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4부)

하영83 | 2018.06.27 17:01:43 댓글: 2 조회: 2063 추천: 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3664252
준호는 가게 위치를 흑대학교 부근 백화점 상가쪽에 자리를 잡았다.가게를 임대하고 장식하느라 서로 바쁘다 보니까 한미령이랑 연락 안했엇다.그의 1개월 시간을 걸쳐서 가게 장식은 기본 완공하엿다.한미령한테 전화가 왓다.

나"여보세요.그동안 잘지냈어?요즘 우리 가게 임대하고,장식하고,바쁘느라 연락못햇다."

한미령"언냐! 지난번에 가게에 점장직 맡아달라고 하는게 아직도 유효일까?"

나"당근 유효지.우리는 언제든지 너가 오면 환영한다."

한미령"언냐!가게 오픈 언제야?그래야 나도 준비해야지."

나"잘됫다야.고맙다.우리 가게로 오면 정말 섭섭하게 안할께.당신 미령이가 우리 가게 점장직 맡아준다고 내가 소리를 치면서 얘기하엿다."

한미령"언냐!내가 더욱 고맙지.언니 형부 알게 되서 나한테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야.그리구 언니는 정말 나를 친동생처럼 생각해주는데 내가 어찌 언니를 안돌봐주겠어?기회만 주시면 나 진짜 열심히 할께!기대에 어긋나지 않게.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을꺼야.내 능력을 인증해줘서 언니 고마워."

나"얘야.무슨 말을 그렇게 하니?우리 자매이자나.너 나보구 언니라고 햇자나.너 능력을 우리가 인증해주니까 너를 스카우트하는거지.가게 오픈은 7일뒤 할려고."

전화를 끈고 준호한테 달려갓다.준호는 나보구
와그러노?여성복 가게 믿음직한 사람 맡아주면 우리가 조금 덜 신경 쓰자나.그래서 기분 좋아서 철없는 아이처럼 요렇게 팔딱팔딱 뛰엿다.준호는 나보구 아지매 안되겟네 30대 다되가는데 점잔해야지.입을 삐죽 거리면서 혀를 내밀면서 메롱 그랫다.당신 그럴꺼야.나 삐진다.당신은 30대 중반다되가거든.서로 마주 보면서 하하 웃었다.

드디어 가게 오픈날이 왓다.신장개업을 하다보니까 너무 정신없었다.다행히 한미령 옆에서 많이 돌봐주었다.한미령 능력은 우리 부부가 인증할만하는거지.이여사님 안녕하세요.사업 번창하세요.꽃다발을 나한테 안겨주었다.우리 직원 한미령씨를 놓이기 싫은데 참..아쉽네요.
김사장님 고맙습니다.저히들도 한미령씨를 인재이다보니까 특별한 대우를 해줄꺼입니다.자주 우리 가게 들리세요.감사합니다.꾸벅 인사드리고 속으로 참..우리 가게 잘되는 꼴을 못본다니까 어찌 사람 마음이 저런지.ㅉ.ㅉ.
추천 (1) 선물 (0명)
IP: ♡.78.♡.170
zhy085 (♡.250.♡.34) - 2018/06/30 15:17:43

항상 잘 읽고잇습니다^^

하영83 (♡.78.♡.170) - 2018/07/01 19:22:51

저의 작품을 매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서투른 글쓰는 솜씨에 지지해주고,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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