성과 열정이 그대로 담아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드님이 자랑스럽고 엄청 뿌듯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억~~수로 칭찬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래 저녁은 걍 제가 책임질게요 !!!
너무나 유혹적이고 맛있어 보여요ㅋㅋㅋㅋㅋ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07:24:41

꺅~~~~~수노우님 왔어요?
억~수로 칭찬 많이 받고나니 휭~해나네요 ㅎㅎㅎㅎㅎ
늘 이쁘게 봐줘서 넘넘 고마워요 ^ ^
아침부터 찐하게 허그 한번 할가요?ㅎㅎㅎ

주말인데 맛나는것도 만들어 드시고 산책도 하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개선자 (♡.7.♡.29) - 2018/06/08 22:57:52

완전 전문가 수준이요. 그릇과 도시락만봐도 요리잘하는분은 틀립데......

나도 이쁜그릇 좀 사야겠습니다.추천!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07:31:07

과찬입니다~
음식은 보통때도 맛있게 이쁘게 만들어 먹을려고
노력하는 일인임다 ㅎㅎㅎ
그릇은 다 싸구려지만 깔끔한거 좋아해서 거의 모두
하얀색입니다~
개선자님 오리지널 요리들을 이쁜 그릇에 담아 많이
올려주세요~~~

배꼽이 (♡.192.♡.155) - 2018/06/08 23:20:46

캬하~~
한밤중에 군침 질질ㅜㅜ 흘리면서 자야겠어요.
도시락을 어쩜 이리 이쁘게 만들수가...
그만 보고 나가겠슴다..달콤한 밤요..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07:36:35

캬하~~~배꼽님 굿모닝요 ㅎㅎㅎ
저기요~춤 흘린 자리 보이는데요!!!ㅎㅎㅎㅎㅎ
붙잡았어야 했었는데 제가 또 타이밍을 못맞췄네요~
일찍 일어났더니 초저녁부터 꼬꾸라졌어요 ㅎ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또 봐요 우리!!!
감사합니다~~~

악마1004악마1004 (♡.165.♡.97) - 2018/06/09 01:12:53

와 도시락에서 엄마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07:42:01

사랑 가득 정성 가득 더 담고 싶었는데
도시락이 작아서 더 담을수가
없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악마천사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즐거운 조말보내세요 ㅎㅎㅎ

아즈바예 (♡.136.♡.237) - 2018/06/09 05:08:52

아 덜 마음이 80꺼지 간다구 누기 기래더만,
엄마가 더 설렐수 있지...
허허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07:46:09

허허 80까지요?그때까지 살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들이 소풍가는 날,운동회하는 날은 내가
더 설레인답니다.

하영83 (♡.139.♡.207) - 2018/06/09 07:10:20

완전 맛있어보입니다.잘보구갑니다.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07:46:50

감사합니다~하영님^ ^

heimeigui789 (♡.90.♡.215) - 2018/06/09 08:34:12

감탄~ 넘 먹음직스럽구 이쁘게 잘 만들어셨군요.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19:11:03

으쓱으쓱 ㅎㅎㅎ고마워요~^ ^

조금더가까이 (♡.38.♡.24) - 2018/06/09 11:45:50

역시 엄마들의 마음은
다 똑같나 봅니다.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19:12:16

이세상에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이 아닐가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자H (♡.223.♡.91) - 2018/06/09 16:41:00

이쁘네요

여제n궁 (♡.25.♡.254) - 2018/06/09 16:46:31

맛있겠다.군침스르르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19:19:01

입맛 돋구어 드렸다니 영광입니다~~ㅎ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19:13:25

고마워요~^ ^

울컥 (♡.169.♡.115) - 2018/06/09 19:33:24

나두 아들 할래요

웃겼음다 (♡.121.♡.58) - 2018/06/09 20:14:33

ㅎㅎㅎ울컥!!!

여행벌 (♡.189.♡.126) - 2018/06/09 21:44:06

와우 눈이 부시네요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할수가 있어요?
맛있고 이쁘게 하니 하나도 남기지 않고 잘 먹었겠지요 추천추천입니다

웃겼음다 (♡.121.♡.58) - 2018/06/10 13:55:01

여행별님 칭찬 감사합니다^ ^
하트도 동동 띄우고 싶었는데 남자애라 좀 쑥스러워하네요 ㅎㅎㅎㅎㅎ

닭알지짐 (♡.208.♡.221) - 2018/06/10 06:19:53

기가 막히네요 그냥

아주 그냥 막 그냥 ㅎㅎㅎ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8/06/10 13:56:55

지짐님 아주 그냥 막 그냥 웃지요 ㅎㅎㅎㅎㅎ
오늘 교회는 잘 다녀오셨나요?

아라꿍 (♡.104.♡.70) - 2018/06/10 12:40:51

한식주방장이세요?한찬이라는 받침대를 보니,식당같아요.요리솜씨 좋아보여요.

웃겼음다 (♡.121.♡.58) - 2018/06/10 14:01:43

한찬 받침대는 뚝배기를 주문할때 세트로 주문해서
2년째 사용하고 있읍니다 ㅎㅎ
아~~~그러구보니 한찬받침대에 양식을 올려놓았네요 ㅠㅠㅠ썬스가 부족부족~살짝 힌트주셔서 감사합니다^ ^

달콤미니 (♡.173.♡.123) - 2018/06/10 13:20:33

진짜~ 레알~ 셰프님은 엄지 척입니다~~~
아드님이 진짜 행복하겠어욤~
갑자기 아드님이 부러움~ 부러움~ 또 부러움~ 저도 같이 소풍가고 싶네욤~
도시락을 하루종일 들어도 오케이요~~~
눈도 마음도 즐거운 음식들 눈띵만땅하고 갑니담~ ㅎㅎㅎㅎㅎㅎ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8/06/10 14:16:42

셰프라고하니 많이 쑥스럽네요 ~ㅎㅎ
일년에 두세번 만드는 도시락이라 좀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ㅎㅎㅎ
날씨가 화창한 주말을 이용해 저랑 소풍갑시다 ㅎㅎㅎ
김밥 담당은 나~ㅎㅎㅎ

참행운 (♡.48.♡.199) - 2018/06/10 23:05:53

赞( •ิ_• ิ)赞

웃겼음다 (♡.121.♡.58) - 2018/06/10 23:26:02

행운님 왜 또 말문이 막혔어요?ㅎㅎㅎㅎㅎ
짠짠 ~~땡큐 ^_^

오세로 (♡.158.♡.11) - 2018/06/10 23:09:37

운동대회 시즌이라
혹시 이것도 그땜에 만든거 아니야? ㅋㅋ
아드님 너무 신나겟다 이런 고품격 도시락을
뚝딱 만들어주는 엄마가 잇어서 ^^

웃겼음다 (♡.121.♡.58) - 2018/06/10 23:41:56

ㅎㅎㅎ운동회에 이어 소풍까지
이제 10월에 사회견학갈때 한번만
더 만들면 끝이야^_^
친구들이 "너네집이 잘산다응"하더란다 ㅎㅎㅎㅎㅎ

봄봄란란 (♡.97.♡.165) - 2018/06/11 10:14:14

诶呀,向您学习!这么做不容易呀

웃겼음다 (♡.121.♡.58) - 2018/06/11 13:05:55

감사합니다^_^

오렌지나라 (♡.73.♡.226) - 2018/06/12 09:56:59

와우 완전 잘 만들었네요. 최고예요

웃겼음다 (♡.121.♡.58) - 2018/06/12 20:58:32

ㅎㅎㅎ감사합니다~
배시시 웃으면서 꿈나라로 갈것 같아요 ^_^
오렌지나라님도 즐밤되세요~~~

계곡으로 (♡.78.♡.116) - 2018/06/12 18:01:57

님의 요리들을 보면 한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보는듯합니다ㅎㅎ
사랑이 많고 훌룽한 엄마를 둔 아드님은 정말 행복해하고 친구들앞에서도 뿌딧할꺼같아요ㅎㅎ
젤마지막 양파이는 술안주에 굿 이네요 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8/06/12 21:05:55

늘 높이 평가해주고 이쁘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_^
믿음이 가고 이쁘장한 계곡님은 내 맘속의 언니같은
존재랍니다 ~~~
양파이처럼 보이는 참치구이에 소주한잔 할가요?ㅎㅎㅎ

가지말라재야쓰베 (♡.13.♡.253) - 2018/06/14 03:13:51

어!!!!!!

울조카 산뽀가능가????????

어데보자....삼츼....

엇따~ 10만원!!!!

산뽀가서 여자친구랑 날 새구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음다 (♡.121.♡.58) - 2018/06/14 08:29:40

캬~~~역시 울삼촌 최고!!!ㅎㅎㅎ

같이 여자 꼬실라 갈꽈?ㅋㅋㅋㅋㅋㅋㅋ

생쑈를해요 (♡.208.♡.98) - 2018/06/14 03:42:03

어디 나무 그늘밑에가서 웃님이랑 같이먹고싶네요 ㅋㅋㅋㅋㅋ

웃겼음다 (♡.121.♡.58) - 2018/06/14 08:30:46

생쑈를해요~생쑈를 ㅋㅋㅋㅋㅋㅋㅋ

요리방까지 어려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땡큐~~

Yohanson (♡.180.♡.77) - 2018/06/21 23:11:34

와 요리 진짜 잘하시네용!!

웃겼음다 (♡.121.♡.58) - 2018/06/22 13:37:47

감사함니당 ㅎㅎㅎ

8,86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04107
bus511
2010-01-30
0
66134
로즈박
2023-01-09
5
1894
로즈박
2023-01-03
6
1645
로즈박
2023-01-02
7
1742
로즈박
2022-12-26
5
1830
8681 첨으로 첨으로 18
봄봄란란
2022-12-23
6
1450
로즈박
2022-12-20
6
1337
봄봄란란
2022-12-12
8
2419
로즈박
2022-12-09
4
1803
8677 요즘 ~ 요즘 ~ 4
a데일리
2022-12-05
1
1284
로즈박
2022-12-04
1
1264
로즈박
2022-11-28
5
1642
Zhegen88
2022-11-25
1
232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