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혀 몰랐던? 황당한 사연!

악플담당 | 2018.05.04 11:37:20 댓글: 11 조회: 3070 추천: 6
https://life.moyiza.kr/photo/3615930
이번 설에 경기도 용인에 사는 누나네 집에 설 쇠러 갔었다.
안 봐도 티비라고 맨날 곤드레만드레
빠이갈에 취해서 헬렐레~ 해서 지내다 왔다 ... ...
그 후로 며칠 뒤 형이 이 사진 보내왔다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사진에 속으론 우스우면서도 언제 찍었냐 묻자 고향에 계신 엄마랑 영상통화 하는 도중 찍어서 보낸거 란다 ... ...

그날 필림이 아주 단단히 끊겼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술이 그랬지 내가 그랬나?" 하고
오늘도 여전히 뻔뻔스러운 핑계를 대 본다. ^*^

***♥***



추천 (6)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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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점심저녁 (♡.156.♡.196) - 2018/05/04 19:31:03

스토리가 재미나네요, 추천

악플담당 (♡.102.♡.235) - 2018/05/05 05:41:08

대충 적은거 재미나다니 고맙소~
오늘 하루도 복 받을꺼요

야인 (♡.171.♡.73) - 2018/05/04 20:39:03

잘보고 가요

악플담당 (♡.102.♡.235) - 2018/05/05 05:42:09

오늘도 하시는 일 잘 풀리실 껍니다 ^*^
감쏴합니다

goldstar2015 (♡.220.♡.185) - 2018/05/05 22:29:48

두분 사진 5장을 잘보고감니다. ^^ 추천

악플담당 (♡.21.♡.249) - 2018/05/06 05:13:31

오늘도 복 받으실 거래요~
감사합니다!~

goldstar2015 (♡.220.♡.185) - 2018/05/07 13:59:08

^^

사랑과행복을 (♡.208.♡.162) - 2018/05/06 06:25:50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악플담당 (♡.102.♡.48) - 2018/05/06 09:23:16

감솨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정령성 (♡.77.♡.210) - 2018/05/13 12:06:35

농촌아들은 여다 사진 올리지마라. 내바라 어디 사진 올리던?

쇼미new (♡.161.♡.192) - 2018/05/22 07:42:55

잘 보고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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