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可理喻的“懒人”

law123 | 2018.06.15 15:11:01 댓글: 9 조회: 2424 추천: 5
분류단편 https://life.moyiza.kr/mywriting/3654437
안녕하세요
"냉혈"의 마음을 올렸던 작가 송입니다 독자님들 애독해주고 쪽지도 많이 주시고 댓글로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후속에 관심이 많은 독자님들 위해 단편으로 가끔씩 웃음거리 될만한 일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속으로 쓰자니 눈피로가 생길것 같네요 ^^ 재밋게 바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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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 ...

어머니와 여려차례 "전쟁"을 통해 나는 난생처음 부모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 중국향 티켓을 끈었다 5월31일까지 6년간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동료들하고 식사한끼로 작별인사를 하였다.부서장이 월급이 부족하냐...머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러냐... 섭섭한것이 있으면 얘기하랴...사직서를 낸 한달전부터 매일이다 싶히 사무실로 부른다 한번 더 생각해바라고 ㅋㅋ 그동안 회사에 우수한 관리자로 배양을 시켰는데 이렇게 두고가면 자기는 어쩌냐고 거의 울상이다 총 대표자도 갑자기 사직서를 냈다는 소식을 듣고 황당해서 몇번이나 회의실로 부른다 월급상담을 할수 있으니 좀더 생각을 해바라고...당장 직급조정도 있고 인사과에서 곧 발령이 내려올것인데 좋은 기회를 두고 귀국을 하겠다는 나의 결정에 이해를 못하는 회사동료들이 많았다 하지만 나는 한번 결정하면 한사람빼고 누구도 되돌릴수 없는 성격이다.

티켓을 예약한지는 10일전이고 출발은 6월2일이다 마침 주말이라 N남도 공항픽업에 문제없을꺼라고 믿고 미리 얘기도 하지 않고 서프라이즈를 할려고 했는데 또한 실수인것 같다 ㅠㅠㅠ

6월2일 아침 어머니의 아쉬운 눈길속에서 따듯한 아침식사를 같이 하고 부랴부랴 짐을 정리해서 택시를 잡고 N남에게 전화를 걸었다 3번만에 전화를 받는다...

따르응~~

N남: 哪位?(잠에서 깨지도 못한 소리다)
나: 머야 ... 아직도 자는겨 ? 나 오후 비행기인데 ...

N남: 어 ???? 오후 ???? 미리 얘기해야지...나 지금 출장중인데 ...
나: 헉!!! 넌 왜 주말에도 출장을 다니고 난리야 ??? 그쪽 일하는 사람들 다 그래 ?

N남 : 니가 미리 얘기해야지 갑자기 전화와서 온다고 하니까 황당하자나 휴~ 일단 알았고 사무소 기사 픽업보낼테니까 항공편하고 도착시간 보내.그리고 기사같이 우리 사무소에 가서 내 사무실에 잠깐 쉬고있어 나 좀 늦게 도착할꺼니까 ...
나: 알았어..에휴~~~

저녘쯤 나는 공항에 도착하였고 픽업지에서 기사랑 만나 N남의 사무실에 도착하였다(머가 이렇게 난잡해....청소를 좀 할꺼지 ...) N남의 사무실에 서류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심지어 죽은사람의 시체 사진까지 보인다(....... .....) 카운터 직원이 따뜻한 차 한잔 주면서 간단하게 청소를 해놓을테니 소파에서 잠깐 쉬라고 한다 청소는 내가 하겠다고 했으나 사무소 직원이 서류를 함부로 다치면 않되니 사양을 한다

저녘쯤 N남은 사무실에 복귀하였다 상태를 보니 깜방을 갔다온 사람처럼 수염도 정리하지 않았고 넥타이도 거의 벗겨질 작전이다 마치 싸움판에 나갔다 온 사람이다

나: 사무실이 이게 머니 좀 정리를 하고 다닐꺼지 ...
N남 : 배고프다 밥 먹자 / 刘师傅,帮忙拿一下行李,谢谢。

또 무시당했음 ....

N남: 이젠 영원히 온거야 ? 부모님들 머라 않해 ? 너 다니던 직장도 오래 다녔다면서 ? 후회않해 ?
나: 이미 다 정리하고 왔는데 후회해서 어쩌라고 ? 아님 다시 갈까 ?
N남: 你有选择的权利
나: 켁! 고래 ?? 그럼 내일 티켓을 끈어서 가야지 ?
N남 : 你的父母都没有权利限制你的自由,我更没有,ㅎㅎㅎ
나 : 야!!! 너 자꾸 약 올릴래 ?
N남: 빨리 먹고 집가자 온하루 미팅하느라 힘들어 ...
나: 알았어...

저녘먹고 N남의 집에 도착하였다 근데..이게 머야..집에 먼지가 ........으악!!!!! 사람이 사는데 맞어 이거 ???? 인생을 다시 생각할 정도로 최악이다

나: 이게 집이 맞어 ? 창고 아니고 ?
N남 : 나 이젠 거의 20일 집에 못 들어왔거덩...니가 않왔으면 오늘도 집에 않들어와 ...
나: 엥 ?? 그럼 어디가 있었어 ???
N남 : 계속 지방에 가 있었지...요즘 破产清算案件 이 있어 파산업체 숙소에서 먹고 자고 한다 ...
나: 기업이 파산났는데 너랑 먼 관계여 ? 설마 불난집에 부채질 ?? 나쁜짓하는거 아니지 ???
N남 : 법원에서 우리 사무소를 지정했거덩 !!! 파산관리인으로!!! 법얘기 하지 말자 멀미난다 ... 대충 정리해놓고 빨리 쉬자 내일 아줌마가 올꺼야 청소하러.
나: 어 근데 넌 어디가 ? 들어가 잘려고 ?? 이 상황에서 ?? 잠이 오니 ??
N남: 나 지금 말할 힘도 없으니까 제발좀 나둬 내일 보자 잉 ~

이튼날 아침

나: 않 일어나 ? 몇시야 이게 지금 !!
나: 야 ~~~~~~~~~~~~~~~! 빨리 일어나 청소해야지!!!!
나: 물친다 !! 빨리 일어나 ~~~~!

발로 차서 침대에 구불어 떨어졌지만 계속 자는 이 남자 !!!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완전 돌아버릴지경이다 . 머가 저리 힘들길래 일어두 못나는거야 ??? 그기다 코까지 굴면서...트럭보다 소리가 더 쎄네 ???? 미래에 대해 의심이 간다... 깨우다가 지친나는 주변마트에 가서 아침밥 채소를 사서 밥을 해놓고 빨래부터 돌려놓았다 화장실에 빨래가 상상치도 못하게 쌓여있다 양말...팬티..휴~ 눈뜨고 보는 자체가 힘들다 한창 청소기를 돌리는데 문소리가 들린다 청소하는 아줌마이다

아줌마: ..................(누구지 ?)
나: 아 청소하러 오셨죠 ??? 어서 들어오세요 저 혼자 도무지 않되겠어요 ..
아줌마: 예...근데 누구신지...?
나: 여자친구에요 .. ㅋㅋ
아줌마: 아 ㅎㅎㅎ 글쎄 이집에 여자모습을 본적이 없는데 갑자기 여자가 있길래... ㅋㅋ
나: 그래요 ??? ㅋㅋ 수고스럽지만 오늘은 좀 고생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집을 20일 넘어 비웠다고 하네요 말이 아니에요
아줌마: ㅋㅋㅋ 나도 고향에 갔다 오느라 요즘은 돌보지 않았더니 상상이 가네 ㅋㅋㅋ
나: 휴~~ 말도 마세요
아줌마: 근데 남자주인은 ???
나: 아직도 꿈나라에 있어요 ... 아무리 꺠워도 일어못나요
아줌마: 하긴 매일 늦게까지 일하니까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겠네 요즘 청년들이 저렇게 열심히 하는사람 많치않어... 이해해줘요 ㅎㅎ
나: 매일이요 ? 그건 어떻게...
아줌마: 그건 내가 잘알지 이젠 청소를 해준지도 몇년이 되어가는데...ㅎㅎ 청소를 낮에 한적이 거의 없고 보통 저녘 10시 되어야 집에 들어오길래 나두 저녘 10시후에 와서 한시간쯤 청소해주고 집가요 저녘에 라면 끓어먹길래 가끔은 반찬도 해다가 주고 했지ㅎㅎㅎ
나: 저녘에 라면을요 ?
아줌마 : 저녘에 보니까 10시넘어 라면 끓여서 먹더만 .... 배고프다고
나: 저런 웬수 ~~~ 휴

2시간쯤 땀내서 구석구석 청소를 마쳤다 10시가 되어가는데 N남은 침대에 떨어진 자세로 계속 자고 있다... 진짜 신이다 어떻게 침대에서 떨어진것도 모르지 ?? 괴물이네....

나: 야!!! 남 !!! 밥 먹어 !!!
나: 야!!!!!!!!!!!!!!!!!!!!!!!!!!!!!!!!!!!!!!!!!!!!
N남: 알았어...10분만 응
나: 빨이 않 일어나 ? 아줌마도 왔어 .. 같이 밥 먹자 응? 밥 먹고 자 !!!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N남을 나는 여러가지 수단으로 기어코 일어세웠다 머리가 번개에 맞은것처럼 와자자한 이남자를 보면 밥맛이 떨어질 지경이다 ... 내가 진짜 이남자랑 결혼하고 살아야 되나 ???

나: 빨리 씻고 밥먹어!!
N남 : 먹고 씻을께....
나: 빨리 않가 ?? 이라도 닦고 좀 와 휴~~
N남: 그럼 들어가 잔다????

발 끝으로 N남의 다리를 힘것 겉어찼다 내가 더 아프다...축구를 하던 다리라 돌맹이를 찬것처럼 아프다 진짜 웬수를 만난것 같다...
그냥 밥상에 철석 들어앉는다...아줌마는 우리둘을 보고 웃기만 한다

아줌마 : 그냥 밥 떠주오 ... 힘들어 하는것 같은데...
나: 휴~~이런 밉상!!
N남: 이집 여주인이에요 이후부터 집에 관련된일 직접 이여자랑 연락하세요
나: 이여자 ??? 너 말다 했어 ???
N남 : 쏘리~~~ㅋㅋ 빨리 먹자 ㅎㅎㅎㅎ
나: 밥 먹고 빨리 씼어 집에 용품이 부족한것 같은데 좀있다 같이 마트 갔다오자 알긋나 ?
N남: 싫어 ~~ 나 마트 가본적 없어 ... 아줌마가 다 사다줬어 ㅎㅎㅎ
나: 그냥 하란대로 하세요 제발~~ 어제부터 맘에 드는데가 없다 ...
N남: ...... ...

아침밥 과 점심밥겸 간단하게 먹고 겨우 N남을 끌고 마트로 갔다 근데 사람은 어디갔지 ????? 마트에 들어가기 바쁘게 사람이 없어진다...한창 찾았는데 이게머냐 ?? 게임방에서 앉아 게임을 하고있다... 이젠 성질쓸 힘도 없다...

나: 다 놀았어 ?? 빨리 용품 사각고 집가자 휴~~
N남 : 다 샀어 ? 자 카드 !
나: 너 이나이에 이런거 하고싶니 ??
N남: 오래만에 한번 놀아밨다...나도 사람인데 오락을 가끔은 할수 있자녀...ㅋㅋㅋ
나: 그래...다 놀았으면 빨리가자 정리할것이 너무 많아 나도 짐 정리해야지 ...
N남: 너 옷이랑 살거 없어 ? 나왔던바에 저레 한번에 사라 ... 집 들어갔다가 또 끌고 나오지 말고 ...
나: 알았다..너 오늘 좀 터져바라 ... ㅎㅎ

N남을 끌고 대형쇼핑몰에 도착했다 근데 보니까 거의 명품이다 멋을 모르고 N남이 택시를 잡는대로 따라왔더니 잘못 온것 같다 물건값이 거의 만을 넘어간다 ... 부랴부랴 N남을 끌고 다른데로 가자고 하는데 N남은 그냥 흥미진진하게 돌아다닌다 자주 다니는 곳인지 자기집처럼 각 명품브랜드 가게를 찾아다닌다 심지어 매장에 신발 의류의 정확한 자리까지 다 안다

N남 : 어 ?? 여기 신발자리인데 어디 옮겼지 ?
나: 너 여기 자주와 ???
N남 : 어 나는 옷 신발 양말 팬티 다 여기서 구매
나: 장난해 ?? 여기가 어떤곳인데 여기서 모든거 구매한다고 ???
N남: 잔말 말고 따라와 ~~

LV/샤넬/爱马仕 같은 가게 들어가본지 손꼽으로 셀수 있는데 N남은 자기집처럼 들랑달랑 한다 심지어 판매원도 잘안다 그기다 각 브랜드 소비층까지 다 알고 있다

N남: 爱马仕는 富二代혹은小三들이 많이 사더라고 ㅎㅎㅎ 자기절로 번돈이 아니니까 몇십만씩 막 긁어대고 참 좋네 ... 나도 어디 돈많은 아줌마 없나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그러고 싶나 ???
N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벌어사 산다 됐냐 ?
나: 그래 나중에 많이 벌어서 다시 오자 오늘은 아닌것 같다 나 지금 이런 장소 돌아다닐 상태도 아니자나 ... 제발
N남: 다 바꿔입으면 되지 ?? 따라와 ~

N남은 나의 손목을 끌고 여자브랜드를 잘하는 가게를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N남 : 곧 여름이니까 여성티를 하나 사고 바지나 치마 하나 사면 되겠네
나: 야 여기 이렇게 비싼데 다른데 가자 ... 나 이렇게 비싼거 입고 싶지 않아 티가 한벌에 만원 넘어간다는게 말이대 ?? 정신 나갔어 ?
N남 : 그냥 선물이라고 생각해 오늘만이다 다음날은 없다 이... 빨리 입어보고 맞은면 가서 결산할께 빨리 잉? 기다릴께...
나: .....................

다른 사람은 거절할수 있지만 N남이 머라고 하면 나는 왠지 거절하지 못했다 판매원이 꼭 살거라는 눈치를 챈거 같은지 황제대접을 해준다 마치 고대영화에 공주가 옷을 고르는것처럼 이렇게 맞추면 곱다니 악세사리를 어떤거 하면 이쁘다니 다른 손님을 무시하고 내주변만 빙빙 돈다 이것저것 입어보다가 내몸에 맞는 여성티와 치마를 찾았다

N남 : 이쁘네.. 결정했어 ?
나: 너무 비싸다...다음날에 잘 생각해보고 사면 않돼 ?
N남 : 결산한다 ... / 服务员,这两个包起来吧
나: ..............(할말 잊었다)

돌다 보니까 오후 4시가 가까워 온다 ....

나: 저녘 머 먹고 싶어 ? 내가 해줄께
N남 : 밖에 먹고 들어가자...
나 : 언제까지 밖에서 밥 먹을꺼야 ?? 이젠 집에서 해 먹어야지 ....
N남 : 오늘은 그냥 먹고 가자... 담주부터 집에서 먹고 ..

N남의 고집을 못이겨 결국 우리는 일식집에 가서 저녘을 먹고 집에 도착했다 온몸이 아프다 계속 저렇게 돈을 쓰게 나도면 않되겠다 싶어 나는 N남하고 상담하기로 했다

나: 남 ! 우리 얘기좀 할까 ?
N남 : ????
나: 돈을 절약하자 이젠... 나 솔직히 오늘 이렇게 비싼옷을 사준거는 고맙지만 맘으로는 하나도 기쁘지 않아..명 품은 니가 나중에 진짜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면 사도 되겠지만 지금은 아니자나...이후부터는 이런거 제발 사지말자 잉 ?^^
N남 : 그냥 선물로 사준거야 그러니까 부담 가지지 말어 ^^ 이 정도는 사줄수 있어요^^
나: 알아 ... 니가 지금 수입도 괞찬고 생활에 부담이 없다고 하지만 이런 명품은 좀 아닌것 같다 너는 사회에서 지위가 높은 사람들 만날때 많으니 옷이랑 좀 좋은걸로 사는거 알겠지만 나는 괞찬아 그러니까 이후부터 이런거 사지말자...딱 필요하면 내가 너한테 사달라고 얘기할께^^
N남: 그래 ....
나: 그리고 너랑 전화통화 하면서 또 요이틀 니가 하는 행동이랑 말투랑 보니까 무슨일이나 모두 돈으로 해결할려고 하는것 같아..집청소두 솔직히 시간날때 하면 되는데 굳이 아줌마까지 써가면서 할필요가 없는거자나 너는 수입이 좀 있어서 그렇타 치는데 다른사람들은 니가 한달에 버는돈을 일년을 벌어도 못버는 경우가 많어 어릴때부터 노력을 해서 오늘이날까지 온거는 알겠는데 그래두 나는 너의 예전에 모습이 좋아 ... 지금은 좀 거리감이 들어 ... 남자친구가 아니라 사장을 모시는 느낌이 들어..그러니까 이후터부터는 좀 자애자존 하자 오케이 ? ^^
N남 : 명심하겄습니다 ^^


이상 평범한 이야기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 대 환영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추천 (5) 선물 (0명)
IP: ♡.229.♡.104
해피투투 (♡.191.♡.4) - 2018/06/15 15:43:49

재밌을것 같습니다. 추천

law123 (♡.229.♡.104) - 2018/06/20 09:28:42

감사합니다 ^^

해무리 (♡.50.♡.207) - 2018/06/15 18:30:00

같이 살게 된걸 축하드립니다.
동생이 변호사라서 변호사들의 삶을 잘 알아서 그런가 더 공감이 가네요 ㅎㅎ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기를 미리 축원합니다.

law123 (♡.229.♡.104) - 2018/06/20 09:29:25

재주없는 글 계속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무리 님 늘 행복과 행운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

naver2016 (♡.156.♡.93) - 2018/06/16 21:38:58

한편의 드라마 보는것 같네요

law123 (♡.229.♡.104) - 2018/06/20 09:29:57

ㅋㅋ 감사합니다 ^^

에덴88 (♡.132.♡.4) - 2018/06/17 09:03:13

호호 꼭 미래부부와 아가들의 가족이야기를 생방송하는것 같네요.

저도 글을 다듬어서 쓰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겟네요.

야호히호 웃게 해줘서 감사드려요.

에덴88 (♡.132.♡.4) - 2018/06/17 09:05:20

아 맞네요

소설이나 자작글을 첨부터 마지막까지 생동하고 재밋게 미소지으며 읽은건 당신글입니다

열심히 살아왔고 열심히 살고있는 당신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삶에 축복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law123 (♡.229.♡.104) - 2018/06/20 09:30:52

기쁨을 드렸다고 하니 저도 모르게 흐뭇해지네요 ^^ 에덴님도 늘 행복과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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