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시작된 한국생활 .. 편하게 써보고 싶네요. 5부

kcdigital111 | 2018.04.11 22:07:12 댓글: 1 조회: 2607 추천: 0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3596659

어느덧 영주비자를 받고 나는 회사에 정정당당하게 얘기했다 ..
중국에서 힘든일 하던 사람이 아니고 그러고 더이상 기술쪽을 공개안하면 나는 갑니다 ...

허얼 그랬더니 좀만기달려라더니 부서변경이 되였다 .. 중국에서는 허다한 기계가공이겟지만 그나마 잼있게 기술을 배운다고하니간
처음엔 신기했다 ..허지만 하다보면 그기서 그기다 그모든건 사람이 하고 인간관계가 아닌가 싶다 ....

그렇게 신나게 새로운 부서에 부서변경을 했는데 흐미 6년 컴퓨터 작업하지않다가 컴퓨터 작업하니간 웬지 이리 서먹서먹하고
내가 컴퓨터 배웠던 사람이 맞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다 ...에랑 정신으로 뻐기자 ..
압박도 컷다 .. 그만큼 해보지못했던 일이고 또 새로운 분야의 도전이였다 ..
지금은 웃으면서 하지만 처음에 금액대도 크지 그만큼 중요한 일이였다 .. 허지만 현재 일을 하면서 더욱 사람이 꼼꼼해지고
장타를 할수있다는아주 재밌는 논리를 알게되였다 ..

처음에 며칠안돼서 또 밤새면서 일해란다 .. 네에 말로는 알겠 습니다 하고 .. 에라이 몰라몰라 .대충하고 들어가자자 .ㅋㅋㅋ
1시에 돼서 나는 들어가서 잦다 .. 헐근데 이눔의 부서는 아직도 외국인 대접을 한다 .. 영주비자 받았는데 으메 섭섭하게 대하네요 ..

때마침 베트남애들이 2명 들어왔다 .. 나랑 월급이 조금적게 책정되였다 ..
증거를 가지고 부서장하고 얘기를 햇다 .. 아니 아무리 외국인이라고 해도 내는 세금 까는거 한국인하고 동일하게 깐다 ..
그러고 이회사에 이리 오래되였는데 부서변경할때도 월급 안올려주고 .. 그러고 새로들어온 그것도 한국어도 모르는 외국인애들한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 내가 더 당당해졌다 .. 흐미미 하고 ..뭐가 그리 대단한 기술인가고 ..내가 중국가면 말로 때워서 충분하게 배워오는 기술이라고 ..뭐좀 안다고 흐물대지 마십삼하고 내가 오히려 큰소리쳐댔다 .. 역시 가진건 시비도리밖에없어서 증거를 가지고 캐기 시작한다 나는 싸움에 모든것을 떠나서 부서장이던 사장이던 신경안쓴다 .ㅋㅋㅋ 짤르겠으면 짤라라 ...나는 노동부가서
내가 할려고했는데 회사에서 짤리웟네요 하고 고용보험 샤방샤방 한달에 160만씩 타먹을거니게.. 연속 3개월 타먹으면 좋지여 ..
한국에 고용법을 알면 잼있답니다 . 고용보험 해줄래?안해줄럐 ? 에라이 안해줌 난 안한다 .ㅋㅋㅋ

이렇게 내인생사는 중국에서 사무직에서 현재 현장의 또라이로 되여버렸다 ......
한국생활을 가끔씩하다보면 여기는 터세가 좀 있다 .. 즉 중국어로 띠피라이 .. 또라이쇄끼들이 조금 많지여 .. 해주면 해줄수록 더욱 심하게 딜이대고 웬만한 선에서 멈추는거가 아니라 지욕심 다 부릴려고 합네다 .... 나도 그럼 같이 욕심을 부리지 ... 근데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더많데요 ..

며칠전에 평시에 일도없고 하니간 중국에서 생필품 살려고 .. 토보에 접속을 했다 .. 았다 기계 옆을 떠날때 끄지않았다 ..
부서장이 내보고 컴터 핸드폰 한다고 맨날쫑알대더니만 .내보고 생쇼를 해댄다 .야 출근시간에 이게 뭐냐???
암말도 안했다 .. 그냥 서서 계긴다 .ㅋㅋㅋㅋ 야 말해봐라 또 서서계긴다 .. 상대방이 화났을때는 먼저 속에것 탈탈 털어낸담에
본격적으로 공격의 날개를 펼치고싶었다 .... 또뭐라고 쫑알쫑알댄다 ..속으로는 웃기시네 .ㅋㅋㅋ 중국에서 너보다 더쎈 사람들도 상대했으니게 너는 쨉도 안된다 .나보고 너 일하기싫냐?? 요때 네 하면 내는 고용보험처리를 못하고 내자신이 회사를 그만둔거가 되지여 .
그래서 내가 불리할때는 살짝 물러서면서 본격적으로 내 사기 수법을 써대기 시작함 .... ㅋㅋㅋㅋ
내가 한숨풀풀 쉬면서 그럼 제가 말해도 되겠습니까?? 하니간 부서장이 열받아서 그래 말해봐라 ..

출근시간에 생필품 살려고한것은 제잘못입니다 .. 허지만 현재 부서에서 인원 20명인데 누가 컴퓨터를 안하고 누가 야구를 안봅니까??
그럼 높은 사람들부터 하는데 나도 맘대로 한번 날개를 펴고 날아볼라고 했습니다 . 뭐가 이상있습니까?
부서장이 팔팔뛴다 누가누가 보냐 ?? 네에 어드분 어드분이 보십니다 ..그러고 사람 막부려먹고 회사인데 부서장 맘대로 합니까?
나는 사생활이없고 회사에서 주말에 나오라면 제가 뭐라고 토 단적이있습니까>?>
그러니간 하는말이 내가 언제 널 막부려먹은적이있냐?? 증거를 대면서 이봐요 이사람들이 내가 나이가 제일 어리다고 허구창창 심부름만 시키고 에라이 이것저것해라 그래도 먹구살겠다고 배워보겠다고 비유다 맞추면서 접근을 했는데 그사람들이 절 받아안주는데
내가 더 다가갈 필요있습니까?? 옆에가서 보면 자기 노하우라고 쫑알대고 절로가라고 똥파리 잡아버리는데 내가왜서 해야됩니까?/
그러니 부장이 노발대발하면서 노하우 개뿔 누구냐? 내가 당장가서 잡아버릴거니간 인터넷은 금지다 ...
그대신 핸드폰은 가끔식봐라 그러고 인터넷 하겠으면 쉬는 시간이나 저녘 7시후로 해라 .... ㅋㅋㅋ

그러고 한창있다가 나이먹은 한부서 아저씨가 온다 ... 웃으면서 내이름 부른다 .. 야 너가 인터넷 한거 들켰으면 너가 덮구가면 될거
왜서 형들꺼지 옂먹이냐 ?? 허얼 내가 웃으면서 시비거십니까?그러니간 상대방이 나한테 하는말이 어디서 어린놈이 싸가지없게 구냐 ?
혼낼려고왔다 내한테 안먹힌다 .전혀 .. 부처님이라서 ... ㅋㅋㅋㅋ그러면서 딱 내가 마지막에 한말이 형들부터 했잖어요 그럼 내가 한게 큰문제라도 됩니까? 형대접을 받을려면 형부터 어린애들 챙겨주시져 ??하니간 나는 쓰디쓴 웃음으로 그사람을 상대했다 ..푸핫 상대하고싶지않었었다 .그날부터 나는 그사람하고 별로 말도 석지않는다 왜 ?? 한국에서는 개뿔두 아닌것들이 참새처럼 살려고하니간 ..
그게 내눈엔 우스웠다 ... 그만큰 나는 심천에서 눈뜰만큼 눈떳으니간 ..

언제어디서나 정당방위로 사람을 공격해대는 내 사기수법 증거와 현실을 둥글게 둥글게 감정을 가지지말고 상대방한테 잘 전달하면서
얘기를 하다보면 다 풀림 ..ㅋㅋㅋ

직장에서던 사회에서든 그사람을 이길려면 충분한 증거과 논리를 가지고 입으로 때웠으면 하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
직장생활도 슬기롭게 둥글게 대처하면서 어기서로 할람하고 말람말고 .. 나이있어서 이젠 이직하기도 귀찮다 .. ㅋㅋㅋ
중국처럼 30대면 쿨하게 이직하겠지만 이눔 은행대출있는 빚쟁이라 생각한번 하면서 움직인다 .ㅋㅋㅋㅋ

부서장도 사람이고 그사람도 먹고 살아야된다 .허지만 머리숙일때는 숙이더라도 충분한 증거과 그사람을 이길수있는 힘은 자기절로 키우는 수밖에없다고 생각한다 .... 사회에서던 장사에서던 사업이던 먼저 그사람 얘기를 들어보면서 어기서로 ..밀당을 수십번 하는게
내가 그사람을 이기는 수법아닌가 싶다 .. 그러고 .. 그냥 이제는 사무실에서 현장 또라이가 되여버렸다 .. 왜 다른사람이 알수없는 경력을 나는 어릴쩍에 싸앗으니간 ..ㅋㅋㅋ그것도 중국의 제일 잼있는 심천에서 ... 에랑 한잠자고 나중에또 쓸게요 .
싸워도 이기는 싸움을 하고 그러고 상대방이 사장이던 뭐 시장이던 대통령이던 전혀상관없다 ..
그사람이 한술뜰때 2술떠버려라 ... 그럼 니가 어찌할건데 ..근데 싸울때는 머리가 윤활류 100키로 부어놓고 공격의 날새를 펼치면서
싸워라 ...... 그럼 거의 이긴다 .. 절대로 니가 불이익을 당할상황에서는 싸우면 별로다 .먼저 상대방을 흥분시키고 고조로 올라간담에
살살 살살 .. 싸우는게 좋지않을가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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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봉황 (♡.50.♡.24) - 2018/04/13 07:15:12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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