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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3 18: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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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정말 재밋게 맛나게 살군요 맛있는 요릴 해갖고 소풍 ㅎㅎㅎ 즐거웠겠어요 ㅋㅋㅋ 부러워
등산하면서 산중턱에 돗자리 깔고 제가 해준 음식을 맛있게 먹고있는
가족을 보노라면 기분이 넘 좋아요!^^*
이슬이슬비님도 함 실천해봐요!^^*
넘넘 좋은 말씀입니다 여자로 생겨 그때처럼 삶의 보람 느낄때 더 어디 있겠어요 저도 님처람 산 찾아 한번 놀러 가겠어요
위에 두분이서 아주 지대로 염장 지르시네요, ㅎㅎㅎ
심술나서 계피생강차 후루룩 다 마시고 감다.
이슬이슬비님 놀러갔을때 음식사진도 찍어 올려요..^^
모찌님...ㅎㅎㅎ댓글 보고 제가 웃었어요...잼나서요..^^
글세 산중턱에 앉아 먹는 사람은 기분이 둥둥이지만.~
그거 메구 올라간 사람은 헉헉~이겟슴다..ㅎㅎㅎ
한가족함께 놀러가셧다니 참 부럽네요...
높지 않은산을 택한데에,
기분좋으니 하나도 안 무겁던데요...ㅎㅎ
제가 들지 않아서 그런말이 나오는가봐요...ㅎㅎ
에그 ,나두 모아산이나 올라갓으람 ~,
여기 산은 다 묘지가 너무 많구 희한해서 무섭아서 등산못하는데 ...........
그나저나 저 계피차를 시원하게 햇다가 ,,한바가지를 원샷햇으람 좋겟슴다 ~
정말 묘지가 보이는 산이라면 저도 무서워,오르지 못할거 같애요..ㅠㅠ
계피차 시원할땐 음료수 같고요,따끈할때 식후에 먹으면
속이 후련한게 넘 좋더라구요..^^
완전 예술이구만 ~~가족들 너무 행복하겟다 본인도 행복하겟지만
저 계피차가 어디에 좋은가요??
나 들어만 봤지..먹어보지도 못했는데요
생강으로 만든 생강 계피차는 겨울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이 차는 위를 보하고 소화를 도우며, 계속해서 마시면 정력을 돋우며
이질이나 하혈에도 효력이 있다고 하네요...^^
생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2∼3㎜ 두께로 썰고
통계피는 물에 살짝 씻어 먼지를 제거하고요,
그릇에 생강, 통계피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이고 불을 줄여 은근하게 달이고요,
건더기는 걸러내고 따뜻하게 마시면 속이 정말 후련합니다..^^
네,삶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