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감자볶음

huahua678 | 2017.10.08 18:12:05 댓글: 7 조회: 2063 추천: 6
https://life.moyiza.kr/mycooking/3472961

오늘은 날씨가 구질구질해서 바깥출입도 하지 않아 반찬할 재료가 감자밖에 없네...어릴적 할머니가 늘 하시던 감자반찬...기억의 맛을 떠올리면서 해본 감자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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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ang7 (♡.162.♡.170) - 2017/10/08 18:25:55

어렷을때 감자채를 질리기 먹엇는데 요즘은 감자채 생각이 자꾸 나서 감자한알 깍아서 잘 볶아 먹어요.
저는 감자를 채 썰어서 간장에 뽀질뽀질 닦아서 밥에 비벼먹는걸 좋아해요.
담에는 고추가루를 넣어서 만들어바야 겟어요.
감자채 맛잇게 잘 볶으셧네요.
잠간 저도 할머니 생각에 잠겨봅니다.

스타일28 (♡.234.♡.220) - 2017/10/08 19:55:49

울 할머니 해드려야징~~
가족의 따뜻함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요리네요~~
고마워요♡♡

수연이11 (♡.7.♡.238) - 2017/10/08 22:13:45

^^
--할머니 생각하면서 맛잇게 드셔용,,
--글구 슬퍼하지마용,,
--행복하게 잘 살면 그게 효도입니당^^
-비록 곁에 없지만 아마 흐뭇해 할거 같승당^~-

huahua678 (♡.242.♡.12) - 2017/10/09 08:59:26

고마워요...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이워리 (♡.44.♡.103) - 2017/10/09 16:59:14

가메채는 숟가락 팍팍 퍼믁어야 제맛이지므,,
팍팍 비벼서리 ㅎㅎㅎㅎ

참행운 (♡.31.♡.46) - 2017/10/09 22:02:52

赞⊙▽⊙赞

5뚜기인생 (♡.136.♡.9) - 2017/10/31 14: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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