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피끓는 나이로 중국심천에서 모든걸 다 확 버리고 한국행을 선택했었다 ..
당시만해도 아쉬운거없었고 .. 현재도 한국에서 아쉬운거 하나없다 ..
최대한 나는 내삶을 책임졌고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관리하면서 흐트러지게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서 본인이 겪었던걸 그대로 실화로 써보고 싶어요 ..


시간은 거슬러 2010년 6월6일 참 나오기 싫었지만 이직을 해봐도 월급은 그냥 6000정도빡에안됐다 심천에서 ..
살아보겠다고 대학교 필업해서부터 중국심천에 그더운데서 아침 8시 출근해서 새벽2시에 집에들어오면서 일을해댔다
일에대한 욕망과 내자신을 이기고 싶은 욕심이였다 ..지금생각해보면 아직도 사람성격은 고쳐지지않나보다 ..
그러고 .. 중국심천에서 일했던 경력과 만났사람들은 내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그만큼 그때당시 심천에서 제일 좋은 제조라인이 메인거래처였다 .. 비록 날씨는 더웠지만 그만큼한 파워를 가지고 일했다는 자체가
지금생각해도 너무행복했다 .그러고 지금은 어찌사냐 .. 엔지니어로 일반인으로 한국생활을 꾸준하게 하고있다 ..

그렇게 10년도 6월6일에 친형 형수를 떠나서 한국생활을 시작했다 .공항에서 눈물나오는거 억지로 참었다 .
내가족 내피줏을 떠나서 살아야된다는 그압박감 과연나는 어떤인생을 살아야할가 ..
그때는 그냥 한국에오면 힘든일 빡에안시키는 엉뚱한 시대였다 .
허지만 한국법을 지키고 한국현지에와서 자기관리를 해대니간
인생은 힘들었지만 돈주고 못하는 고생과 정신은 진짜 잘배웠다 .

소중한 내가 둥지를 떠나서 내자신의 홀로서기를 한계기가 되였다고 생각한다 ..
흐미 왜 국내출장떼는 비행기만 타면 잠만오고 그러던데 이상하게 잠도 오지않더라
신경는 점점 예민해지고 .. 우리때만해도 한국나오면 그냥 여기서 살아야되는줄 알고
비상금 카드 银联에 인민페 만원만 달랑 넣고 내렸다 ..
심천항공 타고서 꼬박 4시간 비행을 해서 인천공항을 내렸다 .. 이거뭐꼬 ??
섬에서 어찌 묵구사나 이거 사람 살데가 .. 진짜 놀랐다 .. 허지만 다행이도 먼삼촌이 왔다고 집에서 날 데리러 인천공항에 왔었다
얼마나 고마운지 .. 인천공항내려서 서울에 있는 삼촌집에갔었다 그나마 임대아파트에서 살고 계셨다 .. 보기도 좋았고 허지만
심천보다는 완전 다른 세상이였다 .. 모든게 너무 휴 하구 한숨밖에안나오는데 다시 중국돌아가자하니간 너무 쪽팔려서 그냥 눌러안다 안다 보니간 이젠 8년이라는 세월이 훌쩍지나갔다 ..

비행기 내리자 마자 .. 야 자라 내일 아침부터 일용직 나간다 ... 이게 뭐고 ..
돈은있는데 그래도 젊디젊은 나이니간 한국생활을 체험해보지 ... 지금생각해보면 완전 피곤풀기도전에 삼촌한테 끌려서 일나갔다 ..
그렇게 처음일로 한업체에 갔는데 흐미 힘든것만 빡세게 시키고 청소도 시키더라 ..그래 뭐 돈보고 하는데모 하고 신경도 안쓰고 그냥 일을 했다 .. 그렇게 한국내려서 등록증도 없는 상태에서 1루동안 나가서 일용직 근무자가 되였다 ..
흐미 연속 4일인가 일용직근무자로 근무를 했었다 .. 그렇게 h2 교육을 받고 평택으로 본격적인 직장생활이 시작되였다 ..
2부에는 잼있는 직장에서 벌러진 일들을 쓸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