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방문하기

봄날의토끼님 | 2023.12.29 15:39:52 댓글: 12 조회: 556 추천: 7
분류풍경 https://life.moyiza.kr/picture/4535472
오늘 친구가 어디 놀러 가겠나 물어보니

바다가 그리고 우리 학교 라고 대답하고

모교에 방문했어요.

어쩜 새로 빌딩 몇개 지은거 빼고 큰 변화가 없었어요.

마지막 사진은 친구 딸인데 우리 졸업한지 이제 10년이상 되는데 아이를 데리고 모교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이게 우리 다니던 학교야, 여기 도서관에서 공부 열심히 했다고 설명해줬어요~세월이 참 빠르긴 하네요.

그때는 불안하고 방황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모두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단밤이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로즈박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7) 선물 (2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2 )
cdv_photo_004.jpg | 900.5KB / 0 Download
cdv_photo_006.jpg | 820.8KB / 0 Download
IP: ♡.25.♡.172
단밤이 (♡.252.♡.103) - 2023/12/29 17:38:02

그 시간을 잘 견뎌와서 지금의 멋진 봄날의토끼님이 있는 거겠죠? 고생 많으셨어요~
친구 아이 찾으며 내려오다가 물구나무 선거 보고 웃음이 나왔어요 ㅋㅋㅋ

봄날의토끼님 (♡.243.♡.25) - 2024/01/01 13:37:10

그땐 힘들어 빨리 지났음 했는데 지금은 추억으로 되었네요. 친구네 아이 너무 활발하고 귀엽더라구요 ㅋㅋ

기억을걷는시간 (♡.101.♡.136) - 2023/12/29 20:39:14

모교방문은 항상 설래는것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기회되면 가끔 모교방문하는데
어렸을때 그운동장에서 뛰여놀던 옛추억이 회상하지요.
지금은 돌아가지못하는 동년을...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꼴~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봄날의토끼님 (♡.243.♡.25) - 2024/01/01 13:38:37

네, 모교방문은 진짜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이제 방문한지 오래 되셨겠네요.
이 노래는 참 오래전에 노래인데
정겹고 잊을수가 없네요.

로즈박 (♡.142.♡.58) - 2023/12/30 13:27:44

학교건물이 너무 멋잇네요..
저런 곳에서 공부하라면 공부가 저절로 될거 같은..ㅎㅎ
미스때 다니던 학교를 딸님 델고 가면 감회가 새롭겟네요..ㅎㅎ

봄날의토끼님 (♡.243.♡.25) - 2024/01/01 13:40:35

학교만의 특색이 있어요, 지금 학교랑은 완전 다른 분위기인것 같아요. 그때는 언제 졸업할지 손꼽아 기다렸었지요. 제 애는 아니지만 벌써 애가 이렇게 커서 같이 가니 새롭더라구요. 이제 슬슬 집에 가고싶네요 ㅋㅋㅋ

산동신사 (♡.179.♡.8) - 2024/01/01 09:15:35

학교같으면서 공원같은 곳인거 같습니다. 이런곳에서 공부하면 훨씬 더 잘될것 같네요.토끼님은 많은 젊은이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룬 행운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큰 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날의토끼님 (♡.243.♡.25) - 2024/01/01 13:42:35

학교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답더라구요. 추억들이 다 떠올랐어요. 부모님 덕분에 어떤 행운을 누렸는지 잘 알고 있답니다. 2024년에도 여전히 열심히 할것 같아요. 산동신사님. Happy New Year!

수박 (♡.0.♡.84) - 2024/01/02 11:29:24

이런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연애도 하고
참 좋은 시절이죠 ㅋㅋㅋ

봄날의토끼님 (♡.148.♡.107) - 2024/01/03 01:39:38

ㅋㅋ 연애도 했어야하는데 공부만 했네요. 지금 돌아보니 참 좋았던 시절이였어요.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2 12:42:44

캠퍼스가 진짜 예쁘네욧!
애기가 물구나무 서있는거 되게 귀엽네요 ㅎㅎㅎㅎ
토끼님은 원단 잘 보내셨나요? 해피뉴열이예요 ^^

봄날의토끼님 (♡.148.♡.107) - 2024/01/03 01:43:23

캠퍼스는 여전히 이쁘더라구요. 그때 그 감성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제 친구네 애가 참 밝고 귀엽더라구요. 저는 외롭지 않게 친구들이란 원단 잘 보냈러오. 울 야옹이님은 어떻게 보냈는지 많이 궁금하네요. 2024년 복 많이 받으세요!

13,06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10-10-26
0
48168
무우
2007-09-14
8
92035
绍兴安昌古镇

绍兴安昌古镇 (6)

수박 | 2024.01.31 11:41
해지는 서해노을

해지는 서해노을 (1)

그대라는사람 | 2024.01.31 01:07
낚시

낚시

그대라는사람 | 2024.01.31 00:35
창덕궁

창덕궁 (1)

s조은인연s | 2024.01.29 23:22
남산한옥마을

남산한옥마을 (6)

s조은인연s | 2024.01.28 22:29
소흥의 아침

소흥의 아침 (9)

수박 | 2024.01.28 14:29
오산천 산책코스

오산천 산책코스 (2)

나단비 | 2024.01.26 12:48
물과 흙의 시간-2

물과 흙의 시간-2 (6)

Figaro | 2024.01.26 10:47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1)

s조은인연s | 2024.01.25 22:23
예쁜 새~

예쁜 새~

오늘도즐겁게1 | 2024.01.24 18:58
도쿄대 은행나무 잎~

도쿄대 은행나무 잎~

오늘도즐겁게1 | 2024.01.24 18:32
이름 모를 꽃

이름 모를 꽃

나단비 | 2024.01.24 17:02
阳台油菜花

阳台油菜花 (10)

수박 | 2024.01.23 09:31
경복궁

경복궁 (5)

s조은인연s | 2024.01.22 22:47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6)

s조은인연s | 2024.01.18 21:54
자라

자라 (2)

오늘도즐겁게1 | 2024.01.18 10:03
거북

거북

오늘도즐겁게1 | 2024.01.18 10:01
꽃

꽃 (4)

오늘도즐겁게1 | 2024.01.18 10:00
튤립

튤립

오늘도즐겁게1 | 2024.01.18 09:58
모이자 모바일