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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알아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순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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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망망한 이곳에서 낚시대를 들고 헤매다가 겨우 노래하나 낚았네요 흐흐
은은하게 들려오는 목소리는 느끼하지 않구ㅎㅎ담백한데다가
창법은 또 특이하구 구수해서 얼큰하게 영양보충이라도 한뜻싶네요
싱거운 댓글에 매콤한 추천을~ㅎㅎ
ㅎㅎ노래 참 차분하게 잘부르시네요
과찬이시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들이 많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