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 이란 배신자 - 10회

검은장미 | 2016.12.14 10:29:59 댓글: 16 조회: 2957 추천: 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3226974
안녕하세요 .. 년말이라 너무 바쁘다는 변명으로 ㅎㅎ

이재야 10회 올리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첫 시작인지라 ..너무 바빳다 . 직원들 있지만 어느정도

상황은 파악해야 하는지라 매일매일 이다 싶이 공장에서

살다 싶이 했고 시장에서 살다 싶이 했다 ..

인제는 첫번째 오다도 완성 단계로 접어 들고 있고 물류업체

계약을 해야했다 .. 한참 직원한테서 물류 업체 견적서를 받아

보고 있었고 박상태란 사람이 회사 견적서도 있었던것 같았다 ..

하지만 나는 더이상은 엮이고 싶지않아서 괜찮은 회사인것 같았지만

최종 결정에서 제외 해버렸다 ..

마지막 결정 내리려고 하던 찰나 청도에 계시는 사장님 전화 받았다 .


"예 사장님 안녕하세요 " 나

"선이씨 잘있어? 일은 잘 진행된다고 메일 보고 잘받았어 ."사장님

"예 .. 보고서 보다싶이 일은 그나마 순조롭게 아직까지는 진행된것
같습니다 .. 그러고 오늘 보고서 올릴려고 했는데요 물류업체 결정

될것 같습니다 " 나

"아.. 그래서 전화했는데말이야 .. 물류업체를 박상태 사장 회사로 했으면
해 광주는 첫 출발이라 그래도 물류 방면은 아는업체다가 하고싶은게

내마음이야 .. 박사장이랑 말은 끝냇고 견적서 보냈다고 하던데 못 받았나?"

사장님 그말에 참 난감했다 정말 엮이고 싶지않았는데 ..

"예 견적서는 받았습니다 ..근데 다른업체가 괜찮은것 같아서요 " 나

"허허허 보지도 않고 팽겨친거 아니고 ?" 사장님

사장님 그 한 마디에 나는 괜히 찔렸다 어쩜 나를 옆에서 보는것처럼

말씀하시는지

"예? 아니얘요 그럴리가요 " 나


당황 스럽지만 능청스레 받아 넘겼다 ..

"그래 그 회사로 하도록 하게 그래도 그나마 믿음 가는 회사라서 일하기가

많이 편할꺼야 " 사장님

"....예 알겠습니다 " 나

이상 하게 사장님은 내의견 물어도 안보고 밀어 붙치는것 같았다 ..

그냥 그때 까지만 해도 아마도 도움도 받아서 그렇게 하려고 하신거라고

믿었다 .. 다른때 같으면 내의견 존중 해줄 분인데 이상 하게

밀어 붙치는걸 나는 거절 할수가 없어서 할수 없이 대답하곤 전화 끊었다

그렇게 물류 업체는 그사람 회사로 하기로 하고 그때서야 견적서를 상세히

읽어 밨다 .. 하나가 이상한거는 보통 실물 담당자가 있는데 지금 이 견적서에는

실물자가 사장님으로 되여 있다 .. 메일 부과 설명을 다시보니

회사 담당자가 부족하고 또한 이사장님이 특별 부탁으로 사장님이 직접

실물 일 맡으신다고 되여 있다 거기까지 확인하고 나는 당황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러면 또 그사람이랑 엮이고 마는데 ㅠㅠ 속으로 중얼중얼 하면서 직원

한테 그쪽 회사에 전화해서 미팅잡고 일을 책임지고 진행해라고 얘기했다 .


이래저래 일보다가 오랜만에 회사메일 아닌 개인 메일을 열었는데 ..

눈에 띄는 메일 한통 .. 보낸사람 이름을 보는순간 나는 떨기 시작했다

떨리는거 간신히 진정하고 메일을 클릭했다 .

"선이야 .. 머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 너한테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거 나도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어디서 부터 해야

맞는건지 몰랐어 .. 언제 부터인가 너한테 얘기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입을 뗄수가 없었어 .. 그냥 중국 돌아가면 여기 지금 상황을 모두 정리

가능 할꺼라고 생각했는데 . 그게 아니더라고 정말 몇년간 떨어져 있는

너보다 지금 내곁을 지키는 이사람이 가여웠고 중국 가려고 하던 찰나에

애기 생겼다는 그말에 그냥 버릴수 없었어 .. 또한 그때 내모습으로는

다시 시작할 용기가 없었어 너한테로 간다해도 일전도 없이 다시 시작

해야한다는거에 너무나 겁났어 ..널 너무 사랑했지만 .. 너무 긴시간을

서로 떨어져 있었고 너보다 내 앞길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 지금 이사람을

택할수 밖에 없다라고 .. 도착하기전 아니 이혼 수속 하기전이라도 너랑 말해야하는데

어디서 부터 말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부모님한테 상이하니 처음에는

욕하더라고 그러다가 애까지 태여 날꺼같다고 하니 방법대서 그럼 일단 이혼

수속 하자고 했고 그렇게 우리는 사람을 찾아서 니가 연락이 안된다는 이유로

이혼을 맞친거야 이번에 오기전 까지만 이라도 그냥 시간이 얼만큼 지났고 ..

니도 쉽게 이해할꺼라고 생각했고 너한테 덜 미안할꺼라고 생각햇어 ..
하지만 도착해서 널 보고 알았어 내가 뭔짓 한건지 ..고향에 돌아와서

근 9년 이란 세월 부모님한테 한거 마을사람들 한테 동생한테 다 들었고

니가 어떻게 해왔는지 내가 짐작 했던것만 훨신 더이상 한것도 알게 되였어 .

모든 마을사람들이 혀르 차면서 뒤에서 욕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너한테 죽을죄를

졌는데 이사람까지 내가 지금에 와서 버릴수 없잖아 ..

우리가 고향에 도착해서 동생은 모든 사실을 알았고 그당시 너무 흥분한 나머지
동생이 나를 한매 갈기더라고 사람이냐고 .. 나도 내가 사람인가 싶어서 그냥 맞고

있었어 그러다가 동생이 울면서 모든 일 말했고 사람이면 이럴수 없다고 난리 했어

니가 집에 찾아 왔을때 너한테 빌려고 했는데 그런다고 니가 마음상처가 없어지는거

아니니깐 ,,, 그때 니 모습이 걱정 되더라고 .. 너네 부모님한테도 내가 죄인이야 ..

니가 떠나고 전화 드리니 울기만 하시고 아문말도 안하시더니 마지막에 잘살아라고

하시더라고 그거기에 나는 정말로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어 정말 미안해..

이제와서 머라고 변명하려고 메일 쓰는거 아니야 내 메일로

니가 마음이 조금 편했으면 해서 ......그러고 부모님 용서해주길 부탁해

이못난 아들땜에 ... 그러고 나는 용서하지마 .. 절대로 ..

그동안 근 9년이란 시간 고생했고 정말로 애썻어

니가 얼마나 힘들게 내가 없는자리를 지켯는지 와서 알았고 니가 얼마나

혼자 울엇는지 와서야 짐작이 갔어 미안하단 말도 너무 미안해서 못하겠어 ..

나오늘 한국으로 돌아가 .. 한평생 날 저주해도 좋아 근데 제발제발 더이상

날 원망함과 따라서 널 망치지는마 . 나같은 인간은 사람이 아니다 라고 묻어버리고

제발 아프지말고 새로 시작해 ..제발 혼자서 울지말고 자신을 망치지는 말아

너한테 메일써야할꺼 같다고 부모님한테 조용히 말하니 ..늙은들이 못할지 했다면서 .

너무 미안하고 그동안 정말로 정말로 애썻다고 전해달라더라 .. 인젠 우리는

니 기억속에서 지워 버리고 잘살어 제발 .. 고마웠어 ...

.. 남일 .. "

이메일 한통으로 근 9년이란 시간에 점을 찍은것 같았다 ..

길지도 않는 편지를 나는 아마도 한시간 이상을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은것 같았다

너무 떨려서 제대로 보지 못했고 이름 보자 눈물이 앞을 가려서 읽지 못하고 ..

그렇게 근 한시간 이상 후에는 정신은 이미 절반 나간 상태로 메일을

다 읽었던것 같았다 ...

메일 읽는 동안 내눈에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고 누군가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것 볼 정신도 생각할 정신도 없었고 눈물은 이미 메일 여는

순간부터 내 앞을 가렸다 .어디론가 가야할꺼 같아서 앞을 가렸던

눈물을 슥 닦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는 순간 나는 어떤 그림자에 놀라고

그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 다시 눈물을 제대로 닦고 보는 순간 나는 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언제 왔는지 모르겠지만 박상태 그사람이였다 ..

왜 항상 내가 울때마다 내가 초라 해질때마다 내 앞에 나타나는지 인젠 원망

스럽기 까지했다 .. 멍하니 앉아 있다가 정신 가다듬고 일어나는 순간 ..

직원이 들어오면서 나랑 직접 미팅 해야한다고 오셨다고 하신다 ..나는 알았다고

일단 직원을 나가라고 하고는 천천히 그사람 마중편에 앉았다 ..

이미 정신은 없는상태라 ..멍하니 앉아 바라 보는데 그사람이 먼저 입을 열었다

"ㅈㅈ 본인 아니게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아까 노크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문틈으로 보니 우시는것 같아서 내가 알아서 한다하고 혼자서 슬그머니

들어 온겁니다 놀라셨다면 미안합니다 .." 박상태

"아 ..아닙니다 " 나

난 간단히 아니라고만 하고 또 멍을 때렸다 지금 이상황에서 무슨

미팅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어디론가 가고싶다는 생각 뿐이였다 ..

"ㅠㅠ 오늘은 미팅할 날이 아닌가봐요 .. 미팅은 다음날로 미루죠 .." 박상태

"아에 죄송합니다 그럼 미팅은 다음날 전화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나

그러고는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

"이렇게 오래 기다린 보답으로 밥이라도 사는게 예의 아니얘요 ?

지금 밥도 못먹고 기다렸는데 .... " 박상태

나는 그사람 말에 눈을 갈기면서 시계를 보니 이미 점심 시간이 한참 지났다 ..

그냥 이자리에서 떠나고 싶었고 어디론가 가야할꺼 같아서 할수 없이

알았다고 하고 우린 박으로 나갔다 ..

이늠이 눈물은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쉴새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을

그사람이 보기라도 할까봐 나는 쉴새없이 닦기만했고 그렇게 우린 작은

음식집에 도착했다 ..

간단히 음식 주문하고 그사람은 술한병도 같이 주문했다 ..

무너질까봐 술은 잘먹지 않았지만 이 상황에서 더이상 술아니면

버티기 힘들어서 나는 주는 술 잘도 받아 먹었다 ..

한참을 아문말없이 둘은 술만 먹다가 ... 그사람이 입을 연다 ..

"왜 자꾸 울어요 ? 바보얘요 "

"예..그러고 남이사 울던말던 먼상관이래요 ㅈㅈ " 나

술도 한잔 들어갔겠다 ..나오는 말은 심술이 꽉찬 말투였다 ..

"참 .." 박상태

기가 막힌지 더이상 말을 안하는 사람이다 ..

또 그렇게 말없이 술잔만 비웠고 술병은 한병 두병 비워져 나갔고 ..

어느정도 취한 나는 나도 모르게 내입이 열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모든 일을 내입으로 상세하게 말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

술에 취해서인지 ..나도 모르게 모든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

그렇게 공항에서 쓰러진 원인을 내입으로 말하고 .. 듣는 그사람

눈빛은 겁나게 변해갔다 ..

말하면서 부들부들 떠는 내가 안타까 운지 그사람은 그만 말해라고

했지만 나는 이어서 입을 열었다 ..

"웃기지 않아요 ..그렇게 하고간 인간이 글쎄 메일 왔네요 .. 지가 미안하다고

고생했다고 .. 나보고 지같은거 원망으로 날 망치지 말라고 걱정하네요

누구 날 망쳤는데 ㅠㅠㅠ 지가 먼데 근데 멍청이 같은 나는 또 고생했다는

그말에 눈물만 다네요 ㅎㅎㅎ " 나

그렇게 혼자서 실실 쪼개면서 또 울면서 지금 이사람앞에서 나는

쌩 쑈를 하고 있다 ..

그렇게 하염없이 울면서 술잔만 비우는 나를 그사람은

가만히 느긋한 눈빛으로 바라반 본다 ..

그 눈빛이 왠지 아파보였고 왠지 싫었다 ..

"내가 불상해요? 그런 눈빛으로 보지마요 동정하지말라고 당신이

먼데 날 동정해 .." 나

나도 모르게 소리 지르고 진상을 피기 시작했다 ..

그러는 나를 진정 시키고는 입을 열었다 ..

"이바요 아줌마 내가 동정때문에 지금 이 아까운 시간을

여기서 낭비 하는것 같아? 머가 먼지 모르겠어 ..나도

아직 당신을 제대로 만나적 없어서 당신이란 사람을 잘 모르겠지만

당신만 보면 내마음이 아프고 걱정 되고 그래 ..

이렇게 맨날 우는 당신이 내눈앞에 자꾸 왔다갔다 거슬려 ..

그러니 제발 울지말고 정신 좀 차리라고 ..

이세상에 그남자만 있는거 아니잖아 ? 내가 눈에 안보여?

당신은 내가 기억도 안나지 ... 몇년동안 맨날 손수건만

건녀주고 가버린 나를 기억이나 하겟어 ..나도 모르게 멍청하게

이름도 성도 모르는 당신을 매일 거기서 기다리게 되더라고 ..

처음에는 이게 동정인가 싶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로 그게 아닌것

같았고 당신을 공항에서 보고 당신이 쓰러지는것을 보는 순간 부터

내가 지금 이여자 땜에 아프구나를 느꼇어 ... ......" 박상태

머라고 그냥 말하는것 같앗다 하지만 이미 취한 내귀에는

들리지 앉았고 입이 움직이는것만 보였다 그렇게 그사람은

그사람대로 말했고 나는 어는 순간 부터인가 그자리에서 정신

잃고 말았다 ...

눈 떴을때는 사면이 낯선 곳이였다 ..너무 놀라서 그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나는 이불속에 내모습을 보고 안도의 한숨쉬고 두리벙 거리는데

쪽지 한장이 눈에 보였다 ..

추천 (5) 선물 (0명)
IP: ♡.215.♡.90
오렌지나라 (♡.180.♡.152) - 2016/12/14 14:15:23

에구 마음고생이 엄청 심했나보네요. 이젠 박상태 보살핌 잘 받고 더이상 울지말고 씩씩해졌으면 좋겠네요.

검은장미 (♡.215.♡.90) - 2016/12/15 14:03:18

오렌지나라님

안녕하세요 .. 인제는 그마음고생도 내려놓고 행복해져야겟죠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자연 (♡.136.♡.54) - 2016/12/14 19:01:44

이제부터 진짜 울지 말고 박상태란 사람 잘 알아가면서 사업도 사랑도 ..두마리 토끼 다 잡으세요

검은장미 (♡.215.♡.90) - 2016/12/15 14:01:56

한자연님 .

안녕하세요 인제는 행복해지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딸래미520 (♡.69.♡.247) - 2016/12/14 20:48:25

여주인공 이제는 지난일을 빨리 잊고 새로운 사람과 좋은 추억 만들엇슴 좋겟슴다...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작가님 글 쓰시느라 수고하셧슴니다....담집두 잘 부탁드림니다

검은장미 (♡.215.♡.90) - 2016/12/15 14:01:09

내딸래미520님

안녕하세요 우리 선이씨도 인제는 행복해 지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벨리타 (♡.62.♡.108) - 2016/12/14 22:33:37

저런 나쁜남자같으니

자기맘 편하려고 변명비슷한 메일을. . .

박상태씨는 한순간 동정심이 아닌 청도때부터 벌서 그런감정 키웟네요

우리주인공 선이씨 빨리 마음 열고 받아줫으면.좋겟네요

다음글 기대합니다^^

장백산00 (♡.226.♡.31) - 2016/12/15 12:01:00

오늘도 재미잇게 잘보고갑니다.추천~ㅎㅎ

다음집 기대합니다.

검은장미 (♡.215.♡.90) - 2016/12/15 13:58:41

장백산00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검은장미 (♡.215.♡.90) - 2016/12/15 14:00:21

balita님 안녕하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참 그 메일이 더 열받는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주인공은 그대로 그 메일 하나에 정말로 점찍는

느낌이였답니다 .. 인젠 행복해지겠죠 ?

훠이타이랑 (♡.127.♡.117) - 2016/12/15 13:15:24

이얘기 연재였슴까?
실화라해서
주인공대신 한국가서 주인공전남편을 쥑일생각하면서 글으읽었는데

검은장미 (♡.215.♡.90) - 2016/12/15 13:58:15

훠이타이랑님

줄거리는 실화가 맞구요 .. 최대한 실화그대로 쓰려다가

이번집부터는 양념을 많이 칠꺼라서 ㅎㅎ 연재라고 했습니다 ..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훠이타이랑 (♡.127.♡.117) - 2016/12/15 14:26:59

오늘부턴 콩닥콩닥띠는 장면도나온다는 얘김다?
기대됨다.ㅋ

남겨둔추억 (♡.35.♡.207) - 2016/12/15 14:28:13

잼있게 보구 갑니다.
오늘도 추천...
담집 빨리 올려주세요 ~~~

mamapi (♡.93.♡.190) - 2016/12/16 10:35:33

잼있네요,담집부터는 사랑이야기가 서서히 시작할거같네요.. 담집 빨리 기대할게요

lzgzzang (♡.50.♡.67) - 2016/12/18 10:35: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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