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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鱼香肉丝랑 榨菜肉丝^^

새댁 | 2009.08.14 20:28:58 댓글: 42 조회: 3167 추천: 1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3537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오늘저낙은 鱼香肉丝랑 榨菜肉丝를 해먹엇슴다 .

짜차이는  포장덴걸 ,이미양념된걸 넣고 고기랑 마른고추랑 볶앗슴다 .



위썅러우쓰도 오랫만에 해밧는데 ,신랑이 맛잇다고

챗물에 밥까지 비벼드시네요 ^^

울실랑은 츠말말썅,썬티뻘빵임다 .

고기채 해준지 넘오랜가 ??? ,,ㅎㅎ

썅라러우쓰랑 하는방법비슷함다 ~




전체밥상 ,,,,,밑반찬그릇엔  무얼데친거랑 ,고치절인검다 .



짜차이를 고기랑 마른고추넣고 볶으면  아침에 죽이랑먹을떄

참 어울리는거같슴다 .

밑반찬으로 여러날 둬두 데구요 ,고기좋아하는 신랑들 좋아함다 .

그램이만 ,좋은밤 데세요 ~
추천 (17)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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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40
태양e (♡.245.♡.192) - 2009/08/14 20:35:04

꼴+깍=꿀+꺽~... 맛갈나게 ~~ 스르르 ... 먹기싶슴돠... 강추 ^^a

새댁 (♡.10.♡.40) - 2009/08/14 20:41:47

저녁이라 사진색갈 이상하게 나왓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연마미 (♡.69.♡.106) - 2009/08/14 20:46:00

맨날 요롷게 반찬 잘해줘서 새댁님 실랑은 복받앗슴다.........

LOVE (♡.91.♡.82) - 2009/08/14 20:47:35

새댁이누 무슨무슨 肉丝 잘해먹는구나....오늘도 게걸스럽게 보다가 감....ㅎ

새댁 (♡.10.♡.188) - 2009/08/14 21:05:48

나연마미님 ,,,,,,뭘요 ,잘해주는 집에 비하면 ,암것두 아님다 ,,내 잘하는거처럼 맨날
올려서글치 ,,,,,,,,좋은밤데세요 ~
러브님 ,예 ,,썅라러우쓰,찡쟝러우쓰,짜차이러우쓰,인야초러우쓰 ,위썅러우쓰,
쨩쓰러우 ,무쒸러우쓰 ,ㅋㅋㅋㅋㅋ ,중식채소 드문드문 먹기싶슴다 ~~~~~

새댁 (♡.10.♡.188) - 2009/08/14 21:07:29

ㅎㅎ 이제 하루에 세번올린다는 소리남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담엔 바닥나서 ,,요리판에 까딱못하지므 ^^
모이자중독이 어디갓슴가 ?????샤와할라들가두 땐노메구 들가야잼가 ?헤헤

워니 (♡.127.♡.199) - 2009/08/14 21:02:23

또 새댁이 쏴씬하기전에 데까닥 플 심어줘야 겠슴다 ^^ ...............

근데 머 맨날 금메달 타고 목이 안 무겁슴까 ?? 내한테 한 둬개 넘기쇼 ~.~ 목 끊어지기 전에 ~

정말 재주 좋슴다 ~ 들어만 오면 쓸쓸이 나고 먹게바서.........나도 한번 해봐야겠슴다~ 군침 꼴깍 .........

새댁 (♡.10.♡.188) - 2009/08/14 21:08:52

ㅋㅋㅋㅋㅋㅋㅋㅋ 쭉 댓글다는데 척 앉아잇잼가 워니님이 ....
쏴씬안눌럿슴다 ,,,,,,,,,,,금메달두 이젠 ,ㅎㅎ, 새들해나가는 모이자중독이 ,,,,,,,
댓개 가지쇼 ,,,,,,,,,,,,,,,,,,,,,
내하는게 맨 헐은게래서 워니님두 착 만들수잇슴다 ~좋은밤데세요~

새댁 (♡.10.♡.188) - 2009/08/14 21:22:59

ㅋㅋㅋㅋㅋㅋㅋ 삭제할라간다 김치찜 ^^

둥이엄마 (♡.130.♡.45) - 2009/08/14 21:25:57

오늘도 밥도둑 맛나요리 하셧넹, 밥먹기엔 조런것이 딱임다

새댁 (♡.10.♡.188) - 2009/08/14 21:34:29

예 ,,,,,밥먹기엔 좋습데다 ....둥이맘 맛잇는거 오늘저낙두 올레주세요 ~~~~

둥이엄마 (♡.130.♡.45) - 2009/08/14 22:07:49

오늘저낙엔 냉면먹엇음다..........그래서 아이 올림다.....낼 맛잇는거 가지고 올게에

모꼬 (♡.145.♡.142) - 2009/08/14 21:27:42

앗따~ 부지런두 하셔라, 기본이 주차이 두개이상이네요.
건데 오늘은 밑반찬 별로 없네요? ㅎㅎ
중화료리, 조선족료리 못하는거없이 다 잘하는구만요.
무얼 와싸비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지예.
무민 오사라 오쌰레~~~

나뜨 내일은 위썅러우쓰 점찍어서 해먹어야겠어요.
한주일 세식구 여름방학이라 집에있는 날에는 볶고 지지고 지겨워욤ㅠㅜ

새댁 (♡.10.♡.188) - 2009/08/14 21:36:49

모꼬아줌씨 ,,,,,,밑반찬으로 ...김치랑 만들어놓은게 ,한달전게 지금두 시쿨어가고잇슴다 . 꺼내놔도 빛갈이라구 안잡숨다 ,이렇게 걍 몇개꺼내놓는거 좋아하는거같슴다 .ㅠㅠ.
무민 오사라 오쌰레~~~요곤 무슨말임가 ???주문가투루한게 일본말가투루한게 .ㅎㅎ.
정말 여름엔 지지고 볶구 지겹슴다 ,차라리 그냥 무침마 해먹으무 헐켓는데 .
남자들은 무침만 잇으면 좋아안하고 ~

모꼬 (♡.145.♡.142) - 2009/08/14 21:42:04

울집두 볶아야 좋아함다~ 꼬맹이마저 둘이 입맛이 똑같슴다.
사라의 그림은 무민이라는 캐릭터, 오쌰레는 이쁘다는 뜻입니다.
새댁님이 가끔 일어를 아는거같아서 해봤슴다.ㅋㅋ

새댁 (♡.10.♡.188) - 2009/08/14 21:4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사라의 그림이 캐릭터임가 ????일본만화에 나옴까 ???
난 몰랏슴다 .ㅋㅋ. 그 만화 잼잇슴가 ? 제목멈가 ?내 만화라면 확함다 ...
일본어는 매재김다 .ㅋㅋㅋ
모꼬아줌씨 제댈루 요리잘하면서 드문드문이라두 펑창하쇼 .잉~

새댁 (♡.10.♡.188) - 2009/08/14 21:38:08

ㅎㅎㅎ혼자라도 꼭 챙겨서 따따산밥에 고기채 잡수쇼 .
애기보는거두 중로동인데 ......지써 에때우지말고 ~~~~

물방울7 (♡.8.♡.55) - 2009/08/14 22:14:11

매일하는 음식이 인기짱이네유~`동네분들이 자구만 썰썰해하문 새댁님이 책임을 지송`

새댁 (♡.10.♡.188) - 2009/08/14 22:19:19

ㅎㅎ 동네 아즈바이 오셧네요 ^^ 하기쉬운거라 하나하나 ~~~~~~~~
맹글어드세요 ,,,,,,,물방울 쎄븐님두 ,좀 음식에 연구잇으니까 요리방들오는거같은데 ..
맛잇게 맹글어 드세요 ,좋은밤데세요 ~

천당과지옥 (♡.67.♡.197) - 2009/08/14 22:48:00

우~ 이 새각시 저녁에도 또 사진 올렸구나..
나는 정심부터 채소없어서 끙끙 앓다가..라면으로 대충 떼우고..
저녁전에 채소사러 가자다가.. 저녘녘에 채소 별루 신선하지 않다는 구실으 만들어
혼자 위안을 하고..낼 아침 일찍 가기로하고..저녁으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었슴다.
휴지람에뚜 없어서 까르푸 들러서 종이르 젖은걸루 마른걸루 잔뜩사고..또 두루두루 지지부레한것도 사고 이재 들어와서 정리를 차곡차곡하고.. 정심에 먹은 라면그릇으 씻고..주방으 대충 문다제놓고.. 씻고.. 이러구나이 이재사 컴앞에 앉았다는거..


우야 숨차라~ 내 오늘은 정심도 대수먹구 그릇도 안 씻고 푸시시해서 모이자 들락거렸다는거.. 이재 들와서보니 대수 정리하고 씻고 문다지자니 끝이 없는거..ㅎㅎ
내 이재 썅라러우쓰르 배워서 했느데.. 이번엔 위썅러우쓰구나...
그집 남편이 츠말말썅 썬티뻘빵하대서 내 푸하하 웃었슴다 . 이리 좋은 요리사 마누라 얻은게 나쁠리 없잼까~ ㅎㅎ 낼도 사진 올려주쇼 ^^

새댁 (♡.10.♡.188) - 2009/08/14 22:58:58

ㅎㅎㅎ 그사이 많은거 햇슴다 ,.ㅎㅎ 내처럼 모이자 하면서 ,ㅡ뭐사야지 사고를 차곡차곡 하니까 나가서두 그렇게 사고 집와서두 조목조목 설겆이 ,,,,글고 정돈까지 맞출수잇는검다 ^^
맨날 사진올릴게 없슴다 ,내 바닥이 나서 ,,,,,,,,,,,,,,,,,,,
나도 오늘저낙엔 나가먹자하다가 밥가마보니까 밥이 한사발남아서 ,그래서 결국 또
물앉앗슴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순수백합 (♡.12.♡.118) - 2009/08/14 22:58:38

ㅋㅋㅋ
밤중에 지금 썅라러우쓰 하는거 적을라 들어 왔지므
노트에 적을라 놓을라구요 ㅎㅎ

히히~ 위썅러우쓰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군침이 그냥 허망 꼴깍 ㅋㅋㅋ
방법으 나중에 적을람다 ㅋㅋ
내 지금 새댁님 요리르 다 검색해 놓고 적는 중이짐~ 히히~

존밤 되셔~ 좋은주말 되시고요~

새댁 (♡.10.♡.188) - 2009/08/14 23:00:55

ㅋㅋㅋㅋㅋ 내지금 인차 가정방가자햇더니 ,요기서 딱 만낫네요 ,
우리 다같은 부엉이 ,ㅎㅎ, 위썅러우쓰 맛잇슴다 ,,
우리 조선족들은 한식하구 중식어간에서 왓다갓다 ,ㅋㅋ, 이것저것 바까바까먹는게 좋슴다 ,님두 좋은밤데세요 ,좋은주말데시구요~

초연 74 (♡.245.♡.100) - 2009/08/14 23:50:20

새댁님은 요리만 올리면 금메달 땁니까?이상하다...
혹시 내가 맨들어준 서명도 금메달따는데 도움준거 아닌지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댁 (♡.10.♡.188) - 2009/08/14 23:53:02

ㅎㅎㅎㅎㅎ 맞슴다 ,,,,,,,,,,,서명이 영 나한테 운을 갖다준거같슴다 .
낼엔 차이표사러가겟슴다 ^^

소스 (♡.32.♡.112) - 2009/08/14 23:53:02

나두 중국상점가서 조고 사서 이렇게 해봐야 겟슴다 근데 한국고기 맛이 없어서 되겟는지 몰겟슴다 원래 돼지고기에서 무슨 돼지응가 냄새같은게 남까? 아 미치게슴다 삼년동안 먹엇는데 그냥 그런 냄새 남다 내 그래서 삼겹살집 가서 고기 못먹슴다 내 몰면 언니한테 쪽지 보낼게

새댁 (♡.10.♡.188) - 2009/08/14 23:54:32

여기두 한가지다 ,고향거보단 맛없짐 ,그래서 한국에두 맛술잇재야 그거넣어서 비릿내 제거한다 ,생강두 넣구 ,,,,,,,,,,,그렇게 해보구 몰르무 쪽지~

연길아줌마 (♡.245.♡.102) - 2009/08/15 00:11:44

어이구 여기도 벌써 이렇게 많이 들렸으니깐
내처럼 늦게 온 사람에게는 채레 없겟구나
그래도 눈요기 잘하고 감니다

새댁 (♡.17.♡.113) - 2009/08/15 17:44:55

제오니까 다 방가바하는구나 ,달걀으 튀와먹엇겟지므 ,,,입이 삐둘어두 말제댈하우 ~

소스 (♡.32.♡.112) - 2009/08/15 00:27:40

숫총각 아저씨 올만이네요 일은 잘 하고계시죠? ㅎㅎ 총각이라햇다 아저씨라햇다

물방울7 (♡.161.♡.97) - 2009/08/15 07:40:33

숫총객이 웬지 안보이신다 햇드니만 맥주라가 달걀을 굽는 재간을 배우시구 왓구낭~~총객이딱지를 떼는 재간을 배우라는데~~두나``~~~

아이야 (♡.147.♡.242) - 2009/08/15 09:05:47

밥점에서만 위썅러우쓰 먹었지요..새댁님이 여길로 보내주시면 ................ ㅋㅋㅋ

새댁 (♡.17.♡.113) - 2009/08/15 17:42:49

ㅋㅋㅋㅋㅋㅋ 와늘 헐슴다 ,고기썰기만 하면 ㅡ,,초간단 스피드요리
원가두 얼마안들구요 ~

보고 싶어 (♡.6.♡.158) - 2009/08/15 10:07:04

아 ~~~난저 짜차이 되지고기 뽁은거 한종지 가지고가요 ㅎㅎ
나는 짜차이 되게 좋아하는디요 ㅎㅎ 여기는없어서 ㅠㅠ

프렌드 (♡.245.♡.48) - 2009/08/15 10:14:35

츠말말썅...썬티뻘빵... 새댁님 땜에 웃슴다...
새댁님 올린 요리보구 저두그날 그 요리 해먹슴다 ㅎㅎ
어제는 새댁님 고추 장아찌 검색해봣구 지금 해놧슴다..
맛이 언제쯤들지 물에 밥말이서..고추장아찌 먹구싶슴다...

새댁 (♡.17.♡.113) - 2009/08/15 17:41:52

프렌드님두 매운거 즐기시나바요 ,,,,,,,,,,,,,
정말 맨날 무스거 해먹을지 몰라서 남의 밥상으 투명인간으로 돼여서 훔쳐오구싶슴다 .ㅠㅠ

궈뚱부띵 (♡.193.♡.241) - 2009/08/15 11:25:37

위샹러우쓰두 집에서 함까? 나는 식당에서만 먹는겐가 하는데..
얼큰한게 밥해미에는 딱이겠음다..근데 러우쓰는 집에서 재빌루 썰어서 함다?
나느 또꿍이 아직 부실해서 러우쓰 써는 재간이 없음다..
슈퍼에서 다 썰어논거느 보통 파는거마 더 비싸더던데..

새댁 (♡.17.♡.113) - 2009/08/15 17:39:04

러우쓰 나두 에새비메스리 쏨다 .ㅎㅎ.
채소하면 볶는거보다 준비동작이 어찌나 긴지 ~~~~~~
다썰어놓은거 사도 ,또 다시 씻고 하자니까 더 시끄럽습데다 ~

새댁 (♡.17.♡.113) - 2009/08/15 17:38:08

ㅎㅎㅎㅎ 배고플때 음식사진보면 더 괴롭은데 ^^

새댁 (♡.17.♡.113) - 2009/08/15 17:35:14

밥에 비베먹으면 매콤한게 맛잇슴다 ^^

블랙손수건 (♡.203.♡.6) - 2009/08/17 10:30:14

차려놓은 밥상을 보니 어쩐지 서글펀게 있네요,점점 잃어지는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 왜 점점 잊어지고 있을가?

심천새댁 (♡.135.♡.240) - 2009/08/17 11:56:33

새댁님 반찬은 보는 눈이 즐겁습니다. 맛도 당연 좋겟쬬..
정말.. 보는 순간부터 군침이 질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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