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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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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present | 2018.05.23 10:28:44 댓글: 20 조회: 2877 추천: 6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3634999






사표













6, 두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작은 프로젝트라 출장자가 많지 않다. 중에 현규는 없었다


저번 철강사건으로 현장에 가기 꺼려진다


그리고 김씨는 한국출장자들에게 과일도 가져다주고 이것저것 챙겨주며 난리다

중국인직원들에게나 잘하지, 평소 출장자 오기전에는 맨날 중국인직원들과 붙어서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지어내드만,


한국인직원들 오니 중국직원들 흉을 보기 시작한다. 중국직원 더럽다느니, 개념이 없다는니……

본성이 어딜 가겠냐

들어도 못들은 지나갔다







그러다 2 다이 시공 진행상황 둘러보다가 말라서 주방에 갔는데

주방이 중국 직원들과 하는 얘기 들린다.



아니 대리가 되어가지고 현장직원들과 놀아났다지 뭐야, 여행다녀왔대~ 뻔하지 ~”



흠칫 했다~ 여기는 재희만 대리급이다 소리야 들어보기로 했다



이혼했다드만 행실이 바르지 않아서 그런거 같애~


현장직원들이랑 붙어먹었다는거 ~ 맨날 도도한 , 그래봤자 신짝인데~


이쁜 아나, 반반하지도 못한게 몸뚱이만 굴릴 아는게~ ”








? 너무 한다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저건 분명 한국 직원들이랑 얘기 나누며 어설프게 현규와 사이 얘기 듣고는 구설 만드는 것이리라

그것도 부풀려서…… 없는 얘기 지어가며



너무한다들어가고 싶은데 몸이 떨려와서 움직일 수가 없다.

마침 중국인직원이 주방입구쪽 생수 가지러 오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다

직원이 엉거주춤 있다가 김씨보고 그만하라 하고 재빨리 주방 빠녀나가 현장으로 갔다






주방으로 바로 들어갔다 김씨도 엄청 놀랐나부다


담판 이후로 식사시간대 제외하고 거의 주방에 들어오지 않았던 재희니까

어쩔바를 몰라한다. 이렇게 현장 걸리리라고는 스스로도 생각 못했으리라




화가 날수록 냉정해지는 재희다.

다시 한번 얘기해보세요 얘기 재미있네요

..무슨 얘기…”

, 방금 얘기요 재밌던데~ 신짝 얘기요어떻게 굴렸다구요?

소설가
납시었네~ 한번 소설 써보실래요? 일반 소설은 과한거 같고 야설이요~”


뭐라고?어디다 대고 야설같은 소리~ 부실한 년~ 내가 틀린 얘기 했나? 다들 이렇게 말하고 다니는데

이미 한번 김씨란 여자 겪어봐서 안다 역시 다른 사람 없고 있을 본색을 드러낸다

그리고 항상 이렇게 적반하장 식이다




그니까 누구요? 삼자대면 해봐요 이름 대봐요

그니까… ”

김씨 눈만 뒤룩뒤룩 굴리며 말을 못한다



정당하면 얘기해봐요 누가 그런 소리 하던지 이름 대봐요,

그리고 나도 경고하는데 이제 삼자대면해서 근거없는 소리로 되면 나도 이상 가만 있지 않을거니 생각하고 답하세요



"그니까 한국 사람들이 그랬단말이야 내 말한게 아니구 그 사람들하고 따져"


"잘 말하셨어요, 누군지 이름 대보세요, 아님 저녁 식사때 다 모인 자리에서 하나하나 따져볼가요?


방금 말한 그 내용 그대로 들었나요?






"아 그니까, 그게 아니고... "


한참을 눈만 뒤룩거리다가

급기야 달려오며 재희 두손을 잡는다




박대리~ 뭔가 오해가 있어 방금 다른 사람 얘기였는데 오해했나봐



그냥 입이 벌어진다. 연기 수준급이다……

그냥 뿌리쳤다

박대리 쥬스 좋아하잖아 쥬스 뽑아줄게~ 날씨도 더운데~”

라며 냉장고 쪽으로 가서 과일 꺼내어 믹서기에 갈려고 한다



됐어요 그런건 필요 없고 한번 제대로 말해보세요


박대리~ 자꾸 이러는데내가 잘못했다고 이렇게 미워하나 속상해…”



그러면서 코를 훌쩍인다.

그만항상 이런 , 말로 이길수 없고 상황이 불리하면 눈물코물 쥐어짠다





너무 열불나서 주방을 나왔다거기 있어봤자 대화가 안되니까

그러다 열쇠두고온게 생각다서 다시 주방에 갔는데한국인직원이 몇명 벌써 들어가있다

들어가니 갑자기 조용~ 열쇠집고 나왔지만 찜찜하다.

김씨
눈물자국 역력한데 한국인직원들 앞에서 뭐라고 할지




그렇다고 하루종일 지킬수도 없다 답답하다


답답해서 미칠 같다







김과장 출장이라 먼저 문자 보냈다

김과장님, 그만두겠습니다 들어오시면 얼굴 뵙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외근 중이라 답이 없다 이제 들어오면 정식으로 말씀드려야 겠다



























김과장






박재희란 여자, 이력서 들어올 쓰고싶은 마음이 없었다.

이력서를 보니 대기업에서 일했었던데, 과연 여기서 적응할지 고민된다




회사는 정확히 본사 빼고, 중국법인은 회사초창기라 주어진 업무만 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해야 한다.

그리고 이혼했다는데아니다, 이혼 글자로 사람 판단하는게 아니니까 일단 담달 온다고 했으니 지켜보면 되겠지



첫날 사무실 들어서는 모습을 보고, 여자는 오래 일할 같지 못할 느낌이 들었다

정장차림인데, 대기업에서나 그렇게 차려입고 다니지 여기서는 일단 지내보면 알겠지

시켜보니 생각보다 정확하게 한다. 그건 마음에 드네


근데 별루 말이 없다 난이하고 정이는 내가 데리고 쓰던 사람들인데 박대리랑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난이에게 잠간 이란 손짓하고는 업체 전화 받는다. 난이가 말하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끊어버린거랑 마찬가지다.

똑같이 돌려주기로 했다 고의로 그런건지 아닌지는 똑같이 당해보면 느끼는 있으리라



박대리 말을 해올 때마다 잠간이란 손짓을 하며 서류 보는 아니면 전화 받는 했다

근데 박대리는 그냥 기다려준다. 혹시 끝나셨어요? 지금 시간 되세요? 확인하면서 한다.

난이, 정이와 박대리 사이 썰렁한 기운이 느껴져 박대리가 대리급 달았다고 유세떠는 알았더니 그건 아닌가부다

일에 있어서는 사적인 감정 섞지 않나부다




정과장 건도 그랬다 김과장도 정과장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박대리처럼 안전에 대고 무안 주지는 않는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정과장도 안하니 누구도 모른다.

무슨 일이든 박대리 자리에서 일어나는 아니었다 상무님도 앉아계시는데, 지가 뭐라고 먼저 일어나






노래방 건도 마찬가지, 눈치가 없는건가 노래방 간다는데 끼냐고 그냥 가면 되지 끌고 올라간다고 따라들어가냐

어차피 김과장도 그날 여친이랑 약속이 있어 마담보고 오늘은 모든 일은 박대리 찾으라 했다.


알아서 해보라, 여기는 이런 곳이다 버틸거면 버티고 못버티면 나가겠지






어차피 사무실내 인간관계도 별루고 업무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나간다 해도 손해볼거 없다 지가 적응 못하는거지

글구보니 결제할 때 법인카드 필요한데새로 사람이라 맡기기엔 그래서 그냥 상무님 드렸다

그날 노래방 일은 듣기는 했다 어떻게 나오나 지켜보는데, 그래도 버티네?

잡을 없는 직원이다. 일은 하니까지켜보자





주방 김씨하고도 사이가 별루라든데사람이 원래 인간관계 처리 못하나부다

김씨는 스스로 찾아온 사람인데도 저러는 보니

사이 냉냉한데, 이상하게 박대리 은근 김씨 챙긴다 김씨가 해야 일인데 박대리가 뒤에서 몇번 도와주는 봤다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다 여하튼 스스로 찾아하는데 내가 바는 아니다




내가 박대리 보는 시간보다 현장 유과장이 박대리 보는 시간이 많은 같다

어느 유과장이 박대리 챙기라 그런다 저녁 퇴근해서 먹는지 신경 써보라고 여기 금방 와서 모르는데 한다

귀찮다, 스스로 찾아먹으면 되지, 근데 유과장 나오면 해줘야 한다.



처음 몇번은 저녁 챙겨줄라고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싫다고 한다 먹든가 말든가

날도 유과장 눈치해서 한번 얘기헀다 저녁식사 하러 갈건데 같이 갈래요?”

의외로 간다 그런다

먹는 내내 말이 없다. 있다 여친 만나야 해서 들여다 보는 먹는 마는 했다

근데 유과장이 다리 걷어찬다 참나, 스스로 말하든가~~~




대리님~ 많이 드세요~” 유과장 앞이라 많이 친절하게 ~

박대리가 ~ 네네~ ”한다 먹구 있네



여친이 문자 온다 아직 안오냐고, 늦는다 그랬다

박대리가 눈치보는게 보인다 내가 너무 안먹고 있어 그러나, 생각보다 눈치도 보네

유과장이 걷어찬다. 으쒸, 지절로 얘기하면 되겠구만

한번 권했다 저는 있다 약속 있어서 신경쓰지 말고 대리님 많이 드세요~” 최대한 상냥하게~

박대리가 먹다가 급히 네네~” 한다

다음 순간 고개 살짝 돌린다 입으로 낮게 뇌까리는 보았다 '왜이래 갑자기…'

순간 웃음이 났다. 내가 여태 까칠하게 굴었나 오늘 어쩌다 살갑게 대해줬더니 받지를 않네 글구 내가 챙기는거 아니거든

유과장님 여기까지 하면 되겠죠?” 대놓고 말했다

유과장이 째려본다


박대리 유과장 쳐다보더니 그제야 알겠다는 표정이다

괜히 기분 그렇다 아예 그럴리가 없다는 표정이잖아





현장직원 최현규 중국어 가르치는 것때문에 박대리 많이 들뜬거 같아 한마디 해준 있다


현장직원들 어차피 들어갈 사람들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알면서 그러는데, 내가 봐도 마음 뺐긴 사람처럼 은근히 실실대는 눈치인데

알아서 하겠지~ 관여해봤자 나만 힘들거 같다







중간에 최현규가 온다해서 박대리 휴가 하루 내는 은근 놀려줬다

친구가 한국에서 온다며 휴가 내길래, 최현규 대한항공으로 상해로 오는 아는데 어디로 오냐 물어보니까

남경으로 온다 그런다, 동방항공이라고





눈을 보지 않고 답한다

사실 최현규 오는거 알 사람은 안다,


현장직원들 여권은 회사에서 보관하고 있어 어딘가 출국할 일 있으면 무조건 회사에서 받아야 하니까,


나랑 유과장 내색하지 않았을 .

글구 최현규 오는 알기에 유과장에게 반드시 인사하고 가야했을 거다

어차피 며칠 출장이니까 마주칠 일은 없다만
















그런데, 오늘 퇴사하겠다고 문자 왔다 답을 안했다



유과장과 상의해봐야겠다











추천 (6) 선물 (0명)
IP: ♡.210.♡.250
meilan0308 (♡.230.♡.71) - 2018/05/23 10:55:38

잘보고 갑니다 . 더 길엇으면 하는 바램으로요 .^^

현재는present (♡.210.♡.250) - 2018/05/23 15:22:11

감사합니다^^

날이좋아서 (♡.135.♡.87) - 2018/05/23 11:30:21

쭉 다 읽고 갑니다

현재는present (♡.210.♡.250) - 2018/05/23 15:22:18

감사합니다^^

해무리 (♡.119.♡.188) - 2018/05/23 12:19:47

글을 참 잘 쓰시네요..매끄럽게 쭉~ 읽어지네요..
근데 주인장 성격이 문제가 정말 많아 보이네요...
첫인상을 관리 못하는 느낌...주위 사람마다 적으로 만들어가면 어떻게 살려고...스스로 문제를 힘들게 만들어서 보는 사람마저 숨막히게 살아가네요...35이면 이쁜나이도 지났고 과거 대기업다녓던걸로 본인이 대단한 능력이 있다고 착각하는거 같고...그래서 주위사람들이 다 만만해 보이는거 같아서 행동하면 다 적이 되고...진짜 능력되면 자기물에 가서 놀아야지~

현재는present (♡.210.♡.250) - 2018/05/23 15:21:16

사람들은 항상 스스로 편견으로 판단하는 법이지요


현재 주인공은 다른 회사에서 큰 책임을 맡아 회사를 이끌어가는 자리에 있고 많은 아래 직원들도 두었습니다.
과거 대기업에서 팀장대리로 있으며 전체 부서를 끌었던 사람입니다 능력이 없다면 한국사회에서 조선족으로 그 자리 올라가지 못합니다. 겪어본 사람만 아는 것이지요,


과연 첫 인상 문제일가요?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봅니다


대기업 다녔다고 착각하는게 아니라, 사람들 편견으로 능력 있는 사람이 매몰되는 과정이죠,

주위사람이 다 적으로 된게 아니라 다음 장에서 보이겠지만 바닥인생끼리 사는 사람끼리 서로 담합까지 해가며 내쫓으려는 과정입니다. 혹시나 자기 지위가 흔들릴가, 자신이 쫓겨날가봐 발악하는거죠 담합하는 사람이 어떤 목적인지도 모른채 그 사람 말 한마디에 흔들립니다.




사람들은 항상 편견에 찌들어 가십거리로만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그 말들이 얼마나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지 모른채,

안일한 일상에 가십거리로 안주가 필요했던것이지요




그래서 밑바닥인 사람은 항상 밑바닥에서 삽니다 김씨같은 사람은 잘해줘도 뒤통수 치는 밑바닥의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방식 외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도 모르기때문이겠죠.


그리고 김씨도 나중에 스스로 제 함정에 빠져서 따돌림 당하게 되더군요 본인이 그런 사람이면 상대방도 다 그렇게 싸잡아 보이는 사람들, 그게 진정한 착각입니다.

fyg223 (♡.96.♡.123) - 2018/05/23 13:47:56

좋은글 읽고 갑니다.

다음집 부탁 합니다.

현재는present (♡.210.♡.250) - 2018/05/23 15:21:28

감사합니다.

동해원 (♡.35.♡.186) - 2018/05/23 14:57:44

끝내는 사표내기로 햇네요,,,

인간관계 참힘들죠,,,

현재는present (♡.210.♡.250) - 2018/05/23 15:21:38

감사합니다.

해피아이디어 (♡.238.♡.211) - 2018/05/23 15:00:51

잘 읽었습니다. 다음집 기대합니다.

현재는present (♡.210.♡.250) - 2018/05/23 15:21:49

감사합니다.

zhy085 (♡.250.♡.5) - 2018/05/23 15:51:16

요즘 보는 재미 쏠쏠 합니다 ^^남은인생은 애기엄마로서 행복햇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는present (♡.210.♡.250) - 2018/05/23 15:52:29

감사합니다

해피투투 (♡.143.♡.152) - 2018/05/23 22:35:31

다음 집이 어딸까 하는데 작가님 댓글에서 담집 내용剧透하셨네요.
사표라고 하여 어쩜 좋아 했었는데
현재 타사에서 잘 지내고 계시다고 하시니 좋네요.
글구 김씨도 결국은~ 안됬긴 하지만 필연한 결과인거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짱오 (♡.127.♡.1) - 2018/05/24 08:45:04

박재희 응원합니다~ 다음편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present (♡.210.♡.250) - 2018/05/24 10:06:19

감사합니다

썬전여자 (♡.98.♡.193) - 2018/05/24 08:55:59

1집부터 쭉 10집까지 열심히 읽은 1인입니다. 작가님 글을 보니 예전에 제가 면접봤던 일이 생각나는군요...아는 사람 통하여 한 공장사무직으로 면접갔는데 거기에 제 아는사람 여자동생 있었습니다. 통역 겸 영업직 면접이였는데 그 여자동생이 그 공장에서 유일한 통역이였고 한국상사들이 그애 중심으로 돌고 공주대접하였다고 이제야 알았는데..그때 당시는 그여자애가 웃는 얼굴로 저를 대했지만 말속에 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회사 한국사람들이 통역 겸 영업한명 더 구하는데 자기 눈치를 본다고..직급이 제일 높은 총경리도 자기를 얼리면서 머 이러쿵 저러쿵, 회사 한국사람들이 자기를 얼마나 받드는지 이런식의 얘기였는데 저는 그때 당시 웃고 넘어갔지만 후에 생각해보니 저한테 준 경고?였던거 같습니다. 같은 조선족끼리 왜 그러는지.. 후에 그 회사 면접은 통과되지 않았고 또 다시 통역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지금회사에 입사하여 좋은 동료들도 만나고 상사한테도 인정받으며 월급 또한 적지않게 받고 있으면서 매일 开心한 맘으로 출근합니다. 참 감사한 일이죠.. 그공장사무직으로 들갔으면 그 여자동생도 난이 못지 않은 그런 사람..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작가님 글속에 난이 보고 그때 생각나서 주절거리다가 갑니다. 다음집 기대합니다^^

현재는present (♡.210.♡.250) - 2018/05/24 09:04:19

네 역시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은 바로 무슨 상황인지 아시는군요 감사합니다.자주 들려주세요

sxnt9 (♡.211.♡.204) - 2018/05/28 09:55:08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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