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머리들으니

봄봄란란 | 2020.09.11 11:45:33 댓글: 13 조회: 751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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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 쏟아진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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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mo1 (♡.61.♡.135) - 2020/09/11 15:09:54

길에 떨어진 나뭇잎하나 꽃잎하나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네요~~ㅎㅎㅎ
한문 많이 아시는 중국동포분들이 부러워요.....저 책을 보니까 저는 대략 30%만 아는글자네요.....ㅠㅠㅠ

봄봄란란 (♡.120.♡.114) - 2020/09/11 15:28:28

ㅎㅎㅎ,사실 저두 자전 훑으면서 보고있습니다.^^

보라빛추억 (♡.169.♡.68) - 2020/09/12 22:30:19

저도 전번주에 금방 이 책을 읽었어요. 月亮与六便士 맞죠.
역시 봄란님과는 뭔가 좀 통하는듯.
30%만 아신다는 윗분은 한국분인가 본데 봄란님은 너무 겸손하시네요. 무슨 사전까지 ㅎㅎ

봄봄란란 (♡.120.♡.245) - 2020/09/15 19:41:58

네.맞슴다.
나는 어제 이 책 다봤슴다.
어릴때 배운 중국글이太浅了,그래서 뜨문뜨문 모르는 글자두 있구 사자성어두 모르는게 있어서 검색하면서 볼때 있슴다.
찾기 귀찮을때는 그저 으흐하고 지나가고요..ㅎㅎㅎ

TENSHI (♡.27.♡.126) - 2020/09/11 15:57:01

가을 분위기가 나네요.

봄봄란란 (♡.120.♡.114) - 2020/09/11 16:32:53

一叶知秋~^^

차이파이 (♡.98.♡.88) - 2020/09/17 10:52:59

세련되고 지적인 요자 --- 봄봄란란 ㅎㅎㅎ

봄봄란란 (♡.219.♡.153) - 2020/09/17 11:48:53

ㅎㅎㅎ,네 칭찬감사합니다..
요자 검색할러 네이버갔다오겠습니다.^^

차이파이 (♡.98.♡.88) - 2020/09/17 12:16:04

하하, 요자 = 여자

봄봄란란 (♡.219.♡.153) - 2020/09/17 12:18:18

그것도 여자를 귀엽게 말할때 요자라고 부른다 합디다.그리고 또 뇨자라고도 하고..
요자라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벨리베리 (♡.168.♡.136) - 2020/09/17 11:52:16

책에 푹~빠졋던 일상이엿엇군요^^

봄봄란란 (♡.219.♡.153) - 2020/09/17 11:56:47

네...빠져지는 일상입니다.ㅎㅎ

닭알지짐 (♡.25.♡.195) - 2020/09/23 20:28:36

흑백사진이 또다른 운치가 잇어보이네요

잘 찍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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