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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10부)

하영83 | 2018.07.06 21:35:43 댓글: 0 조회: 3117 추천: 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3671777
시집에서 다녀온후 집안 구석 깨끗이 청소하고,밑반찬 하고,준호랑 오붓하게 몇일 집에서 잘보냇다.나는 집에서 푹쉬였다.

몇일있다 여성옷 가게로 향하엿다.멀리서 미령이가 나보니까 얼른 달려오면서 언니 정말 오래간만이야.나한테 매출금액,그리구 옷남은 싸이즈,등 물량으로 순서대로 컴퓨터로 저장해놓앗다고 일얘기를 하였다.

내가 알았다고 오늘 울집에 오라고 내가 맛있는 반찬 해놓으니까 그동안 고맙다고 인사를 하겟다고 하니까 미령이는 알았다고 하면서 나에게 메모리카트를 챙기면서 가게에서 나오면서 집근처 채소시장을 들리면서 볶음채소,무침채소 야채를 사고,오늘 소고기 고추 볶음,건두부 오이무침,닭볶음탕,계란찜,요렇게 메뉴를 정해엿다.

시간 맞춰서 미령이가 먼저 울집에 도착하였다.도착하자마자 주방에 나와서 돌봐주자고 서둘럿다.식탁에 앉아있으라니까 그렇게 못하겟다면서 같이 돌봐주었다.얼마후 준호가 집으로 들어왓다.반찬도 그의 다되가고 셋이 앉아서 내가 먼저 말을 꺼냇다.미령아 그동안 고맙다.형부 점심 챙기느라,입맛에 모르겟지만 간단하게 집밥을 햇다.맛있게 먹기를 바란다.당신 오늘 가볍게 미령이랑 맥주 한잔해.나는 술못하자나.근데 술좋아하는 준호가 오늘 술을 안마시겟다고 그랫다.기분이 조금 이상하였다.준호는 요즘 술이 안땡기니까 그냥 음료수 대신 건배하자고 하면서 음식을 먹기 시작하였다.서로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식사를 다하고 후식으로 과일 먹었다.시간이 조금 늦었다.

당신 미령이 집까지 대려다줘.미령이는 택시 타고 가겟다고 그랫다.너무 늦으니까 형부 차타고 가려고 하니 미령이는 아무 말을 안하고 그러겟다고 하였다.둘이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면서 누구도 얘기를 안하고 묵묵히 차를 타고,운전하면서도 조용하였다.공원근처에 주차를 하였다.

미령"형부 뭐에요?여기 왜서 왔어요.나 집가는길 아니자나요?"

준호"미령아 너 나를 욕하던지,아님 내가 보상해줄까?사람 더이상 괴롭히지 말어"

미령"형부 무슨 뜻이죠?"

준호"우리 그날에 있자나."

미령"형부 그만해.얘기 듣고 싶지 않어.내가 그랫자나.실수라고"

준호"정말 실수인거일까?근데 나랑 눈도 마주 못치는거니?괜찮은척 하지말어?너 나를 좋아하자나?"

미령"듣기 싫다고,그만하라고,눈물이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하였다.나라서 좋아서 이러겠어?내가 괜찮은척 하여야만 형부가 힘들지 않자나,내가 모른척 넘어가여야만 형부는 가정을 지키자나.내가 냉정하여야만 형부를 좋아하도 억제할수 있자나.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준호는 미령이를 꼭 안아주었다.미령이는 준호의 품에서 빠져나오자고,몸부림 칠려고 하는 순간 바보야 입에다 키스를 하였다.왜그랬어?너가 우니까 내 가슴이 아프자나.

미령이는 혀를 감싸면서 서로 전기가 찌릿찌릿 통하였다.둘이 또 근처 모텔로 향하였다.서로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서 이런 상황에서도 욕정,욕망을 이성을 잃게 하였다.준호는 미령이가 파놓은 함정에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어가기 시작하였다.참 무서운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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