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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바요 | 2009.05.03 22:21:32 댓글: 24 조회: 2863 추천: 1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552
명태조림인데 알아볼수 잇나요?그냥 고추,양파,파,마늘 ,고추가루 넣고 간단히 조린거에요,무우는 깜빡하고 ..'차노지"이에요,설탕 찍어먹을수 있게 속을 넣지 않고 구웟어요,남자친구가 오라지 않아 “试航”가기에 좀 잘 해주려고,바다에 들어서면 고생이 많을텐데..할땐 번거로왓는데 맛잇게 먹어주는 사람이 잇으니 보람이 잇다는거 ~~
아래는 돼지고기 장조림인데여 그냥 고추,친채,통마늘,계란(메추리알이 없어서 대신)넣고 조린거에요,나중에 단 솥에 기름두르고 한번 둘러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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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5.♡.94
이따바요 (♡.115.♡.94) - 2009/05/03 22:30:18

사진 여러장 올릴 때는 사진을 먼저 올리고 글을 쓰니 다 올릴수 잇네요 여러분들도 이렇게 하시나요? ㅎㅎ 초보라서 많이 도와주세요

새댁 (♡.156.♡.75) - 2009/05/03 22:31:58

ㅎㅎ 저두 글쓰구 사진올려두 데구 , 간단하던데요 ,몇번마 해보무 대요 .ㅋㄷㅋㄷ
젤밑에껀 무슨 요리죠 ??????
전 젤첨에 그 명태조림으 한숟갈 푹퍼서먹기싶슴다 .ㅎㅎ

깍지콩 (♡.34.♡.227) - 2009/05/03 22:40:17

장조림 먹고 싶네요 근데 지금은 주류간이 넘 심해서요
될수록 돼지고기 먹지마세요

새댁 (♡.156.♡.75) - 2009/05/03 22:41:12

맞어요 ,,,저두 돼지고기안먹은지 열흘쯤대요 ,좀 께끈해서 .ㅋㅋ
근데 좀 삼겹살구이가 떙기는건 어쩌죠 ~

이따바요 (♡.115.♡.94) - 2009/05/03 22:44:24

여기는 괜찮은데여 ㅎㅎ 근데 우리도 이젠 안먹기로 햇어요 대신 생선 많이 먹고 마지막이라서 많이 햇거든요 량이 좀 많죠? "새댁님" 통배추 절굴때 소금농도를 어떻게 조절하는가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새댁 (♡.156.♡.75) - 2009/05/03 22:52:26

ㅎㅎㅎㅎㅎㅎ 저두 물에다가 걍 굵은소금으 생각댈루 푹 넣구 ,막 휘젓은담에 .........
배추 절반 쪼갠데다가 붓구 ,글구 배추사이사이에 소금물 넣어줌다 ....
비레는 모르겟슴다 .아마 소금 삼분의 일봉지는 쓰는거 같슴다 ,.
근데 고게 중요한거같슴다 ....사이사이에 소금물 넣어주는거말임다 .

이따바요 (♡.115.♡.94) - 2009/05/03 22:57:47

새댁님 너무 재미잇다 ㅋㅋ 저두 매번 생각대로 막 넣어서 해요, 김치를 여러번 햇는데 매번 맛이 다 틀려요 ㅎㅎ

깍지콩 (♡.34.♡.227) - 2009/05/03 22:46:09

삼겹살구이가 땡겨도 참아야죠
현재 국내에서 주류간 감염되여
사망된자가 한명있다고 땐쓰에 나오던데요

새댁 (♡.156.♡.75) - 2009/05/03 23:03:20

근데 그 사망한 사람이 우리사는 여기 절강성 이우에 잇다구 난 들엇슴다 .ㅋㅋ
그래두 꿋꿋이 삼겹살 먹을까요 .ㅋㅋㅋ

모찌 (♡.129.♡.145) - 2009/05/03 22:48:54

차노지가 기름찹쌀떡 같슴다.
장조림에 고추가 쪼글쪼글한게 딱 내 좋아하는 스탈임다,
여기 남방풋고추는 암만 조려도 종자가 달라서 조렇게 잘안됨다,.

새댁 (♡.156.♡.75) - 2009/05/03 22:53:28

전 남방의 고추가 더맛잇서서 때마다 다섯개씩 조린것을 먹슴다 .
맵구두 ,두껍지않아서 ,,,,,,,정말 스고이 데쓰 .ㅋㅋ

이따바요 (♡.115.♡.94) - 2009/05/03 22:59:00

찹쌀떡 구울때 사실은 밀가루떡 구울때 보다 기름이 훨씬 더 적게 들어가요 ,그냥 보기에 그래요 사실은 기름 얼마 안 썻거든요

이따바요 (♡.115.♡.94) - 2009/05/03 23:02:31

여기 료녕성 인데여 여기 고추는 솥두껑 열때 보면 배속에 김이 꽉 들어차서 터질것 하다가 몇초 지나면 바로 쭈글쭈글 해져요,그리고 두껑 닫으면 또 다시 탱탱,열면 다시 쭈글쭈글 ...그릇에 담을 땐 완전 쭈글~~~~~~~~~~~~~~~쭈글 ~~~~~~~~~~

모찌 (♡.129.♡.145) - 2009/05/03 23:11:02

그 쭈글쭈글한것마 골라서 날 다~ 주쇼, ㅎㅎ

보고 싶어 (♡.211.♡.140) - 2009/05/04 01:31:32

저 찹쌀떡 먹고싶네요 ~~~~^^
저 쭈글쭈글한고추 나도 줘요 ㅎㅎㅎ저이는쭈글쭈글한 고추 좋아해요 ㅎㅎ
안 매워서요 ㅎㅎ탱탱한것은 매워서 ㅎㅎㅎ

다리병 (♡.69.♡.83) - 2009/05/04 08:33:41

이따바요님 그 찹쌀떡하는 방법 좀 상세히 올려주쇼...언제부터 요게 그렇게 먹고 싶은데 할줄 몰라서...

이따바요 (♡.94.♡.118) - 2009/05/04 09:30:32

영광이다 나한데 떡하는 방법 묻는 사람도 잇고 ㅎㅎ그냥 옛날 엄마가 하던걸 기억더듬으며 햇는데 저두 한 세번은 실패햇어요,이젠 비결을 찾은것 같아요 ㅋㅋ

法: 1.찹쌀을 물에 불궈서 물을 충분히 흡수하게 해요
2.물을 많이 먹엇다 싶음 소쿠레에 건져내서 물기를 빼요
3.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면 나중에 가루내기 좋아요,아님 자꾸 믹서기에 달라 붙어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님
4.어느정도 마르면 믹서하는데 매번 한 세술정도만 넣고 믹서하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잘 안되요,그리고 보드랍게 하고 싶으면 여러번 해주면 되요(쌀이 말라야 믹서 잘 되요)
5.구울 때 반죽을 조금 질게 하면 말랑말랑한 떡이 되거든요,너무 되면 맛이 없음(떡을 빚어서 모서리가 갈라지지 않을 정도면 좋음)

***참고로 속에 고구마속 ,팥속,설탕 ,밥콩 등등 좋아하는 속을 넣고 구워도 맛잇어요,그리고 이런 방법으로 찰떡도 할수 잇어요,반죽이 다 되면 수제비처럼 모양을 내서 끓는 물에 익혀요,물위에 둥둥 뜨면 다 익은 상태,이걸 건져서 찰떡 치듯 때려주면 아주 찰진 찰떡이 되죠,그럼 속을 넣고 말아도 되고 그냥 곰물에 묻혀 먹어도 되고요,설명이 잘 되엿는지 모르겟네요,모름 쪽지 보내주세요 ,제가 자~~~~~알 설명드릴게요 ㅎㅎ

둠바둠바 (♡.173.♡.192) - 2009/05/04 08:57:24

오래만에 들린것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명태졸임이랑 고기졸임이랑 먹음직하네요...쩝~

따드배채 (♡.224.♡.235) - 2009/05/04 11:03:50

아이고 점심이 아직 한시간 남앗는데 ...더 떡 보고 침흘리구 가여 ^^

깍썰이 (♡.34.♡.3) - 2009/05/04 13:33:13

아주 푸짐하네요
안그래도 배고팠는데 요고 다 먹어치웠뿌이야지 ㅋㅋㅋ

다리병 (♡.69.♡.83) - 2009/05/04 19:02:58

잘 배우고 갑니다..이따바요님 고맙습니다.

다리병 (♡.69.♡.83) - 2009/05/04 19:03:00

잘 배우고 갑니다..이따바요님 고맙습니다.

이슬이슬비 (♡.140.♡.64) - 2009/05/04 21:21:04

찹쌀가루 지짐 넘 이쁘게 구워졌어요 제가 좋아하는 지짐 ㅎㅎㅎ 너무 먹음직해 먹고싶어 군침이 꼴깍 ㅠㅠㅠㅠㅠ

엔타메 (♡.38.♡.65) - 2009/05/05 16:00:48

내 저 찹살떽 데기 좋아하는데.....5개만 주세요...한숨에 콱 먹고싶어요..지금 배 고파 죽겟는데 보니까 군침이 뚝뚝 떨어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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