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서 남자가 식당주방에 일하면 어떻게 생각하는가염?

빛624 | 2016.10.02 16:26:55 댓글: 64 조회: 5846 추천: 19
https://life.moyiza.kr/photo/3175927
안녕하세요 모이자 회원여러분 국경절 잘쇠구있져 한국에는 주말 ㅎㅎ

외국나와 일하다보니 업종이 갑자기 바뀌였습니다

식당주방에 일하면 천대받는 직업입니까?


현재 일배우다 짬뽕체인점서 팬돌리고 짬뽕볶는거 하구 있는데 어디 나가 직업말

하기 좀 부끄러운같아서 회원여러분 솔직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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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야 (♡.7.♡.111) - 2016/10/02 16:29:51

잘어울리십니다. 탕수육좀보내주세요 ㅋ

포커페이쓰 (♡.26.♡.139) - 2016/10/02 22:46:52

여자들은 왜 꺼버러르 그리좋아할가요? 딜디브리한게 머가 맛잇다고 ㅋㅋㅋ

빛624 (♡.121.♡.129) - 2016/10/02 16:37:03

탕수육 단백하고 맛있습니다 .. 보내줄까? 내 지방이라서 ?

장난아니야 (♡.7.♡.111) - 2016/10/02 16:43:13

ㅎ ㅎ 감사요.

여우로변신 (♡.156.♡.41) - 2016/10/02 16:49:18

열씨미 사는 모습 보기 좋승다 ..
하는일이 부끄럽다니요 ...참,,,
왜그런생각을 가지시는지....

마글론 (♡.50.♡.203) - 2016/10/02 22:48:47

"여우" 님도 한때 꼭 저런 생각은 아니였어도 비슷한 생각으로 수치심을 느꼈던 적이 있는 걸로 아는데,,,

왜 그런 생각을 가지시는 지 그렇게 궁금하세요? 굳이 알고 싶으시면 뚜껑을 열고 들여다보던가,,,

공구는 여기에 있으니 마음대로 가져다 쓰세욧ㅋㅋㅋ

여우로변신 (♡.156.♡.41) - 2016/10/02 22:50:32

아놔....ㅋㅋㅋ

마글론 (♡.50.♡.203) - 2016/10/02 22:56:03

부끄러워 마세요,,,세상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성장기 아픔인데,,,ㅋㅋㅋ

여우로변신 (♡.156.♡.41) - 2016/10/02 22:58:45

근데 난 저런생각을 한적이 없네요 ㅋㅋㅋ

마글론 (♡.50.♡.203) - 2016/10/02 23:08:16

똑같은 생각을 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유사한 성장통을 겪었다고 했지,ㅋㅋ

여우로변신 (♡.156.♡.41) - 2016/10/02 23:10:27

약먹구 올께요 ㅎㅎㅎ

너야바로너 (♡.175.♡.209) - 2016/10/02 16:51:51

굿굿!

빛624 (♡.121.♡.129) - 2016/10/02 17:02:29

진짜 천한 직업아닙니까 ?급여는 250인데 12시간이라 힘들어요

KENs (♡.97.♡.240) - 2016/10/02 17:30:24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부자삼촌 (♡.194.♡.248) - 2016/10/02 17:40:11

요리사가 천한 직업이면 전 천민이네요...호주가서 1억들여서 요리학교 졸업하고 호텔에서 일하다 지금 저도 외국나와서 레스토랑하는데 어찌 요리사가 천하다 말씀하시는지....자금도 제밑에서 열심히 요리배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노할 소리네요.....그럼 본인이 생각하는 대우받는 직업은 무엇인가요??과연 그 사람들도 처음부터 그자리였을까요??요리사 입장에선 정말 불쾌하네요.!!

부자삼촌 (♡.194.♡.248) - 2016/10/02 17:41:12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에서 요리사는 대우받는 직업입니다!!

빛624 (♡.121.♡.129) - 2016/10/02 17:45:44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야 겠네용

JYUNPARK (♡.18.♡.38) - 2016/10/02 18:06:58

직업엔 귀천이 없슈다. 무슨항업이나 다 프로가 잇는법 잘하다보면 꼭 그 항업에 톱에 자리를 차지할수잇으니 화이팅

빛624 (♡.121.♡.129) - 2016/10/02 19:04:35

감사합니다

Cyma (♡.174.♡.234) - 2016/10/02 19:11:48

한국에선 그 직종이 시간에 따라 실력과 경험에 따라 월급이 꾸준히 오르는 직업으로 압니다. 물론 상당히 힘들고 피곤한 일로 알고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 낼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멋찐일입니까?...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을거 같은데요 .

맛있는 음식만들어서 관심가는 여자한테 먹여주면 아마 뻑갈거 같은데.ㅋㅋㅋㅋ
열심히 하세요 멋찝니다. 그것도 알고보면 기술일로 분리된답니다..하나도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죠!
현란한 칼질과 불과 음식이 조화.멋찌지 않습니까? ㅎㅎ

빛624 (♡.121.♡.129) - 2016/10/03 00:34:11

십년경력아니고 팬 돌리면 야채 쫙쫙돌고 내 한게 더 맛있담다
손님들 땀 막흘리면서 3단계 달라고 국물안남기구 그럴때는 뿌듯함다

Cyma (♡.174.♡.234) - 2016/10/03 00:38:36

그니까 시간에 따라 경력에 따라 금정도 따라온다는 말이엿고요 ..
그리고 그거 얼마나 자부심을 느낄만한 직종입니까. 돈 떠나서도 또다른 즐거움이란게 다라오잖아요 .ㅎㅎ

빛624 (♡.121.♡.129) - 2016/10/03 00:43:19

실례인데 님은 한국사람인가요?
나처럼 주방일하시나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Cyma (♡.174.♡.234) - 2016/10/03 00:58:41

아.아닙니다. 음식 솜씨가 꽝이고요.....밥도 겨우 할 정도이고요..;;;;쩝;
한국인 아닙니다.

달콤한꿀 (♡.172.♡.130) - 2016/10/02 19:12:34

남등과 비교하지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게 멋지십니다 ㅎㅎ

마글론 (♡.50.♡.203) - 2016/10/02 20:26:58

인체에 철분이 부족하면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옆에서 만 마디 조언을 해줘도 지금은 님 마음속 채에 걸리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을 겁니다.

비바람을 맞고 눈서리를 맞으면서 몸의 감각이 둔화되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저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으로 부끄러워 했구나." 하면서 피씩 웃을 날이 올 겁니다.

보아하니 그 웃음을 웃을 때 까지 경과해야 할 터널이 꽤 길어보입니다.^^

여우로변신 (♡.156.♡.41) - 2016/10/02 20:59:45

오~~~멋잇다!!!^^

마글론 (♡.50.♡.203) - 2016/10/02 22:45:11

정신차리세욧!ㅋㅋㅋ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이상고온 현상으로 "멋있음"이 다 데어죽고 그 자리를 "눈에 씌인 콩깍지"가 대체했다고 하네

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신진대사도 정상이지만 단 한가지 부작용이 있다고 하네요. 코딱지

가 콩으로 보인다던가,,, 무튼 이러루한 착시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이런 증상 보이시는 분 계시면 저한

테 오셔서 약 받아가세요.ㅋㅋㅋ

여우로변신 (♡.156.♡.41) - 2016/10/02 22:51:51

약주세욧 ㅋㅋㅋ

마글론 (♡.50.♡.203) - 2016/10/02 22:57:37

택배로 보냈습니닼ㅋㅋ

여우로변신 (♡.156.♡.41) - 2016/10/02 22:59:51

몇일 먹음되나여??? ㅎㅎㅎ

마글론 (♡.50.♡.203) - 2016/10/02 23:05:57

님은 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이니 한번에 한통 다 드셔야 될 것 같아요,,,죽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세요,ㅋㅋ

여우로변신 (♡.156.♡.41) - 2016/10/02 23:08:57

몇통보냇나요??? ㅋㅋ 그거 다먹음 콩깍지 벗겨지나요?? ㅋㅋ

마글론 (♡.50.♡.203) - 2016/10/02 23:14:35

1통이요, 다 먹으면 콩깍지는 벗겨지는데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ㅋㅋ

여우로변신 (♡.156.♡.41) - 2016/10/02 23:16:41

둬통 보내주지 그랫어요 ㅋㅋㅋ 영영 기억상실 되게요 ㅎㅎ

마글론 (♡.50.♡.203) - 2016/10/02 23:36:33

추억이 없는 인생은 지옥과도 같습니당,,
하다못해 개도 "첫사랑 3년"의 소중함을 압니당,,
매일 매일이 지치고 힘들어도 그 추억이라는 것이 있어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이라 생각됩니당, 저의 미천한 생각으로는.ㅋㅋㅋ

여우로변신 (♡.156.♡.41) - 2016/10/02 23:39:09

백일까지 갈수잇을까요??? ㅋㅋㅋㅋㅋ

마글론 (♡.50.♡.203) - 2016/10/02 23:42:24

여우의 방으로 이동.

쏠로온달 (♡.167.♡.225) - 2016/10/02 20:35:00

열심이 일하면서 살아가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직업 때문에 상대방을 얕잡아 보는 자야 말로 무식하고 제일 천한사람 입니다. 화이팅

수연이11 (♡.7.♡.15) - 2016/10/02 21:35:31

크~~
진정 힘든건 하고 십은데
필요로 하지 않는것입니당,,
하고 십다고 다 시키는거 아닙니당,,
잘하니까 고용하고 시키는겁니당,,
물론 남의 밑에서 하는게 쉽지는 않쵸,,
하지만 한번만 힘든거 아니잖습니까,
앞으로 이보다 더 힘든일이 있을수도 있습니당,,
사회에 필요한 존재임을 알고 많이 씩씩해졋음
좋겠습니당~~^~^

빛624 (♡.121.♡.129) - 2016/10/02 22:41:33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한번 얼마 남지 않은인생 같이 뛰여봅시다

woaini6776 (♡.180.♡.219) - 2016/10/03 10:25:25

직업에빈부귀천이없어요.멋있어요.

goldstar2015 (♡.38.♡.24) - 2016/10/03 11:29:03

추천합니다.~(^_^)~

벨리타 (♡.62.♡.108) - 2016/10/03 11:43:28

열심히 배워서 자기가계오픈히시길요^^

울산사랑 (♡.161.♡.129) - 2016/10/03 17:46:45

잘어울리고 직업좋네요 자기직업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본처의유혹본처의유혹 (♡.154.♡.26) - 2016/10/03 18:20:31

노가다보다 낫죠. 노가다 얼마나 위험해요.
용접하는것보단 훨좋은 직업이죠. 주방일두
적성에맞는 사람만이 합니다. 결코 천대받
는 직업은 아니죠.

본처의유혹본처의유혹 (♡.154.♡.26) - 2016/10/03 18:21:59

참고로 우리형부가 주방장이고 형부네집가면 요리도
엄청잘해요.

빛624 (♡.238.♡.53) - 2016/10/03 18:36:09

배운지 얼마안돼 요령없이 야채돌려 손목많이 아픕니다

Jinmeiling88 (♡.136.♡.211) - 2016/10/03 20:38:39

^^

namza40 (♡.214.♡.92) - 2016/10/03 20:59:52

최고~^^

namza40 (♡.214.♡.92) - 2016/10/03 21:01:56

저처럼 멋잇는일을 선택하셧네요^^ 누구한테 음식을 해준다는건 자부심가질만한 직업이에요 힘애세요 ㅎ핫팅~!!!

내맘이중요해 (♡.25.♡.75) - 2016/10/04 07:22:38

民以食为天! 요말처럼 얼마나 위대한 일 하시구계시는데요!!!
꾸준히 열심히 하다니면 또다른 좋은 길이 펼쳐질꺼라 믿어요 。
화이팅! 자신이 두손 두발 로 열심히 사는데 얼마나 훌륭해요。 그런 도움안대는 생각할 시간에 업종이 바뀌어도 잘하냘수있다는 그런 자부심 가지 고 화이팅 하세요.

양얏 (♡.38.♡.230) - 2016/10/05 01:40:10

잘 생기신데다 요리까지 잘하시네요.

키이로이옷 (♡.217.♡.131) - 2016/10/05 09:18:31

요리가 마음에 들어요

모꼬 (♡.170.♡.104) - 2016/10/05 10:08:08

자기적성에 맞고 몸값을 제일 빛낼수있는 일이라면 화이팅하세요.
직업엔 귀천이 없어요.

5뚜기인생 (♡.27.♡.134) - 2016/10/05 22:08:58

열심이 사는모습 보기 좋네요 ^^

빛624 (♡.121.♡.129) - 2016/10/06 10:37:26

모두 감사하시고 하시는일 뜻대로 잘되길 바랍니다

들꽃향기 (♡.176.♡.117) - 2016/10/06 14:47:20

어떤 업종에 종사 하든 부끄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주방일도 어느 누구나 다 할수 있는 일이 아니듯,
되려 직업을 웃읍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더더욱 없어 보입니다.

꽃빈 (♡.209.♡.40) - 2016/10/06 22:08:33

자기가 하는일에 자부심을 갖고 하세용~화이팅!

어디봐여기있는데 (♡.113.♡.208) - 2016/10/07 10:15:52

그런 생각 절대 안가셔도 됩니다.. 주방일 .. 사람 사는게 젤 중요한거 의식주인데. 식당 주방이면 식.. 정성 들여서 맛난 깨끗한 건강한 음식 손님들한테 만들어주는데. 얼마나 자랑스러운가요. 아무나 주방일 하는건 아니죠.. 힘내세요 화이팅

클릭b (♡.27.♡.208) - 2016/10/07 15:24:33

저도 님같은 생각 가졋습니다 , 편견이 잇는 사람들도 잇으니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방 노가다 하는게 더 편합니다. 자유스러워서 회사일은 아직 못해봣습니다 .힘내시고 돈많이 모으삼..

빛624 (♡.238.♡.53) - 2016/10/07 17:16:08

감사합니다
전 강남서 의류무역몇년하다 어쩌다 보니 직장옮겨 이일하니 친구들이 좀 비웃어서 여기에 어떤 편견있는지 올렸는데 의외로 많은 응원해줘 힘나네요

온촌디총각 (♡.208.♡.68) - 2016/10/08 21:17:23

돈만 벌무 다 뉴비요 ~

잘해보~

o광이o (♡.36.♡.226) - 2016/10/09 17:56:10

전문직은 언제 어디서나 자랑스럽습니다 ...
자신감을 가지시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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