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갈꽃 | 2017.05.07 19:38:22 댓글: 8 조회: 1948 추천: 7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3356982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고향
언덕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잊을 동무야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무
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추천 (7) 선물 (0명)
IP: ♡.100.♡.12
남조선냉면 (♡.245.♡.132) - 2017/05/09 23:32:04

저의아버님과 할머님이 참좋아하던 노래입니다 어렸을적에 카라오케이록상테입을꽂고 많이따라불렀던기억이 나네요

구수하게 너무 잘부르셨습니다

갈꽃 (♡.117.♡.103) - 2017/05/14 11:50:01

감사합니다. 그때 그시절이 참 좋았었죠 ~~~

띠띠뿡뿡 (♡.208.♡.127) - 2017/05/17 11:24:23

중독성이 강하네요 님 노래가^^

용철1212 (♡.97.♡.18) - 2017/05/19 16:48:52

와~~~~박수가 절로나오내요

용철1212 (♡.97.♡.18) - 2017/05/19 16:52:34

찐짜너무잘불렀서요

5뚜기인생 (♡.162.♡.169) - 2017/05/19 18:31:46

잘 부르네요

5뚜기인생 (♡.162.♡.169) - 2017/05/19 18:31:59

추천!

낙엽소리 (♡.72.♡.88) - 2017/05/27 02:19:10

감정을 너무 살려서 비추 누를뻔 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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