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 캘리포니아 바다

봄날의토끼님 | 2024.01.03 02:02:51 댓글: 21 조회: 543 추천: 5
분류풍경 https://life.moyiza.kr/picture/4536656
귀국해서 제일 그리웠던건 캘리포니아 바다였어요.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 항상 마음이 차분해 지더라구요.

이번에 여기와서 친구랑 바다가에 가서 그냥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소소한 일상에 대해 얘기하는 순간이 
행복하더라구요. 이럴듯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것 같아요.

제가 졸업하면 여기 오고싶은 이유중 하나도 바다가 아닌가 싶어요.

1/1/2024 @Huntington Beach, CA 














가을의야옹이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수박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단밤이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로즈박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5) 선물 (4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8 )
cdv_photo_001.jpg | 457.3KB / 0 Download
cdv_photo_002.jpg | 714.6KB / 0 Download
cdv_photo_003.jpg | 685.9KB / 0 Download
cdv_photo_004.jpg | 660.4KB / 0 Download
cdv_photo_005.jpg | 428.3KB / 0 Download
cdv_photo_006.jpg | 527.5KB / 0 Download
cdv_photo_007.jpg | 685.8KB / 0 Download
cdv_photo_008.jpg | 1.3MB / 0 Download
IP: ♡.28.♡.128
기억을걷는시간 (♡.36.♡.183) - 2024/01/03 08:24:29

요바다는 왠지 동해바다 느낌좀나네요.
물색도 파랗고..요동네는 날씨가 좀따뜻한가봐요.
바다는 아무리봐도 저는 질리지않고 참좋은 곳이죠..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0:55:30

동해바다는 가보지 못했어요.
저긴 날씨가 일년내내 춥지 않고 딱 좋아요.
저날 아마 20도 정도 되었을거예요.
바다는 매일 보고싶네요.

기억을걷는시간 (♡.36.♡.183) - 2024/01/05 12:29:50

동해바다 못가보셧군요.
담에 오면 가봐요 ~ㅎㅎ
서해바다랑은 차이가 클겁니다.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3 08:46:46

와~ 좋구나~ 하면서 스크롤 내리다가 마지막 오리사진에 웃었어요.
오리를 애완동물처럼 키우는걸까요? ㅎㅎㅎㅎ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저 풍경을 바라만봐도 힐링이 될것 같아요.
저 벤치에 앉아서 맥주 한캔 따서 풍경을 안주삼아 마시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0:57:38

저 오리보고 너무 웃겨서 따라가거 구경했어요. 저날 강아지도 델구 가서 다시 달리기도 하고 너무 힐링이 되었어요. 저도 몇달만 있으면 갈거니까 일단 사진이나 잔뜩 남겼어요.
우리 야옹이님 진짜 술을 즐기시는 분이시네요. 맥주 마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이따 저랑 바다보며 한잔 하는걸로, 전 칵테일로 할게요~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03 09:05:34

여기 바다도 멋있네요~
날씨 좋은 날, 친구와 같이 바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0:59:01

저기 바다는 진짜 항상 그립더라구요.
햇빛, 친구, 바다, 여유 말만 들어도 참 다 좋네요.

수박 (♡.0.♡.179) - 2024/01/03 09:43:20

바다가 푸르고 조용한 분이기 마음에 옵니다. ㅎㅎㅎ
마지막장 개산이 애완... ㅋㅋㅋ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1:00:18

바다가에 가니 앉아서 멍 때리며 바다를 보니 차분해져서 좋았어요. 오리인지 게사니인지 넘 웃겨바서 다들 사진 찍더라구요 ㅋㅋㅋ

산동신사 (♡.173.♡.19) - 2024/01/03 09:45:43

바다가가 확 트여서 시원해 좋을것 같습니다.바다가에 않아서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되겠습니다.
놀러 다니면서 애완게사니까지 ㅎㅎ 처음보는 풍경입니다.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1:01:30

힐링이 되는 날이였어요. 바다가에 맨날 살고싶어요 ㅋㅋ 산동신사님은 매일 볼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저 애완 게사니 계단 내려갈때 털이 막 날리더라구요 ㅋㅋㅋ 넘 재미났어요.

단밤이 (♡.252.♡.103) - 2024/01/03 18:04:35

저도 늘 바다가 그리워요 ㅋㅋ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어요.
이렇게라도 보니 마음이 좋아요.
탁 트인 바다처럼 우리 새해 운도 트이길 바라요~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1:02:38

저도 맨날 그리워서 올해 공부 마치고 그기가서 살려구요. 바다가에서 런닝을 하고 멍때리고 넘 행복할것 같아요. 탁 트임 바다처럼 운도 트인다, 넘 좋은 말씀이시네요. 우리 같이 화이팅!

로즈박 (♡.139.♡.181) - 2024/01/04 06:00:35

우와..바다다...무슨 갈매기가 저렇게나 많네요..
나도 인젠 미국하면 떠오르는게 캘리의 바다가 넘버원으로 떠올라요..
엘에이 주변 바다가는 여기저기 많이 가보앗는데 헌팅턴 비치만은 못 가보앗어요..
젤 밑에 사진 저 집은 저 거위가 애완동물인가보죠?ㅋㅋ
우와..하며 바다사진 보면서 감탄하면서 내려오다가 거위사진 보고 빵 터졋어요..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1:07:36

캘리는 참 바다와 날씨가 짱인것 같아요. 저도 헌팅턴 비치는 처음 가봤아요. 그래도 많은 바다가 중에수 라구나 비치가 제일 좋아요. 졸업하면 오렌지카운티에 살 생각이예요. 갈매기가 저기서 쉬는데 친구네 강아지가 쫓아서 저 사진이 나왔어요 ㅋㅋ 애완 게사니 꽥꽥 거리며 열심히 따라가더라그요, 털이 막 날면서 넘 웃겨서 한참 웃었어요.

원모얼 (♡.192.♡.23) - 2024/01/04 07:03:30

ㅎㅎ 오리도 애완동물?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1:08:17

네, 귀엽더라구요 ㅋㅋ

Figaro (♡.136.♡.201) - 2024/01/10 10:55:39

우와 캘리포니아 바다 길거리 야자나무 . 게사니는 아주 애완용 반려동물인가 시선강탈이네요.
멋있네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11 08:17:55

야자나무를 옆에 해놓으니 멋있어 보였어요.
게사니는 애완용인데 털이랑 막 날리더라구요 ㅋㅋㅋ
다들 사진 찍었어요 신기하구 웃겨서요.

마음의변화 (♡.197.♡.95) - 2024/01/30 21:47:29

바다를 좋아한다고 하셔서
뜬금없지만 전 산을 좋아해요,
산은 나의 언덕이에요,
산에는 산신령이 나를 보우해주고 있는 같애요.
산과 바다가 다 각자의 매력이 있겠지만
여기서 굳이 산을 좋아한다고 댓글을 남기고 싶네요

하루출근으로 스트레스인지
아님 낮에 奶茶마셔 그런지(커피나 나이차 마시면 심장이 뛰면서 힘들어하거든요)
힘이 하나도 없는데 사진 보다가 ,댓글 보다가
굳이 흔적 남기고 갑니다.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31 04:43:10

반갑습니다.
저도 바다도 좋아하지만 산도 참 좋아합니다.
산을 좋아하신다니 우직한 면이 있으신 분 같으세요.

저도 어제 이유없이 잠을 잘 못잤어요.
가끔 그런날이 있는것 같아요 ㅋㅋ
좋은 사진이랑 글이랑 오셔서 가끔 올려주세요~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13,06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10-10-26
0
48168
무우
2007-09-14
8
92036
24年早樱花

24年早樱花 (13)

수박 | 2024.03.15 10:50
라이프3

라이프3 (6)

ccl888 | 2024.03.14 12:02
 라이프2

라이프2 (4)

ccl888 | 2024.03.14 12:01
라이프1

라이프1 (4)

ccl888 | 2024.03.14 11:59
산수유?

산수유? (8)

은뷰뷰ty | 2024.03.11 14:02
선상 낚시 ~~~

선상 낚시 ~~~

하루라도즐겁게 | 2024.03.10 20:23
인천

인천 (6)

나단비 | 2024.03.09 18:28
시원한 바다가

시원한 바다가 (6)

산동신사 | 2024.03.04 16:21
반짝거리는

반짝거리는 (7)

나단비 | 2024.02.29 21:28
봄 알리는 매화꽃

봄 알리는 매화꽃 (7)

수박 | 2024.02.27 09:34
설衣

설衣 (9)

은뷰뷰ty | 2024.02.22 15:11
연길

연길 (6)

산동신사 | 2024.02.18 08:38
미술 전시

미술 전시 (4)

나단비 | 2024.02.13 10:29
미술관

미술관 (2)

나단비 | 2024.02.13 10:19
김홍도 그림

김홍도 그림 (2)

나단비 | 2024.02.13 10:10
식물원

식물원 (8)

나단비 | 2024.02.11 18:31
수원성지 화성행궁

수원성지 화성행궁 (4)

s조은인연s | 2024.02.03 21:02
海澜飞马水城

海澜飞马水城 (2)

수박 | 2024.02.02 12:55
혹시 꽃망울?

혹시 꽃망울? (4)

은뷰뷰ty | 2024.02.01 11:2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