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8부)19세 금지

하영83 | 2018.07.01 18:48:57 댓글: 3 조회: 4444 추천: 2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3667437
미령이랑 파티 다녀온후 기분이 묘하게 돌아가였다.점심쯤에 미령이는 도시락 들고 준호가게로 향하였다.둘이 점심시간에도 서로 이얘기 저얘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이때 전화한통 걸어왔다.

나"여보세요.당신 식사는 맛있게 하였어?"

준호"여보 미령씨랑 이제 먹고,미령이는 가게로 갓지."

나"지난번에 파티는 잘된거야?"

준호"오.잘갓다왔어.미령 덕분이지"

나"집에 도착하면 미령이한테 밥을 사주야지"

준호"그치.미령씨 영어도 잘하더라."

나"미령은 영어 전공이였다.근데 집안 형편때문에 공부를 더하고싶어도 못한거지.미안 당신 나 국 끓이는중 다음에 얘기하자."

잠깐 통화하고 준호는 가게일을 시작하였다.날씨가 흐리고,비올려는 느낌이였다.폰으로 날씨 검색해보니까 오늘 소나기 온다고 하였다.오늘은 가게를 일찍 닫고 쉬염쉬염해야겟다.준호는 비오는 날을 싫어하였다.혼자서 자주 가는 술집이 있엇다.매번 비오는 날에만 가게 되였을뿐이였다.

차를 끌꾸 자주 가는 술집으로 갔을때 전화 한통 울렸다.

준호"여보세요."

미령"여보세요.저 미령이에요.형부 오늘 나 우산 안챙겨왔어요.집까지 대려다 주면 안될까요?"

준호"미령이구나.나 지금 가게 없다.어디로 가는 길인데.그럼 잠깐 기다려봐.얼른 갈께."

미령"바쁘면 됬어요.저 콜택시 부르면 되니까요."

준호"아니야.괜찮아."

비는 구질구질하게 내리고 있엇다.멀리서 어렴풋이 흰 원피스를 입은 미령이가 보였다.지난번에 파티에서 입었던 흰 원피스였다.흰 원피스를 입고 나서 몸매는 더욱 뚜렷이 드러냇다.
가게 도착해서 미령이를 차에 태웠다.미령이가 조심스럽게 말을 건넷다.

미령"형부 고마워요."

준호"아니야.나 매번 비오면 자주 가는 술집에 있단다.비오는 날에 나 자주 땡땡이하거든.비가 구질구질하게 내리는게 싫어서 그래서 혼술하러 아까 가는길이였다."

미령"그렇군요.술마시면 저 부르죠.나도 비가 싫은데요.비오는 날이면 집에서 혼자 혼술해요."

준호"허허.그렇군.미령씨도 술 좋아하군.그럼 같이 가줄수록 있을까?"

미령"콜!출발합시다."

술집 가게 도착하였다.준호가 미령씨한테 말을 건넷다.

준호"미령씨 술마시는 장소에서 우리 존댓말 하지말기,서로 편안하게.아님 나 술도 안넘어간다."

미령"네.말까자는거죠.형부가 얘기했으니까 그렇게 할께요 "

준호"음.그래야 술맛이 있는거지."

미령"형부 어째서 비오는 날이 싫은거야?"

준호"비오는 날에 나쁜 기억이 있엇단다.미령이 너는?"

미령"나 남친이랑 헤여지는 날이 비오는 날이라서"

준호"그렇구나.소맥 괜찮은거지?"

미령"형부 나도 소맥 좋아해.그런 한잔 합시다."

준호"나쁜것,좋은것 우리 다 잊자.술이나 마셔."

미령"나 진짜 형부,언니가 부럽워.첫사랑이 이루어졌으니까."

준호"미령 너 남친이 첫사랑이엿구나.첫사랑때문에 지금까지 혼자엿구나."

미령"전남친은 첫사랑은 맞는데,지금까지 혼자인거는 형부 그건 아직도 내 마음을 두근두근 하게 하는 사람이 없엇어."

준호"그러게말이.좋은 사람 나타나겟지."

미령이는 술에 어느 정도 취해서 준호가 대리운전 불렀다.둘이 준호네 집으로 도착하였다.

준호는 미령이를 부축해서 소파에 않혓다.꿀물을 타주면서 미령에게 건네줫다.괜잖냐고 물었다.

준호"미령아 괜찮은거니?"

미령"형부 미안.내가 오늘 술을 조금 과하게 마신거 같어.나 술 조금 깨서 집가면 안될까?술마신대로 집들어가면 친정엄마한테 한소리 들을까봐"

준호"그래라.내가 미안하지.괜히 술마시자고해서."

미령"형부탓 아니야.하늘탓이지?어째서 하늘이 노여워서.구멍이 뻥 뚤렷나봐.그니까 비가 오지."

준호"허허.미령이는 유모아적이구나.농담도 잘하고."

미령"형부 진짜.나 귀여운 면도 있어.형부는 몰라서 그런거지."

둘이 소파에 앉아서 이얘기 저얘기 하고 나니까 24시쯤 다되갔다.근데 준호는 속으로 미령이를 집으로 보내기 싫었다.뭐지?왜서 이를까?미령이가 잠깐 일어나서 화장실 갈려구 하는 순간 몸이 휘청거리면서 준호 품에 덥썩 안겨였다.준호도 당황하면서 미령이를 밀친다는게 손이 가슴을 만졋다.

전기가 찌릿찌릿한게 통하였다.미령이도 싫어한 눈치는 아니였다.그래서인지 미령이가 준호 목을 끌어안으면서 입에 키스를 하였다.서로의 본능에 충실하였다.지금 둘이 훨훨 타오로는 불길에 이제는 몸으로 반응하였다.

미령이가 혀를 내밀어니까 준호는 혀를 살살 감싸면서,서로 숨을 거칠게 쉬였다.준호는 한손으로 우유빛갈 나는 앞가슴을 어루만져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비밀화원 있는곳에 속옷을 두면서 슬슬만지는 순간 이미 젖어있엇다.이때 미령이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준호의 목에 키스를 하였다.

준호는 미령이 귓속으로 여우야 많이 먹고싶엇구나.미령이는 준호에게 더이상 말을 못하게 입에다 키스를 하였다.

준호는 여자 비밀화원 슬슬 만지면서 아까보다 더욱 흠뻑젖었다.자꾸 어루만지니까 미령이는 준호의 손을 비밀화원에 넣었다.그래서 살짝 만져니까 미령이는 더이상 못참는거였다.

미령이는 내 목부터,남자 거시기까지 키스를 하였다.완전 고수였다.작은 앵두입술로 어찌나 키스를 잘하는지 준호는 거시기가 점점 커졋다.콩닥콩닥 뛰는지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둘이 숨을 거칠게 쉬였다.

준호는 힘차게 비밀화원으로 들어갔다.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찰랑찰랑 음악소리를 내였다.한번,두번 힘차게 ,다하면서 온몸으로 미령이는 반응을 하였다.

여우야 너의 몸은 정말 나를 미치게 한다.강렬하게 나가니까 미령이는 온몸을 흔들면서 찰랑찰랑 나는 음악소리를 내면서 그 리듬을 맟춰서 우리는 1시간을 여러번 반복하였다.자세를 바꾸면서 드디어 올꺼 왓다.준호는 젖먹는 힘으로 힘차게 나가니까 미령 온몸이 흔들리면서 왈칵 비내린듯이 내렷다.온몸 땀이 험뻑 젖엇다.너무 지쳐서 잠에 들었다.
추천 (2) 선물 (0명)
IP: ♡.78.♡.170
하영83 (♡.78.♡.170) - 2018/07/03 05:39:21

네.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달구름 (♡.74.♡.53) - 2018/07/03 16:17:01

다음집 기대합니다, 흔히 한국드라마에서 나오는 불륜인가 아니면 뭐로 끝나는지 궁금합니다, 다음집 빨리 올려주세요

하영83 (♡.78.♡.170) - 2018/07/03 17:40:07

쭉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요즘 바빠서요.저두 빨리 글을 올리고 싶거든요.그게 잘안되네요.짬짬사이로 글을 쓰게 되거든요.마지막집까지 기대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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