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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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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19 [단편] 춘향전ㅡ옥시밭에서의 베드씬/상 |
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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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찡하네요 ㅠㅠ
저두 엄마가 고생해서 정말 잘 해드리고 싶은데 그게 영 안되네요ㅠㅠㅠ
울 엄만 사랑표현도 잘 못하고 늙을수록 고집이 쎄고 만나면 다투기 일상입니다 ㅠㅠ
오라지 않아 만나게 되는데 전 이젠 그런가 보다 할려구 합니다.
잘 해드릴려구 해도 자기주장이 쎄서 남의 말을 안 듣습니다.
년세가 들면 애가 댄다자나요.
달래줌 좋아해요. ㅋ
님은 착하고 ㅁㅏ음 고운 천사딸이네요.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정채봉>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 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내어 불러 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크~
-제일 쉬운게 제일 어려운법입니당,,
--가끔 우리는 부모에게 쉬운 전화한통도
못할때 만승당,ㅜ
~~살다보면 다들 아파봣잔아용,,
--아프면 진짜 사람이 그리워용,ㅋ
~~옆에서 묵묵히 보살펴준 <가시나무님>님
~~제일 자렁스런 딸인거 같승당,,
~~짠,,☜
잘보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